수련회 끝나고
처갓집가서 일 좀보고 전주에왔는데...
아무래도 애들 머리를 제가 전주있을때
깍아야돼서..저녁 늦게 다니던 평화동 미용실에 갔습니다.
겨우 겨우 설득해서(애들은 무지 싫다고 해서 조건부로)
졸고있는 애들을 깨워가며 파마를 했습니다.
첫댓글 꺅+_+
첫댓글 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