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강지구 재정비촉진계획(안)이 4차 주민설명회을 거쳐 대충 윤곽이 나왔죠. 10월 고시전 그간 계획(안)을 토대로 구역등 거의 확정된 (안)을 가지고 총선 후 "주민공고*공람"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 뉴타운으로 지정되면서 기대했던 것보다는 실망하신 회원님들도 많을 줄 압니다. 그러나 이미 주사위는 던져저 개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원튼 원하지 않든 토지등소유자들은 계획된 안으로 따라가야 하는데요, 지구계획이 수립되고 고시전까지는 계속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요, 이 주민공고*공람이 의견반영의 마지막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몇차례더 각 구역등을 돌며 설명회을 가진다음 공청회(의견반영 불가능)을 거쳐 시의회의견을 청취한 다음 도지사가 고시하는 겁니다.
공고*공람때 회원님들이 관심있게 지켜볼 사안 몇가지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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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지켜볼 사항들
ㅁ 스카이 팝이 고강아파트 부지에 건설되는지 아니면 공원이 들어서는지와 고강아파트주민들의 이주는 어떻게 계획되어 있는지
3차 설명회때 2가지 이주안을 잡았더군요. 하나는 예상고강1-3구역으로 이주과 다른하나는 각 구역으로 나눠서 분산이주...
ㅁ (기반시설부담금이 폐지될 경우를 가정해서<-조만간 폐지한다고 함(고강뉴타운소식 184번글 참조))기부체납비율이 높은 구역과 그렇지 않는 구역간 인센티브문제
ㅁ 평균건립평수(28평냐이냐 23평형이냐)와 각 구역별 현재 조합원수 대비 28평시 건립세대수와 23평형으로 건립시 건립세대수
ㅁ 단독세대(고강지구 약22%)는 “오피스텔”쪽으로 분양을 유도하겠다는데 어떻게 분양할 지여부
ㅁ 세입자에겐 이주비도 주고 임대아파트도 준다는데 3차 설명회때 나온 애기지만 세입자에게 임대아파트를 다른 지역의 미분양 임대아파트로 유도한다는 안도 있었는데 현재의 계획안과 1단계 사업시행지역의 세입자 기준일(즉, 지구지정일을 위한 공고*공람일인지,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공고*공람일인지, 아님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고시한 날로부터 3개월 전부터 전입한 세대인지)은?
ㅁ 고도제한에 따른 정부지원책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등등....
고시되고 조합이 사업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풀어야할 문제점들을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건올림==
아래내용은 회원님간 대화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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