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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47-59 제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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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숨바꼭질하는 백구
김향숙 추천 0 조회 112 13.07.27 00: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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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7 06:32

    첫댓글 참영리한 녀석이구나? ㅎ
    승률이한테 잡혀간 동료들 어떻게 될줄 뻔히 아는데 눈치없겠냐?ㅎ 률이가 또한번 떠야겠구먼?ㅋ

  • 작성자 13.07.28 13:29

    ㅎㅎ승률이도 마음이 약하더구만! 눈빛보고 불쌍해서 못데리고 가겠다고 하는걸 둘이서 쑈를 함시롱
    아는분의 탑차를 불러서 태워갔지. 헤어질땐 괴롭지만 할수없는 사정으로......
    누가 데려가서 키울사람 연락주시요.

  • 13.07.27 09:21

    식구들하고 향숙이네 개 이야기 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 개새끼도 눈치가 빤해서 요리저리 도밍 다니는데
    사람 새끼는 오죽 하겠냐 ㅎ ㅎ .. 다들 서준이 한테 잘 하라고 했더니 모두 박장대소 하는거 있지(요즈음 말썽을 좀 피우거든 ㅎ ㅎ ).. 동물이든 사람이든 서로 눈치주는 일 은 없어야 되겠다,,^^

  • 13.07.27 16:20

    향숙아! 대문경비.중간경비...
    다 우리 사람에게 도움을 주더라.
    울집에 깐돌이 (까불어서)5년 같이하고 갔는데
    지금도 생각나서 힘들단다.
    눈빛만으로 주인님하곤 통했던 깐돌이.
    지금도 빈자리로...

  • 작성자 13.07.27 20:56

    특히나 개는 헤어질걸 생각하면 정을 주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냐~ 어떨땐 사람보다도 나을 때도 있단다.
    오직하면 사람못된것은 개만도 못하다고 하더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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