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자님이 먹을거리 준비해왔어요 ^^
저번주 봉사때 물품구입한 영수증입니다 ^^
지난주에 일하다 깜빡하고 이영수증을 올리지 못했어요 ㅎㅎ
주워오신 장롱입니다
오늘 이장롱 잡다한 물건 수납하기 위해 밑에 벽돌깔고 자리잡아 놓았어요 ㅎㅎ
비록 근사한 수납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물건보관하긴 편할것같아요 ㅎㅎ
매화돼지님께서 아이들 간식을 준비해오셨어요
이간식 아이들에게 인기짱 ㅎㅎ
개성님 선혜님께서 이른새벽부터 폐타이어 곳곳에 들려 모으신후 아이들 감자 삶을때 편히쓰라고 밥통과 신문지을 그리고 과자을 후원해주셨어요^^
만만세님이 아이들을 위해 하나가득 싸가지고 오셨습니다 ^^
오늘작업은 저번주에 만들어놓았던 흙포대 옮겨놓은일부터 시작했습니다 ^^
지금 보이는 이흙도 포대자루만들어 치워야하고,,,
다라가 개성님 선혜님따라 양주보호소에 왔어요 ㅎㅎ
엄마아빠가 고생할동안 다라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
흙포대만들고 ㅎㅎ
나르고,,,,
흙작업하는 우주민폐님 찐빵님 후추님^^
오늘 일기예보와는 달리 이른아침부터 넘 햇빝이 쨍쨍,,
일하기가 힘들었어요,,,,
저번주에 완성되었던 콜리견사 ^^
그리고 저번주에 이어 까만천막쪽 안쪽견사벽돌 다시 까는 작업중입니다
아이들 변치우고 있는 앙꼬님이세요 ^^
매화돼지님과 후추님 열심히 내리쬐는 햇볕아래에서 벽돌 다시 까는중,,^^
찐빵님과 개성님이 영차영차 흙포대 나르시고 ^^
첨에 수레로 나르다가 넘 힘들고 일이많아 개성님께서 차로 옮기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개성님차로 몇번을 날랐습니다
덕분에 일이 훨 수월했습니다 ^^
늘 혼자있는 누렁이에게 간식주고,,
도당이와 다라가 잘어울렸어요 ㅎㅎ
도당이는 간식을 아마 젤 많이 먹었을것같아요
봉사자님에게 얼마나 집요하게 애교떠는지 ㅎㅎ
매화돼지님에게 아예 매달리고 있네요 ㅎㅎ
매화돼지님께서 가져오신 간식들 봉사자님들이 나눠서 골고루 아이들에게 나눠주었어요 ^^
싸우지않게 두아이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간식주고 ㅎㅎ
저희가 다녀간 일주일새 양주선생님과 양주엄마님께서 틈틈히 벽돌을 깔아놓으셨더라구요 ,,,,
간단히 라면으로 허기을 때우고 ^^
계속 이어지는 작업,,
장롱놓을자리에 있던 물건들 치우는중입니다 ^^
거의 치우져가는모습 ^^
저자루는 연탄부서진것모아둔 자루이더라구요 에고 무게가 꽤 나갔어요 ㅎㅎ
힘쓰시는 우주민폐님이세요 ㅎㅎ
장농놓을자리에 벽돌깔고,,
장농을 드디어 옮기고,,
마무리하시는 개성님이세요
길바닥에 왠 장농이냐 싶겠지만, 비록 볼품은 없지만 이런저런 물품들 넣고 봉사자님들 짐도넣고 넘 쓸모가 많을것같아요ㅎㅎ
열심히 설겆이 하시는 선혜님과
뒤에 놀고있는 도당이와 다라 ㅎㅎ
아이가 후추님과 매화님이 잘하고 있나 감시하는것같죠? ㅎㅎ
봉사자님들 일하는것 구경하는 아이들 ^^
처음사진보단 흙이 많이 줄었죠? ㅎㅎ
오늘 작업한부분
보호소 정문 사용할수있게 이렇게 다른쪽에다가 흙포대 옮겨놓았습니다 ^^
오늘봉사는 오전8시부터 한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 짱구엄마님댁에 모이기로하였거든요,,
이른아침부터 고생해주신 진빵님 앙꼬님 우주민폐님 이쁜 여학생 삼총사분,ㅎㅎ
개성님 선혜님부부 매화돼지님 후추님 그리고 만만세님 넘 고생많으셨어요
특히 만만세님은 봉사오실줄 몰랐는데, 한가득 아이들후원물품가지고 달려와주셨어요
오늘 날씨가 한여름처럼 넘 더웠습니다
마치 여름이 다시 시작된듯,,,
에고 무더웠던날씨에도 고생해주신 봉사자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한맘으로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__)
봉사후
이번에 베란다 공사 끝내고 짱구엄마님께서 식사초대을 하셨어요
얼마나 맛있게 먹고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힘들게 뺀살이 다시 찔정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