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월 21일 하꼬네 코와키엔 호텔에 가족과 함께 셋이서 묵었었습니다.
하꼬네 관광 중 그곳에서 충분히 구경하고 온천도 하고 쉬고 싶어 도쿄시내로 급히 오질 않고
하루를 그곳에 묵었습니다. 호텔 규모가 생각보단 크더군요.
하꼬네마치 항구에서 버스로 15분 정도 걸리는데 앞에 맞은편엔 유넷상이란 유명한 온천장이 있더군요
호텔은 산 중턱에 자리 하다 보니 호텔 방에서 창문으로 보는 밖깥 경치는 정말로 일품 이었습니다
호텔에 온천은 다 공짜인데 역시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 역시 양식과 일본식등으로 부페식 메뉴가 무척 다양 하고 맛있어 좋았습니다.
종업원의 친절은 너무도 황송하리 만큼 최상 이었습니다. 방까지 짐을 들어 주는 것은 물론
자세한 설명등은 오히려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아내와 딸은 너무도 행복해 하더군요. 보람을 느꼈지요. 충분한 휴식후 아침에 하꼬네유모또 역 까진
호텔앞에서 어제 내린 그자리에서 탔습니다. 교통이 너무도 편리하더군요. 역까진 15분 정도 걸리더군요.
신쥬큐역에서 하꼬네 프리패스를 끈으면 버스, 케미블카, 등산열차, 로프카, 해적선 다 공짠 것 아시죠
교통도 좋고 공기야 말할 것 없고 서비스 좋은 코와키엔 호텔을 적극 추천 합니다.
감사 합니다.
<출처 : 도쿄비즈넷-일본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