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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짐은 많을수록 짐이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기타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빼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하루전에 아래리스트를 출력해서 꼼꼼하게 체크해서 짐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
체크항목 | 체크 | 준비물내용 |
여권/비자 |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곳에보관해 둔다. | |
항공권 | 출국, 귀국 날짜, 여정,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복사본을 보관해 둔다. | |
한국돈 | 공항간 이동시 교통비, 공항세 지불 등에 필요한 돈 | |
현지돈 | 팁, 쇼핑, 선택관광, 기타 개인적인 경비 등에 필요한 돈 | |
신용카드 |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1장 정도 준비한다. | |
여행자수표 | 반드시 서명을 하고, 현금과의 비율은 7:3 정도로 환전한다. | |
여행자보험증 | 단체여행의 경우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개별여행인 경우에는 사고를 대비해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
국제학생증 | 해당자는 할인혜택도 있기 때문에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
국제운전면허증 | 렌터카로 여행을 할 분들은 국내면허증과 함께 준비해 간다. | |
예비용 사진 | 여권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한다. | |
소형계산기 | 환율계산이나 쇼핑, 예산 산출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
전화카드 | 한국으로 전화걸 일이 많은 분들은 구입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
작은 가방 | 큰 가방과 분리해서 휴대할 수 있는 작은 가방이 있으면 편리하다. | |
필기도구/수첩 | 여권번호, 여행자수표번호, 신용카드번호, 현지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메모해 두고, 현지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를 메모할 수 있는 필기도구를 가져간다. | |
카메라와 필름 | 여행에 있어서 카메라는 필수품, 필름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가장 저렴하므로, 한국에서 구입해가는 것이 좋다. 디지털 카메라도 좋다. | |
칫솔과 치약 | 해외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
수건과 비누 | 호텔에 숙박하는 경우에는 필요 없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여행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해 간다. | |
모자/선글라스 |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 |
수영복 | 열대기후나 수영장,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필수품 | |
자외선 차단크림 |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 |
편한 신발 |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
비치샌들 | 열대기후나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운동화보다 낫다. | |
휴대용 우산 | 비가 올 경우나, 우기인 국가를 여행할 경우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우산이 좋다. | |
화장품 | 여행용이나 소포장용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 |
빗/드라이어 | 호텔에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전압과 플러그를 확인하고 가져간다. 플로그는 호텔에서 대여해 주는 경우가 많다. | |
면도기 |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전압과 플러그를 꼭 확인한다. | |
셔츠/바지 | 편한 것으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하며, 되도록 적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
재킷/가디건 | 냉방차, 비행기, 비올 때, 밤에는 기온차가 생기므로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
속옷 | 호텔 등에서 세탁을 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한다. | |
편한 신발 |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
생리용품 | 현지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
비상약 | 평소에 복용하는 약, 지사제, 소화제,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 |
비닐봉투 | 빨래할 옷, 젖은 옷, 잡동사니를 넣기에 편리하다. | |
물통 | 휴대용으로 준비하거나, 생수는 현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
침낭 |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 야외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 |
세제 |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에는 소포장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 |
선물 | 현지에 친지가 있는 경우나,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작은 답례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 |
손톱깍이/귀이개 다용도칼 |
휴대용으로 작은 것을 가져가면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귀이개는 수영장이나, 해변이 있는 경우 요긴하게 쓰인다. | |
알람손목시계 | 바쁜 일정 중에 스케줄 관리에 편리하다. | |
사전과 회화집 | 개별여행자에게는 필수품, 휴대하기 편한정도의 것을 준비한다. | |
한국음식 | 이국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은 튜브포장된 고추장 정도을 가져가면 좋다. |
태국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국가개요 |
아시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은 불교의 나라로서 인도와 중국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외국인들에게는 씨암(Siam)으로 잘 알려져 왔다. 면적은 약 51만 평방km이고 6,500만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와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또한 서쪽과 북쪽으로는 미얀마, 북동쪽으로는 라오스, 동쪽으로는 캄보디아 그리고 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의 지리적, 문화적, 종교적 교차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이다. ◈수 도 : 방콕(BANGKOK, 953만명) ◈인 구 : 약 6,499.7만명(2006년 기준) ◈기 후 : 고온다습의 아열대성(연평균 기온 27.6℃, 연평균 습도 79%) ◈면 적 : 51.4만㎢(한반도의 2.3배) ◈주요언어 : 타이어(공용어) ◈주요도시 : 치앙마이(Chiang Mai), 콘캔(Khon Kaen), 핫야이(Hat Yai) ◈주요민족 : 타이족(Thai, 81.5%), 화교(13.1%), 말레이족(2.9%), 기타(2.5%) ◈종 교 : 불교(소승, 95%), 회교(4%), 기독교(1%) 기후 열대부터 아열대에 속해있을 정도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나라이며, 열대 몬순 기류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보통 1년을 3개의 시즌으로 구분하는데, 3~5월까지가 가장 덥고 습한 고온기후, 6~10월까지 몬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우기, 11~2월까지가 비교적 쾌적한 건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건기에는 북부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10℃미만으로 내려가기도 하여 따뜻한 옷은 필수이며, 우기의 남부 안다만을 바라보고 있는 해안도시에는 파도가 높아지므로 바다 수영에 각별히 주의를 기해야 한다. 지리 지리적으로, 태국은 여섯개의 주요지역으로 나뉜다. ①코끼리들이 숲에서 일을 하고 겨울철 기온이 딸기나 복숭아와 같은 과일을 재배하기에 알맞은 북부산악지대 ②5,600년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문명이 번성했으며 주로 메콩(Mekong)강에 접하고 있는 북동부(이싼)지역의 고원지대 ③세계에서 가장 기름진 쌀과 좋은 과일을 재배하는 중앙평원 ④아름다운 해변을 지니고 있으며 여름휴양지로 유명한 동쪽의 해안평원 ⑤수력발전을 하기에 알맞은 서쪽의 산악지역과 계곡 ⑥주석 채굴 고무경작, 어업의 중심지인 아름다운 남부지역 |
태국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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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
태국 실속정보
GMT +7, 한국보다 2시간 늦다. (예 : 한국 오후 7시 = 태국 오후 5시) 2.기후 태국은 열대 기후로 극서기(3-5월), 우기(7-9월), 건기(10-2월)로 구분할 수 있다. 평균 기온 28℃, 연평균 강우량 1,600mm, 연평균 습도 79%이며, 방콕의 경우 4월 평균 기온이 30℃이상이다. ※옷차림 : 기본적으로 시기와 지역에 상관없이 면 종류의 반팔과 반바지를 가져간다. 그 밖에 건기의 북부지방이나 버스 또는 건물내에서 생활을 많이 할 경우 가벼운 긴팔을 가져가면 좋다. 3.화폐단위(통화) ①주요 화폐 : 태국 바트(Bhat) THB 1B=THB 100Satang ②ATM & 신용카드 : 해외용으로 PLUS와 CIRRUS 마크의 현금카드와 VISA와 MASTER등 신용카드 모두 이용가능 ③환전 : 은행, 은행에서 나온 별도의 환전소, 호텔(은행 업무 이외 시간에는 시내의 은행 관리 별도 환전소나 호텔에서 환전 가능) 태국내에서 미화나 유로, 엔화, 호주달러, 싱가폴 달러등 거의 모든 통화가 환전이 되며, 대도시로는 원화도 환전 가능한곳이 있다. ※국내 환전 : 국내 시내 주요은행에서 바로 태국 바트로 환전이 가능하며, 여행 기간이 길거나 배낭여행자일 경우 미화로 가져가는게 돈의 부피도 줄이고, 여러모로 유용하다. 여행자 수표는 수수료와 기타 환전 조건등으로 사용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여행사에서 단체여행으로 갈 경우 2인당 약 50$~100$ 정도만 태국 바트로 환전하고, 300$~500$ 정도의 미화나 원화를 가져가고, 쇼핑에 계획이 많다면 국제 사용가능 신용 카드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4.전압 220V / 50Hz(한국 60Hz) 태국의 플러그 모양은 우리나라 전자 제품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없다. 그러나 주파수가 60Hz인 우리나라 전자제품 중에 전압에 민감한 제품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봐야겠다. 보통 디카 충전기는 전압에 구애를 받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전화 ①국가 번호 : 66 ②국내 통화 : 1바트, 5바트, 10바트 동전 공중전화 & 100~500바트 카드 공중전화 전화기 색상별로 국내용과 국제겸용이 다름 ③모발폰 : 현지 SIM카드를 이용한 GSM 휴대폰 사용(1800MHz) SKT 자동 로밍 서비스 지역(번호와 모발폰 유지) KTF 요청시 SIM 자동 로밍 가능(번호 유지, 로밍폰 교체) ④인터넷 : 호텔이나 시내 곳곳에의 인터넷 카페가 많아 사용에 큰 어려움이 없슴. ☞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①공항 또는 시내의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 전화를 이용할 때 "001(국제전화 식별번호) + 82(한국 국가번호)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1 + 82 + 2 + 725-6000 ②수신자 부담전화 및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사용할 때 우선 동전이나 현지 전화카드를 이용하여 신호가 떨어지게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선불카드를 쓰기가 거의 어렵다.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018-001-2066-5298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그 밖에 우체국과 도시 곳곳의 인터넷 카페등에서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oversea call 업소의 표지판이 많이 있어, 큰 불편은 없다. 6.우편 한국으로의 기본 우편물 송부 - 12B(기본 요금) 7.의료 ※응급 앰블런스 252-2171 모든 관광지 및 지방의 주요 도시에는 믿을 만한 의사와 간호원이 있는 병원이 있다. 응급 환자의 경우 어떤 개인 병원에서든 응급차를 부를 수 있다. 8.치안 ※관광경찰 1669 (경찰 긴급 전화 1195) 태국 정부 관광청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관광 경찰을 발족시켰다. 관광 경찰은 관광객들의 요구와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활동을 하거나 관광객 보안 관련 사무를 총괄한다. 현재 왕궁, 팟퐁, 룸피니 공원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있다.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관광 경찰들은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핫야이, 푸껫, 깐짜나부리 등의 태국 정부 관광청 사무소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고 있다. 9.체험물가 생수 한병 가격 : 10 - 20 바트 (에비앙 같은 수입 생수는 30바트 이상) 맥주 한캔 가격 : 25 - 30 바트 (하이네켄 같은 수입 맥주는 40바트 이상) 수입 담배 한갑 : 40 - 60 바트 (말보로와 마일드 세븐 등) ※팁(봉사료) : 일반적인 곳에선 팁문화 없슴. 그러나 택시 이용시 5바트 이내의 잔돈이나 서비스가 좋은 식당, 마사지샵, 현지 투어시에는 10% 내외나 10~20바트의 팁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보통 한국인 머무는 호텔에서는 1박당 US 1$나 1,000원짜리 한화도 잘 받는다. 10.휴일(2006년) ①1월 1일 New Year's Day(신정) ②1월 29일 - 30일 Chinese New Year's Day(음력설) ③2월 13일 Makha Bucha Day(석가가 절에 입문한날) ④2월 17일 - 27일 The Grand Bangkok International Film Festival(방콕 국제영화제) ⑤4월 6일 Chakri Day(초대국왕 차크리 즉위 기념일) ⑥4월 13일 - 15일 Songkran Festival Day(쏭끄란 물축제. 태국 전통의 설날) ⑦5월 5일 Coronation Day(현 푸미폰 국왕 대관식일) ⑧5월 12일 Visakha Bucha Day(석가 탄신일) ⑨8월 12일 Her Majesty The Queen's Birthday(왕비 탄신일) ⑩10월23일 Chulalongkorn Day(라마 5세 서거일, 태국 현충일) ⑪12월 5일 His Majesty The King's Birthday And National Day(국왕 탄신일) ⑫12월10일 Constitution Day (제헌일) ⑬12월25일 Christmas Day(성탄절) ⑮12월31일 New Year's Eve 11.현지연락처 ①경찰 긴급 전화 1195 (관광경찰 1669) ②응급 앰블런스 252-2171 ③주 태국 한국 대사관 (02) 247-7537 ④KOTRA (02) 233-1322 ⑤대한 항공 (02) 267-0982 ⑥아시아나 항공 (02) 263-8333 ⑦타이 항공 (02) 280-0060 ⑧태국 한인회 (02) 653-3880 ※대한민국 내 태국 관련 기관 ①주한 태국 대사관 ②태국 관광청 -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5-5 대연각센터 604호 (우편번호 100-706) - 전화 : (02) 779 5417~8 - 팩스 : (02) 779 5419 - 홈페이지 : www.tatsel.or.kr ※관광 경찰 관광 대국답게 태국 정부 관광청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관광경찰을 발족시켰다. 관광경찰은 관광객들의 요구와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활동을 하거나 관광객 보안관련 사무를 총괄한다. 현재 주요 도시 및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관광경찰들이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고 있다. |
태국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입국 카드 |
[ 태국 - 입국 카드 앞, 뒷면 ] 태국 입국카드는 기내에서 도착하기 30분전부터 나누어 주며, 기내에서 입력할 곳에 해당 내용만 입력하면 된다. 한 장의 카드에는 입국카드와 출국카드가 같이 붙어 있으며, 기내에서 양쪽 다 작성해 놓는 것이 좋다. |
태국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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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잡이 |
추천 태국 여행
태국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11월에서 2월의 건기로 무더위를 조금쯤 피할 수 있다. 3월에서 5월은 가장 무더운 시기이지만 쏭끄란 축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오히려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은 시즌이고, 7~8월은 우기 시즌이지만 우리나라의 장마 같은것이 아닌 동남아의 스콜(소나기)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없고, 오히려 더위를 씻어내는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관광 제안 1 태국에서 불과 1일내지 2일간 단기체류하는 경우는 수도인 방콕을 중심으로 관광일정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다. 불교가 국교인 까닭으로 시내 도처에 불교 사원을 볼수 있는데 에메랄드 사원인 왓프라께오나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 새벽사원으로 알려진 왓아룬을 방문하고 체력이 남아 있다면 씨암스퀘어, 마분콩등 시내 중심으로 가서 낮에는 그들의 젊은 문화를 느끼고 저녁에는 방콕의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것도 좋다. ◈태국 관광 제안 2 태국내 체재기간이 현지에서 4-5 일인경우는 수도인 방콕과 함께 주변 도시를 함께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방콕에서의 도시와 역사 유적 관광을 마친후에 휴양지를 찾는다면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인 파타야가 추천되어 진다. 파타야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해변의 정취를 느끼며 화려한 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외에 해변 휴양보다 유적지 관광을 계속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방콕 인근의 역사도시 아유타야(Ayutthaya) 및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깐짜나부리로 투어를 하거나 태국 제2의 도시인 북부의 중심지 치앙마이(Chiang Mai)나 태국 최초의 독립 왕조였던 수코타이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국 관광 제안 3 태국내 체류기간이 일주일 이상인 경우에는 방콕 관광후에 치앙마이로 가서 트레킹을 하며 태국 북부의 문화와 고산족을 보는것도 좋으며, 푸켓이나 코사무이로 가서 코랄빛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로 꿈의 홀리데이를 즐기는것도 좋다. 또한 주변 국가인 라오스나 캄보디아로 향하여 때묻지 않은 순수한 라오스의 정취를 느끼거나, 세계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왓 문화탐험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태국 > 푸껫 > 도시개요 > 도시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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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요 |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 푸껫섬
푸껫은 660m 길이의 사라신 다리와 1992년에 개통된 다리로 내륙과 연결되며, 주석과 진주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푸껫에서 생산되는 보석은 세계 최대와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 유명한 푸껫섬은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석회암 절벽, 숲이 우거진 언덕이 있으며 주변에는 32개의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푸껫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를 알려 주는 유적지 뿐만 아니라 전세계 휴양객들을 사로잡은 해변과 엔터테인먼트가 잘 갖추어져 있어 더한 매력을 주고 있다. 푸껫에서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하얀 터번을 두른 모슬림을 많이 볼 수 있다. 태국 인구의 95%가 불교를 믿고 있으며, 4%의 인구가 이슬람 교도이며, 이슬람의 대부분이 이곳 푸껫의 일부 지역에 집단 거주하고 있다. 한 때 이들로 인해 종교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었지만, 푸껫은 대표적인 관광지답게 상권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 화교로부터 대부분 관광업종에 종사하는 한국인까지 다양한 민족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서로 자신의 터전인 관광특구 푸껫이 오염되지 않도록 공장개발 등을 억제해 가며 최대한의 맑은 자연을 물려주려 하고 있다. |
태국 > 푸껫 > 섬 > 제임스 본드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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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섬 |
영화 007에 등장했던 제임스본드섬(James Bond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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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푸껫 > 섬 > 산호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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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 |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섬, 산호섬(Coral Island)
섬내 해변에는 생명을 다한 산호들이 있어,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게 좋다. |
태국 > 푸껫 > 섬 > 피피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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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
꿈꾸는 낙원 .. Paradise itself .. Koh PhiPhi
쾌속선을 타고 약 1시간 40분정도 들어가다보면 다양한 바다색과 깨끗한 자연이 관광객을 맞는다. 피피섬의 입구에는 중국요리 중 최고의 진미로 손꼽는 제비집 요리의 원료인 제비집들을 채취한 흔적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절벽위의 여러곳과 동굴에서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은 지점에 이르기 위해 제비집 채취꾼들이 만들었던 대나무 발판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해적들의 소굴로 한동안 이용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The Beach)에 등장해 더 유명해진 섬이다. 많은 사람들이 피피섬을 찾아가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피피섬을 구경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다. 다행히 이곳을 구경한 사람들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인들의 휴가가 시작되는 11월부터는 이곳에 민박을 하려는 독일인이나 프랑스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보통 1주일 이상을 이곳 낙원에서 머물며, 느긋한 휴가를 즐기고자 한다. 또한 이곳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빨래를 모두 육지에 실어날라서 해결할 정도로 이들의 환경의식 또한 높다. 특히 영화 "The Beach"를 찍기위해 해변의 나무를 베내어 시위대가 몰려들었을 때 이를 무마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의 환경조성기부금을 낸 것은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깨끗한 해변 이외에도 피피섬의 주변지역은 말그대로 천국이다. 적당한 수온으로 다양한 다이브 포인트와 스노클링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스피드 보트와 간단한 장비를 빌려서 스노클링을 즐기다보면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아름다운 바닷 속을 구경하다보면 좀처럼 나오기가 싫어진다. |
태국 > 푸껫 > 국립공원 > 팡아만 국립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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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아만 국립공원 |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Phang-Nga Bay National Park)
팡아의 유래를 살펴보면 "팡"은 부러지다라는 의미이고 "아"는 코끼리의 상아를 의미한다.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코끼리가 이곳을 지나가다 넘어져서 상아가 부러졌다는 의미로 통한다. 팡아만에는 수백개의 섬들이 기이하고 신비스런 모습으로 우뚝 서있는데, 이 밑에는 여러개의 동굴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수많은 종류의 야생 조류와 서식처가 마련되어 있다. 태국 정부에서는 이곳의 소멸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
태국 > 푸껫 > 음식정보 > 수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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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끼 |
◈태국을 대표하는 맛 수끼(SUKI)
첫 번째 큰 용기에 육수를 가득붓고 끓인다. 그 다음 여러 종류의 해산물과 야채, 소고기등을 함께 익힌다. 그 다음 태국 전통의 양념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태국인과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수끼일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맛보는 수끼는 40여년에 걸쳐 발전된 결과물이다. 수끼는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버섯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육류를 살짝 데쳐 매콤한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태국의 대표적인 전통요리이다. 열량이 적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인근 동남아 지역에 까지도 인기가 높은 식품이다. 전통 요리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수끼의 역사는 1955년 경 'Kuan Ah'라고 불리는 식당에서 시작되었는데, 태국 내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다. 처음엔 숯불 화로에 각종 야채와 육류, 새우 등의 해산물, 계란, 당면 등을 그릇에 넣어 데쳐먹는 살짝 데쳐먹는 음식이었다. 가족단위 외식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식생활 덕분에 수끼라 불리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현재 태국에는 많은 수끼 레스토랑이 성업 중이며, 담백하고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특히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 중의 하나다. |
첫댓글 구정제사 및 회원여흥 - 김주호 잘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