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율동공원에서 겨울철새를 찾았다

[안효섭]

성남시 율동공원으로 겨울철새를 찍으러 갔다가 물닭, 흰죽지, 댕기흰죽지를 보았다(10월 18일).

 물닭, 댕기흰죽지(앞줄 가운데)가 한꺼번에 보인다. 그외에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가 있었다. 

 물닭이 수초를 먹으려고 한다.

 물닭이 수초인지 무언가를 부리에 물었다. 물닭은 강, 저수지에서 곤충, 작은 어류, 식물의 줄기 등을 먹는다고 한다.

 흰뺨검둥오리가 물밖으로 나와 있다.

 흰죽지 2마리(수컷)

 청둥오리 대장이 훈시 중이다.

 청둥오리들이 다 듣고 나서 흩어지고 있다.

겨울철새를 찍으러 갔다가 핑크뮬리(Pink muhly, 분홍쥐꼬리새, 분홍억새, 헤어리온 뮬리, Hairawn muhly, 걸프 뮬리, Gulf muhly )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