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증기가 몇개나 있는데 마음에 드는 훈증기는 고장이 나서 한 동안 가까이 하지 못했습니다.
훈증기 구하기도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리고 훈증기 중에서 은이나 스테인리스로 열을 전달하는 제품은 비추입니다.
도자기 훈증기에 MCH 방열판이 빠르고 편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타이머도 같이 있는게 사용이 편리합니다.
중국산 훈증기를 사용하는데 열이 나면 훈증기 안의 여러 부품이나 본드 등에서 냄새가 나서 이것도 온도를 올려서 양호를 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등급이 어느 정도 되는 침향 일가요?
몇 그램이나 될까요?
가격이 얼마나 하는 침향일까요?
재배, 자연산 야생 어떤 침향일까요?
분해해서 일부 수정을 해서 사용 중인 훈증기로 침향은 10일 정도 사용한 것인데 온도가 높아지면 수지의 향과 목질부의 냄새가(심하면 연기) 같이 올라오면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침향은 목질부가 아니라 수지의 향을 즐기는 향재이며, 코로 향을 즐기는 것보다 몸으로 기운을 즐기는 향재입니다.
향이라 하지만 사실 향보다 먼저 몸이 반응을 하게 됩니다.
코가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편안해져 심신이 안정되는 것이죠.
가품 침향 이나 작업 침향 구분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가장 쉬운 방법인데요.
1.수지선이 구별이 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2.훈증 시에 숨 쉬는 것이 확연하게 편안해지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남은 별도로 하고 향만 평가하면 재배가 향이 가장 순정하고 일정한 향이 납니다.
혹시 교류 훈증기와 직류(충전용) 훈증기가 다르게 향이 느껴지는데 원인이 있을까요? 아님 나만의 상상일까요?
첫댓글 글에 1, 2번의 느낌이 안되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럼 포기....
다른 재미난 취미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