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맛집인가요??
멋집인가요??
우연히 기장 원자력병원근처에 들렀다가 지나가는길에
출출해서 토스트 하나 먹으러 들렀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위치는 좌천 삼거리라는 버스정류장있는데 있습니다~
사실 가게 분위기 때문에 들렀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
토스트 종류랑 커피, 생과일 주스등이 있었던듯...ㅋ
분위기가 외곽변두리에 맞지않게 세련됐네요.ㅋ
가게 안에 또 다른 공간이 있습니다.
하교시간이라서 그런지 어린학생들이 많더군요.
오호라~ 바깥으로가니 또 다른공간이 있습니다.
누구나 가면 쉬고 싶어할만한 곳인듯...
주방입니다.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 손놀림이 빠르시네요.
1년정도 영업을 하셨다네요.
사진 찍으면서 까페 소개를 했는데 가입 했을려나???ㅋㅋ
얼마전에 일욜에 하는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소개됐던 곳이랍니다.
분위기 봐선 소개될만도 한듯~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시킨 토스트.
정갈하게 받침대까지 해서 나왔네요.
얼마였드라..1200원 이었던거 같네요.
1200원치고는 분위기 좋고 훌륭합니다.ㅋ
키위주스~
요고도 깔끔하니 맛나대요.
1500원 이었던듯~
혼자 멀리갔다가 출출해서 잠깐 들렀는데
의외로 분위기 좋네요.
맛도좋고...ㅋㅋ
좌천...?? 첨 가봤는데 원자력병원에서 그 동네 중심지로 나오니까 있더군요.
영업 시간이나 기타 질문사항은 위의 전화번호로 문의해주심~감사하겠습니다.
주인장께서도 인상 좋아 보이네요~ㅋㅋ
이렇게 사진올려도 되나???
첫댓글 참~ 인상이 좋은 젊은 사장님이시네요^^
쉬운남자 잠경님 혼자 그까지 왜 갔으요
먼곳인데...
혼자니까 갔지..둘이면 저까지 안갔지~
토스트 너무 좋아하는데..맛있어 보여요^^
간절곳내려오는길에 잠시들러서 먹어봤는데 가격싸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친절합니다.
가격대에비해 토스트 넘맛나보여여~! 명함에 도로시... 토스트넘 많이 먹었나봐요 빵터졌어요 ㅋㄷ 강아지랑 허수아비 토스트 뺏어먹을려고 기회노리는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