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천석현 본부장)는 지난 20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12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가해 에너지절약 캠페인 및 이동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행사는 에어컨 끄기, 전시 및 체험행사, 소등 및 점등 퍼포먼스로 구성해 진행됐다.
대전지역에서는 ‘제12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대전 유성구 상대동 휴먼시아 4단지에서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천석현 본부장은 “올해는 하절기 전력수급이 안정적이였지만 발전소 불시 정지 등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 캠페인 및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의식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나의 생각] 에너지 부족, 물 부족. 부족이란 단어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있어서 낯설지 않은 익숙한 단어 일 것 이다. 에너지와 물이 부족한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들이긴 하지만 사실상 막상 몸으로 느껴본 적이 없기에 절약 실천에 있어서 많이 서툴 것 이라 생각이 든다. 이번 행사로 인하여 의도와 같이 에너지절약 실천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시민들의 절약 정신이 습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