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책을 발간하려고 합니다. 크몽이나 탈잉같은
재능 나눔 사이트에서 처음에 팔긴 팔았습니다.
이때는 전자책이라기 보다는 전자 문서라고 하는 게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이번에는 전자 문서 내용 다시 정리하고 좀 더 늘려서
yes24, 교보문고 전자책 코너에서 판매할 수 있게
ISBN 번호 등을 받아 발급 하려 합니다.
11월 초에 신청해도 일주일 이상 걸려서 ISBN이 나온다고 하니,
전자책이 정식으로 걸려서 팔리려면 11월 중순 이후나
말쯤이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참고로 전자책 내용은 중국어입니다.
1. 11월에 지지 정관이 충이어서 지장간 편인이 충이 오는데요,
일반적으로 전자책 발간이 어려운 건 아닌데,
뭔가 자격 같은 거 하자로 쉽지 않게 되는 걸까요?
정관 충이 망신이나 내 능력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
의미라면 제가 현재 전자책 가격으로 제가 생각한 금액이 있는데,
혹시 이 금액보다 낮춰서 판매하게 되는 걸까요?
2. 겁재는 해인데, 겁재가 해인 건 무슨 의미가 될까요?
현금이 1+1이 되는 것인데, 할부로 해석 되는 것
외에 다른 의미가 있을까요?
신해가 만나서 신이 해가 된 건데, 이렇게 조합해서
의미가 도출 되어야 하는 걸까요?
3. 수년 전에 치아 몇 개에 금 크라운을 씌웠는데,
올해 초에 국민의료보험 검진으로 치과에 들렀더니,
잇몸이 살짝 가라앉아 크라운을 다시 모든 치아에 다 씌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상이 없어서 쭉 안 갔다가 지금 오른쪽 아래 크라운 씌운 이 한 개가 시려서
새 크라운 입혀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치과 갈 예정입니다.
일진에는 병화가 없지만, 10월 운에 있고요,
일진상으로는 월지 병화가 삼합이에요.
이번 주에 시술 들어가면 10월 운에서 들어가는 거고,
11월 운에서도 병원 들러 크라운 입히고 해야 할 거 같은데요,
10월 달 운은 병화가 왔는데, 원국 내 지장간 병화는 원진이고,
유금은 해이고요,
11월 운은 원국 내 병화가 충이고 신금입니다.
10월 11월에 금도 모두 원국에서 '해'가 걸리는데,
시술과 관련 있을까요?
치아는 금인데, '해'이니 크라운 분리를 말하는 걸까요?
다음 달에 시술 받을 때 받고 나서 고생할 만한 운은 아니겠죠?
해운은 병화가 다 합이거든요.
4. 일단 위에서 언급한 치아 하나만 치료하고 나머지 크라운 씌운 건
천천히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해를 넘겨서까지 치료를 할 수도 있어요.
2022년 해운은 천간 병화가 충이고, 지지 금들이 충과 원진이고,
이 운 저 운 다 걸려 있어요. 치료가 쉽지 않을까요?
내년엔 월에서는 5월에 병화가 오는데, 천간 일간과 비견 충이거든요.
그럼 6월이나 되어야 치료 받을 만한 운일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https://youtu.be/FPgtZYiLv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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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책을 출판하는 일과 연관있는 운은 정인운이다. (전문기술서적이나 수험서인 경우는 편인운이 들어올 수도 있다)
10월운으로 들어온 정인운이 전자책 출판 11월운으로 들어온 편인운은 출판 계약과 연관있는 운으로 볼 수 있다.
11월운에서 월지 정관(지장간 겁재)에 충 운이 걸리므로 저자 대우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운(겁재-인세이므로 불리한 수익 배분)이라고 해석 가능하다.
시지 겁재의 해는 분할 지급받는 운일 가능성 있다. (해는 더 생기다이므로 나쁜 운일 가능성 낮다, 합은 걸려들다이므로 나쁜 운일 수도 있다)
2021년 11월운에서 월지 정관 사 화에 충 운이 걸리므로 치과치료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있고, 2022년 임인년에는 시간 정관 병 화에 충 운이 걸려서 2021년 신축년(병 화 합)보다 불리한 운이므로 치과치료는 2021년 안에 마무리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