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네 당조고추 재배는 5월초순경 본밭에 정식해 7월중순경부터 10월말까지 당조고추 수확을 한다.
당조고추재배를 하면서 잎을 따도 성장에 영향이 적은 시기인 9월말쯤부터는 고추 잎따기를 시작한다.
수확한 고춧잎은 가마솥에서 살짝 데친후 가을 햇볕에 건조를 시켜 식용으로 활용.
고추 잎차, 고추잎 장아찌, 고추잎 나물, 고추잎 김치, 고추잎 효소 등의 요리로 이용합니다
이런 농약을 사용한 고춧잎은 유통해서는 안됩니다 자료 있는 곳
http://cafe.daum.net/poki123/LKGB/247
▼ 당조고추 마지막수확 / 2012. 10.23
추위만 없다면 몇개월 더 수확될 만큼 싱싱함이 가득하다.
수확마무리까지 싱싱함으로 건강하게 자라준 당조고추...
▼ 일꾼들이 따 놓은 고추 옮기는 작업은 특우의 몪...
▼ 자동차로 한번에 옮기면 수월하죠..ㅎ
▼ 200평면적에서 마지막수확한 당조고추
▼ 고추잎 건조하는 작업도 이어지고... 10/31
▼ 햇볕,바람으로 자연건조
▼ 건조된 당조고춧잎 100g 량을 접시에 담아보고
▼ 건조된 고춧잎을 비닐에 담아 냉장보관
▼ 고추대 정리 / 10,26
▼ 해충기피 목적으로 고추 사이에 심었던 파슬리도 뿌리채 뽑고..
파슬리뿌리는 효소,즙,화분용으로 활용
▼ 피복된 비닐,관수호수를 걷어내고
▼ 오이맛고춧잎 수확 / 10,10
▼ 오이맛고추 마지막수확 / 10,23
▼ 100평면적에서 마지막 수확한 오이맛고추
▼ 농장입구에 있는 오이맛고추 밭
▼ 고추대가 싱싱할때 로터리를 해야 유기물함량을 높일 수 있다.
병든 고추대는 모두 뽑아내야 하지만, 병든 고추가 없어서 토양으로 돌려 주기로 했다.
▼ 이렇게 해서 오이맛고추 농사는 마무리
▼ 바람이 심한 지역이라 로터리를 하고 나서 비를 맞아야 흙이 날라가지 않는데 로터리후 비가 내려 다행이다.
▼ 고추잎으로 차를 만들기 위해 세척
▼ 11/1 08시 특우네 노지 채소농장 풍경
추위만 없다면 한참동안 수확할 채소들이다.
특우네가 살고 있는 이곳 산간지역은 빠르게 겨울을 제촉하고 있어
겨울 월동준비와 각종 판매행사에 임하다 보니 바쁜 일상이다
2009년 11월3일에는 영하8도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10월달에 이어 11월달도 10여일 판매행사에 참여하기로 일정이 잡혀 있다.
건강한 토지위에서 환경 친화적 농법을 통하여 생산된 농산물
특우농원의 무농약인증 조회를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인증 정보 조회 / 27-3-145 / 생산자 : 김정열
http://www.enviagro.go.kr/portal/info/Info_certifi_multi_search.jsp
농약 바로 알기
농약이란?
농작물에 해로운 벌레,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을 농약이라 합니다.
1, 일반농업은
화학농약, 작물보호제 등을 안전기준에 맞게 사용하며 농사를 짓는 것이고,
2, 친환경농업은 (무농약,유기농)
미생물이나 자연에서 얻은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만든
식물보호제 등을 농작물에 사용한 것도 농약이라 합니다.
인간에게 의약이 필요하다면 농사를 짓는데는 농약이 꼭 필요합니다.
첫댓글 농사군의 일기네요~^**^~
이렇게 힘들게 해서 자식같은 아이들을 자신있게 내놓을수 있다는
농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이 농민의 기본이지요..ㅎ
지금 한참 마무리 중이잖아요 엄청 바쁘시겠어요 ...
몇 가지는 끝나갑니다 ㅎㅎ
오늘 송도숲으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세상만들기 봉사단체 행사에 판매자로서 참여합니다
오전9시부터...
올 한해 농사 수고 하셨습니다. ^^*
겨울에는 겨울대로 또 일거리가 있니더..ㅎ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소들이 무지 싱싱하고 좋아 보입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싱싱한 채소들도 이제 곧 추위로 고개를 숙이지 싶니더..ㅎ
당고추 맛있더라구요 .고추잎도 더 맛나요
고춧잎이 영양가가 더 높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