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회 기관단체등록 청원서 제출이 부결된 상황에서도
“통일 비전캠프 평가회 성료!”
기감 충청연회본부는 2019년4월 실행부회에서 통일선교회 기관단체등록 동의와 제청을 받는 중 이변과 부결로
통일선교회는 아쉬움 속에서 지난 2019년5월11일 아산시 신창면 소재 명성감리교회에서 통일캠프 평가회 가져!
임명락
ㅣ 기사입력
2019/05/16 [15:57]
▲ 명성교회에서열린 다음세대와 함께한 통일비전캠프 평가회 20여명이 참여에서 식사기도 최동순 장로 © 임명락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통일선교회 (회장 임명락 권사)는 지난 4월 11일(토) 20여명의 회원들과 아산시와 예산지역 목회자 및 임원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 신창면에 소재한 명성감리교회(김청원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함께한 통일 비젼 캠프 평가회 및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통일선교회가 감리교 충청연회에 기관단체등록 청원서 제출한 인준이 제출서류에 인권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60명의 실행부 위원 중 2명이 1년을 더 지켜보자고 발언해 통과되지 않았다고 임원들에게 설명하며
상세 내용을 밝히자 통일선교회 임원 일각에서는 감리교 충청연회가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선교회 선교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냐며 앞으로 감리교단에 기관단체등록 하지 말고 장로교, 성결교회 와 연대하여 통일을 준비하자고 제안하며 감리교를 맹렬히 비난했다.
다음세대와 함께한 제1회 청소년 1DAY 비전캠프
지난 2019년 04월11일 오후6시30분 아산시 신창면 소재 대한감리회 명성교회에서
제1회 1DAY 통일비전캠프 평가회가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통일선교회 및 명성교회 공동 주관으로 23명 참여한 가운데 주님은혜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가 시작되기 전 명성교회 김청환목사는 제2회 청소년대상 통일비전 원데이 비전캠프를 명성교회에서 하겠다고 밝히고 통일캠프 평가보고 시간에 명성교회에서 청소년대상 제2회 통일비전 캠프장소로 확정됨을 알리자 참석자들에게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명성감리교회 가익현장로 사회로 예배시작되었다.
1부 예배
*대표기도 박길수장로 *설교 명성교회 김청환담임목사
*봉헌기도 이기수장로 *축도 허선행목사
2부 통일캠프 평가회
*통일캠프 평가보고 황경식총무 *기관단체등록청원건 설명 최동순장로
3부 식사 및 친교
*식사제공 명성교회 *식사기도 최동순장로
*양고기,한우고기,삼겹살(통일선교회제공)
*6월 몽고 한국농산물 홍보전시회 참여 및 수출 계약지원 설명회(박우학장로, 조원길성도,임경자성도,
가익현장로,임명락회장)이 별도 간담회가 있었다.
통일선교회가 통일준비와 선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봉사와 지역농산물을 외국에 나가있는 선교사분들의
도움과 협조로 수출지원을 해드리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6월중 몽고에 한국농산물 전시회 및 판매와
수출계약을 목표로 예산군, 청양군 농산물 10여 가지 제품을 가공 포장 기술까지 꼼꼼히 준비 중에 있다.
▲아산시 신창면 명성교회 김청환 담임목사(청소년 통일비전캠프 평가회 설교)
*한편 이날 설교자로 나선 명성교회 김청환 목사는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선교회는 기관인준도 받지 못한 작은 단체이지만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통일비전 1DAY비전캠프 청소년 사역과, 통일학교, 세터민투어, 러블럭 하우스, 통일세미나 등 큰 교회에서도 하지 못하고 있는 큰 선교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통일선교회 회원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또 통일선교회를 위해 기도와 여러 면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표기도 박길수장로는 통일선교회가 순수함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작은 단체이지만 본이 되는 선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기도하며 한반도에 예수그리스도에 평화의 봄 햇살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두루 비추고 성령의 봄비로 소나기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대지를 적시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박길수장로는 남과,북이
허심탄회하게 만나고, 화해와 포용의 역사를 주께서 새롭게 열어달라고 기도했다.
▲대표기도 박길수 장로 (통일선교회 감사)
*봉헌기도 이기수장로는 동아시아와 세계속에서 아름다운 일치와 민족평화로운 통일을 통하여 우리민족이 높은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통일선교회가 밀알이 되게 해달고 기도하고 통일을 준비하며 선교하는데 필요한 물품과 물질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봉헌기도 이기수장로 (통일선교회 기도팀장)
*폐회기도 성기인장로는 그동안 남북이 서로 다른 체제와 이념으로 분단의 담을 높이 쌓았다면 이제는 통일선교회 활동과 기도를 보시고 주님께서 민족의 역사에 개입하시어 남,북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통일을 소망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축도 허선행 금오교회 담임목사(통일선교회 자문위원 및 통일강사)
▲폐회기도 성기인 장로 (통일선교회 자문위원)
*식사기도 최동순장로는 통일캠프 평가회 장소를 승락해 주시고 저회들을 초청해 주시고 식사를 제공해 주신 명성교회 김청환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님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없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명성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있으실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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