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송강 정철(1536년-1593년)의 관동팔경중 한곳인 삼척 죽서루(竹西樓)
관동팔경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의 여덟 명승지를 뜻하며, 북한에 두곳(통천의 총석정.고성의 삼일포)
남한에 간성의 청간정,양양의 낙산사,강릉의 경포대,삼척의 죽서루,경북 울진의 망양정,평해의 월송정 있다.
우리가 갈 수 있는곳 남한 구간은 모두 여섯곳중 청간정,낙산사,경포대,망양정,월송정은 바다가에 서있으나
죽서루는 삼척항에서 약 2,5km떨어진 오십천 강가 절벽에 자리하며 단연 최고일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석회 성분이 가득한 물속에 연어가 올라 왔다면
미인폭포 가지전 작은폭포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멈출것 같다.
파란물은 마치 젤리처럼 부드럽게 보이지만,손이라도 담그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무슨 이유일까?

좌측은 오십천 발원지에서 내려오는 물이고
우측의 맑은물은 통리에서 흘러온물이다.
두물이 만나면서 물은 더 맑아진듯
연어의 고향찾아 가는길
연어는 알에서 약 15%만 부화를 하며, 평균적으로 5천개의 알 중에서 단 한마리만 살아 고향을 찾아 온다
태어난 고향이 연어들을 불러 모으지만 돌아 오는길은 결코 쉬운게 아니며
고향으로 돌아 오는길 수 많은 난관이 그들을 기다린다.그중에 마지막 관문격인 폭포 뛰어넘기가 가장 힘들며
연어를 중 가장 강한 녀석들만 폭포를 뛰어 넘는다.
수십차례 수백차례 반복해서 폭포를 거슬러 오른 연어들만
고향 그곳에서 알을 낳고 다시 고향에서 자연의 일부가 된다.
이곳은 연어의 고향이다.

통리협곡이 끝나는 지점의 낡은 다리가 보인다
좋은경치를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내려 왔더니 강원도의 짧은 해는 서산 넘어 갈 준비를 하는지
양지 바른곳에만 햇볕이 들어있고,반대편 그늘진곳은 바람 마져도 차갑게 느껴진다.


조그만 암자를 지나


길따라 내려가니
물소리는 점차 크게 들리고
야간에는 물소리가 무척이나 시끄럽고 무섭게 들린다.

도계읍 홍정리 유리마을

도계 유리마을 작은 박물관에 들러 잠시 구경하며
가격이 착하다면 한두개 살까 했지만
선물로 줄 사람도 없고

오래된듯한 녹쓴 철로옆 좁은 강가 마을
문 열면 거실이고 안방이다.
어쩌다 늦잠이라도 자는날에는 해는 서산으로 넘어갈듯한 몇평 안되어 보이는 하늘도 있고
조그만 꼬마 장독대와 예쁜 벽화 그림이 그려져 있는 작은 집들을 주머니속에 한두개 넣어오고 싶고
아담하고 깨끗한 동네다

언제나 두구두구 콩닥콩닥

백두대간 삼수령(三水嶺) 동쪽에서 흘러온 물이 이곳 삼척시 도계읍 홍정리 마을까지 약 6km를 흘러와 백병산에서
흘러온 오십천과 만나게 된다.
삼수령은 북쪽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낙동강을 이루는 물이라하여 삼수령(三水嶺)이라 부른다.
백두대간을 다시 한다면 산에서 흐르는 물들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 가는지 알것 같으니
내년에는 대간이라도 한번 해봐야 좀더 자세히 알것 같다.

백두대간길에서 흘러온물과 낙동정맥 백병산에서 흘러온 물이 만나면서
좀더 많은 물이 흐르는 모습
도심의 강가에는 비닐이나 빈깡통이 한,두개 보일텐데 이곳에는 그런게 전혀 없다.

도계읍 마을 어르신 잔치날이라 모두가 식사하시는 모습

오십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삼척시에서 쓰레기 무단 소각이나, 방치 그리고 지정된 장소에 비닐로 꽁꽁 싸매놓지 않으면 안된다는 안내글이
지나는 마을마다 붙여두어 이곳 오십천 강물이 깨끗하고, 동네마다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묶어 담아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삼척시에 고마운 마음 전해 드리게된다
삼척시민분들 당신들이 최고 입니다.

멀리 낙동정맥 백병산이 보이고

때는 저녁시간이라 어디가서 저녁 밥 먹어야 하는데

전주 돼지 물갈비 식당에 들러
맛은 경상도식으로 했으나 제목은 전주다.
물에 빠트린 소갈비가 당면과 채소가 어우려져 맛이 좋았고
도계읍에 가신다면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전주 돼지 물갈비 식당
이곳에서 야간 준비로 옷갈아 입고 전국구님께서는 15km지점뒤에 나오는 마차리역이나 신기리역에 텐트치러 가신다.
저녁 밤공기가 차가울텐데 술한잔 나눌 공간을 만드신다니...

야간 어둠이 찾아오는 시간
이제 물소리를 벗삼아 내려가야한다.

424번 지방도와 38번 국도가 신설되어 지방도로에는 차량이동이 거의 없는 편이다.
고사리 마을을 지나고

하고사리 마을을 지나며 삿갓봉이 보이고
이곳 마을에서 계곡안으로 들어가면 무건리 이끼 계곡이 있는곳이다.

밤이 길어질수록 눈에 보이는건 없고
걷다가 렌턴으로 강물이 얼마나 흐르는지 다리를 지날때마다 확인하여

음력 9월 보름날이 가까워지니 달은 만월에 가깝게 보이고
별자리가 보이지만 새벽녁에 보는 별자리가 단연 으뜸이라 별자리 이야기는 잠시후에

1차 접선장소인 마차리역
통과하고 신기역으로

마차교에서 본 도계 -신기간 도로 다리
산이 깊고 골이 깊으니 철도다리와 차들이 다니는 다리가 얼마나 많은지 굽이 굽이 돌때마다 나타난다.

마차 교차로에서

신기명에 도착해서 전국구님을 찾아 본다.

백두대간 덕항산에서 흘러온 물이 오십천에 합류하는 신기면
경사가 제법있는 곳이라 물소리가 한여름 장맛비 오는것처럼 들린다.

2인용 텐트에 두사람이 들어가니 움직일 수 없다.
하여, 술한잔 나눌겸 막걸리 몇잔 마시고 쭉 뻗어 누우니
덕항산에서 흐러온 물이 한여름 장마철에 장대비 내리듯한 소리에
잠한숨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일어나 못따리 싸놓고 먼저 일어선다.

삼척 15km지점의 신기교 다리에서

준경묘
조선을 창건하신 이성계의 5대조 이양무 장군의 산소
왕복해야 할 거리가 부담이라 통과

새벽녁
강원도의 새벽은 별들의 천지다.
멀리 서쪽하늘의 큰별 시리우스(큰게자리)가 보인다.
북쪽으로는 작은 곰자리의 꼬리부분인 북극성이 있으며, 북극성 우측으로는 큰곰자리인 북두칠성과 사자자리가
연결되는 이어져 있으며
북극성 좌측으로는 카시오페아와 그의 이쁜 딸인 안드로메다가 어머니 아래 좌측에 있고
안드로메다 머리위에는 그의 남편 메두사의 목을 자른 페르세우스가 있다.
페르세우스 옆으로는 마차부 자리가 보이고 그옆에는 큰게자리인 시리우스
시리우스 옆 위로 머리위로는 쌍둥이 자리가 있고 쌍둥이 옆으로는 사자자리 그리고 북두칠성까지 하늘위에 한바퀴 돌아가며 별들이 반짝인다.
북극성위 호위무사 카시오페아와 북두칠성이 걸음걷는 내내 내앞에 서있는 새벽하늘

새벽 별들이 희미해질 무렵 이제 강바람만 불어 온다.

삼척시 노곡면 삿갓봉에서 흘러온 천기천 물이 가도가도 고자리인 노곡면 고자리를 흘러와 이곳 천기리에서
오십천과 합류하게 된다.

미로면 삼봉 레미콘 앞길을 지나

앞에 보이는 다리는 미로면 상정교( 홍정리부터 저곳까지 크고 작은 다리중 67개째)
저곳을 건너 상정리 마을안으로 들어가 기차길로 진행하려 했지만

기차길 옹벽이 너무 높아 결국 물한번 건너야 한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그리고
강가 갈대숲으로 농사용 폐비닐이나 과자봉지 하나 보이지 않는 청정함을 자랑한다.
올해 지난 강중에서 가장 깨끗한 강으로 기억될것이며
이곳 오십천의 청정함을 두고두고 이야기 할것 같다

미로면 상정리 마을을 지나 하정리 마을을 지나며


상거노리 마을앞의 제방



지나온 강줄기

상거노 1리마을
당산 나무와 당집이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 드리고 있는 모습
이른 아침에 만나는 부지런하신 아주머니는 벌써 밭일을

출렁다리에서 본 상거노 1교 와 철교

물 색은 이렇고

깨끗하죠
다리건너 잠시 운동겸 산으로 올라 임도길로 진행

하거노리 마을 담벼락
스폰지밥이랑 뚱이가 그려져 있다.


유리처럼 투명한 물

이곳 하거노리 마을역뒤에 미로초등학교옆
아침식사되는 함밥집 식당에 들어가니 혼자왔냐고 해서 그렇다 하니 밥 없단다.
완전 헐이다.
이것이 강원도 인심은 아닐텐데...

85개째 다리위 미로1교에서 본 미로산 모습

미로2교와 강가풍경


미로면 무사교(90개째 다리위에서)
다리위에서 연어 잡는분이 계셨지만 사진으로는 담지 못하고
다리 아래에는 커다란 연어 한마리가 물살속에 움직이지 않았는데 낚시꾼 한분은 그녀석을 잡으려고
릴 낚시로 연어 입근처에 먹이를 던져 두고 기다렸지만 연어는 먹이에는 관심이 없는듯
지금은 연어 산란철이라 불법 포획하면 벌금 1천만원이라는 현수막이 붙법었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낚시하시는 모습에서 산란을 위해 수천리를 헤엄처 온녀석을 꼭 잡아야 하는가 생각을 해본다.
전날 미인폭포 아래서 만난 연어는 어떻게 그곳까지 올라 갔는지
태어나 처음 맛본 물맛을 기억하고 오르는 연어는 모천 회귀성 어류라 동해안을 거처 북극해.베링해까지 갔다가 3-5년후
바로 이곳 오십천으로 돌아오는데 회귀율은 1,4%이며 치어 100마리당 1,4마리인셈이다.

공사중인 마평교
공사중이라며 지나가지 말라고 해서 겨우 겨우 설득해서 지나게 된다.

삼척시 근산동의 근산이 보이는 이곳은 마평동의 작은 들판이며
오십천 따라오며 만나는 몇 안되는 작은 들판 가운데 그나마 큰편에 속하는곳이다
강원도의 한낮은 얼마되지 않기에 벼들을 모두 수확하여 텅빈 들판만 보인다.


이정도면 깨끗하죠

오사교에서 본 오십천

이제 삼척시에 다 들어왔으니 하이디 누님 동생 집만 찾으면

오십천 옆 강가에 자리하는 하이디 누님 동생 식당
오늘은 쉬는날이라 장사를 안하는날이라고 하셨지만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잠시 들어가 보니 하이디 누님이 미리 말씀을 드려서인지 금방 알아 보시고
소고기를 내어와 구워 주신다.

하이디누님 동생분
전국구님을 이곳으로 오시라해서 같이 아침겸 점심 식사중
이곳에서 30분정도 쉬면서 이야기 나누고 소고기는 실컷 먹고 계산은 하이디 누님이 하실꺼라며
나옵니다.
삼척에서 소문난집이구요 소고기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누님 잘먹고 왔으니 꼭 계산하십시요

멀리 근산이 보이는 엑스포교에서 (99번째 다리)

다리 아래로 은어가 많이 보였고 연어 두마리도 함께 보였지만
사진으로는 은어만 보이고 연어는 보이지 않는다.

관동 팔경중 하나인 죽서루

강 아래서 죽서루를 보고 난후 죽서교(100번째 다리)를 지나 죽서루로 향한다.

죽서루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전시회가 열려 많은 분들이 나오셨어 구경하고 계셨고

관동 제일루 현판은 이곳 부사였던 이성조가 쓴글이며 죽서루 편액 두개가 자리하는 죽서루
누각 안으로 "제일계정"(第一溪亭)이라는 편액은 허목이 쓴글
이누각은 언제 창건한건지 정확히 알수 없으나 12세기 후반 고려때부터 있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천연 자연 암반위에 건축 되었고 누각 아래로는 17개의 기둥이 있으며 그중 9개는 자연 암반을 기초로 하고
나머지 여덟개의 기둥은 돌로 만든 기초위에 세워져 17개의 기둥은 모두 길이가 다르다.
지붕은 겹처마인 부연 석가래와 하늘을 날아갈듯한 팔짝지붕을 하고있고
숙종과 정조,이이선생의등 많은 분들의 시가 걸려있다.

죽서루에서 본 오십천 강가 풍경
우측으로 보이는 산들은 두타산과 덕항산 방향

해선유희지소(海仙遊戱之所)현판은 1837년(헌종) 이곳 부사 이규헌이 쓴글
"바다 신선이 노는곳"이라....

죽서루를 구경하고 나와 삼척항으로 가는길에

삼척을 대표하는 두타산이 보인다.
밤새 물과 함께 흘러 왔으나 물은 언제나 제자리인듯 아닌듯 그렇게 있다.

장미공원

11월은 연어 사란철이라 인공 부화를 위해서 그물을 쳐두어 연어들 잡는 모습이고
미리 올라간 녀석들은 멀리 통리 협곡까지 올라 갔는데
지금 올라오는 녀석들은 모두 저곳에서 잡힐 운명이다.
연어 불법 포획 벌금 1천만원이니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맑은 강물위에는 뱃놀이 삼매경이고

장미공원 입구

동해안 자전거길
작년 이맘때 해안길 걸으며 지난곳이라
이길이 끝나는곳은 세광엠택 공장인데 인증 사진한장 찍었더니 경비원이 달려와 국가 시설이라며 사진을 지우란다.
앞에 보이는 104번째 다리로 더이상의 오십천 다리는 없으나 삼척시 도계읍 홍정리부터 내려오며 크고 작은 다리가 104개
나 되니 골이 깊기는 깊은모양이다.
덧붙여 서울 한강 팔당대교 아래 60km에 다리(31개)가 많다고 하지만, 이곳 오십천(50km) 홍정교 아래로 다리104개)에
비하면 새발에 피다
전국에서 다리가 제일 많은 동네일듯

삼척항으로 와서
잡았으면 죽이지 말고
죽였으면 배 가르지 말고
배 갈랐으면 해볕에 널지말고
널었으면 토막내지 말고
토막 냈으면 먹지말라
쩝~~

햇살 좋은날 바닷바람에 꼬들 꼬들하게 말라가는 오징어 녀석들

그리고
나의 죽음을 노가리에게 알리지 말라는 삼척동자 도루묵 장군의 유언과
배 째라며 시위하듯 가슴 활짝 펴고 드러누운 녀석과 엎드린 녀석들 눈망울을 보니
당분간 저 녀석들을 먹다가는 소화도 안될것 같다.
이곳에 미리와서 기다리시는 전국구님을 만나 대구로 향하며
이틀간 수고해주신 창원의 전국구 전임 지부장님께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다음강은 11월 금강 제1지류인 미호천(90km)으로 갑니다.
참고: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후기를 읽고 있으면 깊이에 늘 감탄 합니다.
그리고 많은 공부도 하게 되고 안타 까운건 제가 기억력이 제로 수준이라 바로 까먹는다는게 아쉽죠. ㅋ
오늘은 미호천에 계실라나요? 수고 하십시요..
강을 기획하고 나면 지나는곳마다 검색해서 자료 찾고 공부하게 되죠
시간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는 돌팔이라
다음주에 술한잔 합시다.
참대단하십니다~
전국을 샅샅이 걸고 보고 느끼고 자세한 설명까지... 한사람이 직접발품으로 산줄기 물줄기 전국토를 이리도 자세하게 기재한 저자가 있을까요~
길이 역사에 남을 분입니다~
내고향 그곳까지 이리도 자세하게...오십천에 다리가 104개나 되다니 나 어릴때 죽서루앞 출렁다리 한개가 명소였는데(거기서 사진한번 안찍은 사람없죠ㅋ)덕분에 고향산천 복습잘했습니다~~^^
식당이 쉬는날이라도 그렇지 방에도 안들어 가시고ㅎ
제가 다닌곳중 가장 깨끗한 강으로 기억 되겠지만
찾아보면 더 깨끗한 강이 더 있을지...더 있어야겠죠
누님 덕분에 맛있는 소고기 실컷 먹었고 누님게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멋진 그림들 잘 봅니다.언제나 핫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강물따라 흐르는 발걸음은 언제나 깨끗한 물이 있어 좋습니다.
예전에 태백을 기차로 지난 적이 있었는데 개울물이 검은색이었지요.
하긴 40년 전이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깨끗한 물색이 보기도 좋고 단풍과도 잘어울리는군요.
전국구님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태백에서 검은 물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가을산행길에 고운 단풍처럼 강 따라 걸으며 깨끗한 물을 본다면 그보다 더 좋은건 없다고 보여 집니다.
글 감사드려요
외국이아닌 강원도였네요 정말 이뿐사진 구경 잘하구요 재미있는 이야기 잘 읽고 가요 이제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물따라 걷는 시간이 벌써 2년이네요
앞으로 2년만 더 할까요
강물 따라 산길따라 많은걸 보고 배우는 시간입니다.
글 감사드려요
소고기라면이 아니라 소고기갈비를 뜯으셨네요 맛있게 먹는 전국구친구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이국적인 풍경도 좋고 푸른 물색갈도 신기하고 한번쯤 구경삼아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한번 가볼까요ㅎㅎ
좋은곳은 혼자가면 그저 그런데 함께라면 더 좋겠죠
이번주는 속리산으로 가야하는데 차량시간이 조금 그렇습니다.
강원도 삼척 도계 하면.... 검은 석탄물이 흘르는 동네였는데요.^^
중딩 1학년때 도계에서 전학온 친구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도계 탄광에 가서 일하다 그곳에서 낳았답니다..^^
소고기집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노가리죽음은 너무 웃기고요...ㅎ
동해 바다에 사는 노가리 장군의 애석한 죽음
가슴 아프죠 ㅎㅎ
산 들 강 두루두루 다니시니
세상 부러울게 뭐가 있을런지요?시간이 잠시 멈춘듯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곳을 다니면서 배우기는 하지만 금방 까먹는 습성 때문에
다음강을 준비 하면서 새로운걸 기억하려니 ...
글 감사드립니다.
글읽노라면 느낌이 참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방장님, 전국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대간 끝나고 나니 조용합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따라오시구요 늘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깨끗한강이 있다니 감동입니다.방장님 덕분에 좋은구경하고 글읽으며 빙그레 웃을우있어 감사드립니다
깨끗한곳 생각보다 많은데 거의가 동해로 흐르는 강들이죠
서해는 흙탕물이나 사람을 살리는 강
시간나실때 한구간 오시면 좋겠습니다.
논산천 오실 때...
그 귀한 발 옆에 제 발도 살살 따라가보고 싶습니다.
그때 보는 강은 분명 특별한 논산천이 되겠지요.
선물 되시어 논산에 들어주세요.
일상을 선물로 만드는 재주꾼 배방장님..
배방장님 글을 보면 그러신 듯 싶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8년 12월의 어느 아름다울 그 날을...
12월에 논산천 가니 그때 한구간 오시죠
깽이님 발걸음 제가 따라갈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울것 같은날 황산벌을 지나며 그날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름답게 관리되고 보존 되어지는 오십천 따라 이어지는 풍경들이 한편의 시 같이 읽어집니다.
오랫만에 마음 깨끗해지는 기분좋은 걸음 하신것 같습니다.
이 강산에 아름다운 산하를 모두 섭렵 하시는 방장님이 부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용기있는 길 무탈한 걸음 쭈욱 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오십천 의 환경을 잘 보존하는 삼척시와 시민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깨끗한 강을 잘 보존 하려면 그곳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운동이 필요하죠
마을마다 쓰레기 분리배출과 불법 쓰레기 소각은 해서 안되겠구요
긴 글 감사 드리고 초겨울의 문턱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환상속에 여행자가 된듯
그 속에 고담함이 녹아 있음을 ..
올해가 가기전해 얼굴한번 뵈어야 할텐데
혹시라도 송년산행 있으면 얼굴한번 봅시더
뭐가 그리 바쁜지 올만에 카페에 들어와 방장님의 강줄기를 거닐어 보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하이디 누님 동생분도 하이디 누님 많이 닮으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