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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오십천 발원지를 찾아서 2부(104개의 다리를 지나야 삼척항이라...)
배병만 추천 0 조회 716 18.10.27 07:5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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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7 10:16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후기를 읽고 있으면 깊이에 늘 감탄 합니다.
    그리고 많은 공부도 하게 되고 안타 까운건 제가 기억력이 제로 수준이라 바로 까먹는다는게 아쉽죠. ㅋ
    오늘은 미호천에 계실라나요? 수고 하십시요..

  • 작성자 18.11.06 16:15

    강을 기획하고 나면 지나는곳마다 검색해서 자료 찾고 공부하게 되죠
    시간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는 돌팔이라
    다음주에 술한잔 합시다.

  • 18.10.27 14:16

    참대단하십니다~
    전국을 샅샅이 걸고 보고 느끼고 자세한 설명까지... 한사람이 직접발품으로 산줄기 물줄기 전국토를 이리도 자세하게 기재한 저자가 있을까요~
    길이 역사에 남을 분입니다~
    내고향 그곳까지 이리도 자세하게...오십천에 다리가 104개나 되다니 나 어릴때 죽서루앞 출렁다리 한개가 명소였는데(거기서 사진한번 안찍은 사람없죠ㅋ)덕분에 고향산천 복습잘했습니다~~^^
    식당이 쉬는날이라도 그렇지 방에도 안들어 가시고ㅎ

  • 작성자 18.11.06 16:17

    제가 다닌곳중 가장 깨끗한 강으로 기억 되겠지만
    찾아보면 더 깨끗한 강이 더 있을지...더 있어야겠죠
    누님 덕분에 맛있는 소고기 실컷 먹었고 누님게 감사드립니다.

  • 18.10.27 19:07

    수고하신 멋진 그림들 잘 봅니다.언제나 핫팅하세요.

  • 작성자 18.11.06 16:18

    감사합니다.
    강물따라 흐르는 발걸음은 언제나 깨끗한 물이 있어 좋습니다.

  • 18.10.28 18:24

    예전에 태백을 기차로 지난 적이 있었는데 개울물이 검은색이었지요.
    하긴 40년 전이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깨끗한 물색이 보기도 좋고 단풍과도 잘어울리는군요.

    전국구님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6 16:20

    저도 태백에서 검은 물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가을산행길에 고운 단풍처럼 강 따라 걸으며 깨끗한 물을 본다면 그보다 더 좋은건 없다고 보여 집니다.
    글 감사드려요

  • 18.10.28 18:40

    외국이아닌 강원도였네요 정말 이뿐사진 구경 잘하구요 재미있는 이야기 잘 읽고 가요 이제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18.11.06 16:22

    물따라 걷는 시간이 벌써 2년이네요
    앞으로 2년만 더 할까요
    강물 따라 산길따라 많은걸 보고 배우는 시간입니다.
    글 감사드려요

  • 18.10.28 22:32

    소고기라면이 아니라 소고기갈비를 뜯으셨네요 맛있게 먹는 전국구친구보니 침이 넘어갑니다
    이국적인 풍경도 좋고 푸른 물색갈도 신기하고 한번쯤 구경삼아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6 16:23

    내년에 한번 가볼까요ㅎㅎ
    좋은곳은 혼자가면 그저 그런데 함께라면 더 좋겠죠
    이번주는 속리산으로 가야하는데 차량시간이 조금 그렇습니다.

  • 18.10.29 00:24

    강원도 삼척 도계 하면.... 검은 석탄물이 흘르는 동네였는데요.^^
    중딩 1학년때 도계에서 전학온 친구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도계 탄광에 가서 일하다 그곳에서 낳았답니다..^^

  • 18.10.29 09:37

    소고기집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노가리죽음은 너무 웃기고요...ㅎ

  • 작성자 18.11.06 16:24

    동해 바다에 사는 노가리 장군의 애석한 죽음
    가슴 아프죠 ㅎㅎ

  • 18.10.29 12:43

    산 들 강 두루두루 다니시니
    세상 부러울게 뭐가 있을런지요?시간이 잠시 멈춘듯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6 16:27

    많은곳을 다니면서 배우기는 하지만 금방 까먹는 습성 때문에
    다음강을 준비 하면서 새로운걸 기억하려니 ...
    글 감사드립니다.

  • 18.10.29 12:57

    글읽노라면 느낌이 참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방장님, 전국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11.06 16:28

    대간 끝나고 나니 조용합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따라오시구요 늘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18.10.29 21:34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깨끗한강이 있다니 감동입니다.방장님 덕분에 좋은구경하고 글읽으며 빙그레 웃을우있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11.06 16:28

    깨끗한곳 생각보다 많은데 거의가 동해로 흐르는 강들이죠
    서해는 흙탕물이나 사람을 살리는 강
    시간나실때 한구간 오시면 좋겠습니다.

  • 18.10.30 13:03

    논산천 오실 때...
    그 귀한 발 옆에 제 발도 살살 따라가보고 싶습니다.
    그때 보는 강은 분명 특별한 논산천이 되겠지요.
    선물 되시어 논산에 들어주세요.
    일상을 선물로 만드는 재주꾼 배방장님..
    배방장님 글을 보면 그러신 듯 싶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8년 12월의 어느 아름다울 그 날을...

  • 작성자 18.11.06 16:30

    12월에 논산천 가니 그때 한구간 오시죠
    깽이님 발걸음 제가 따라갈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울것 같은날 황산벌을 지나며 그날을 생각해보겠습니다.

  • 18.10.30 15:51

    아름답게 관리되고 보존 되어지는 오십천 따라 이어지는 풍경들이 한편의 시 같이 읽어집니다.
    오랫만에 마음 깨끗해지는 기분좋은 걸음 하신것 같습니다.

    이 강산에 아름다운 산하를 모두 섭렵 하시는 방장님이 부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용기있는 길 무탈한 걸음 쭈욱 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오십천 의 환경을 잘 보존하는 삼척시와 시민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8.11.06 16:34

    깨끗한 강을 잘 보존 하려면 그곳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운동이 필요하죠
    마을마다 쓰레기 분리배출과 불법 쓰레기 소각은 해서 안되겠구요
    긴 글 감사 드리고 초겨울의 문턱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18.11.06 21:04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환상속에 여행자가 된듯
    그 속에 고담함이 녹아 있음을 ..
    올해가 가기전해 얼굴한번 뵈어야 할텐데
    혹시라도 송년산행 있으면 얼굴한번 봅시더

  • 18.12.04 20:39

    뭐가 그리 바쁜지 올만에 카페에 들어와 방장님의 강줄기를 거닐어 보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하이디 누님 동생분도 하이디 누님 많이 닮으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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