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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사용 설명서' 경기도 광명시에 카센터에 근무하시는 생활의 달인께서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차량 사용설명서를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신다는 달인인데요 먼저 자동차에 보시면 내기 순환 모드가 있는데 이 버튼을 3초간 꾹 누르시면 내기 순환 버튼의 램프가 깜빡깜빡이게 됩니다. 모니터가 있는 차량의 경우 '공기청정모드가 실행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며 공기청정기능이 실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지 저도 몰랐네요. ㅎㅎㅎ 뭐 차량에 따라 좀 다를 수는 있겠지요 이 기능을 다시 정지시키고 끄실 때는 쌀짝만 한 번 누르시면 원래 상태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차량 같은 경우에는 통합 계기판을 보시면 소나무 그림이 있는데요 이것이 공기청정 버튼이라고 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공기청정모드가 실행되었다고 보여지네요 ^^ 다음은 주차장에 차들이 많아 포화상태로 있을 때 이중 주차를 해야하는데 중립모드(N)로 해 놓아야 하는데 파킹코드(P)에서 자동차의 시동을 변속기를 움직이면 중립(N)으로 변속기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냥 중립에 놓고 시동을 끄게 되면 리모콘으로 잠글시 문이 닫히지 않고 경고음만 울리는데 기어 옆에 시프트 로크 릴리즈(shift lock release)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시고 변속기를 중립으로 빼시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키 차량 이중 주차 하는 방법 버튼 방식의 자동차의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중립(N)를 꾹 누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중립이 되었다는 메시지도 뜨네요 ㅎㅎ 구식의 경우에는 여기에도 시프트 로크 릴리즈(shift lock release)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 차량은 이렇게 키가 들어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물론 위와 동일하게 누른상태에서 변속기를 이동하면 되겠지요 ^^ 그리고 차키를 배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혹시라도 트렁크에 사람이 들어가게 되었을 경우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트렁크 잠기는 부분 안에 보면 화살표 모양이 있고 화물칸 모양도 있는데 만약에 갇혔을 경우 안에서 이 버튼을 여시고 탈출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야광으로 되어 있어 안에서 보이네요) 이번에는 안전벨트에 대한 설명인데요 3명이 탈수 있는 뒷자석에 보면 가운데 좌석에 안전벨트를 잘 못찾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 헤드레스트 뒷부분에 있다고 하네요 아시다시피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이니 꼭 매셔야겠지요 ^^ 참고로 요즘 나온 차량들의 가운데 좌석 안전벨트는 시트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차량은 독일의 BMW 인데요 혹시라도 차량의 창문을 닫지 않고 내리실 경우 다시 차에 시동을 걸고 창문을 닫을 필요 없이 잠금 버튼을 3초간 꾹 누르시면 창문이 닫히게 된다고 합니다. 창문을 모두 여는 기능도 있는데 열림 버튼을 꾹 누르시면 모든 창문이 열리게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신기해~ 여름철 환기시에 유용하겠네요. 다른 상위 트림에 있는 차들도 이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유용한 기능을 알려주시는데요 무거운 짐을 들고 있거나 양손을 못 쓸 때 유용하게 화물칸을 열 수 있는 팁입니다. 보시면 종이 모양 표시(목차)가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계속 누르면 (도어) 글자가 나오게 됩니다. 도어에 들어가서 아래로 내려보시면 스마트 테일게이트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목차 => 설정 => 도어 => 스마트 테일게이트 이렇게 한 다음 시동을 끈 후 약 15초 후에 활성화 됩니다. 참고로 스마트키를 몸에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건을 들고 트렁크 뒤에서 잠시만 기달리면 경고음 4번 울린 후 문이 자동으로 열리네요 ^^ 완전 신기합니다 ㅎㅎㅎ 다음은 좌석 옆에 보면 앞뒤, 각도 조절하는 것이 있는데 그 옆 스위치가 하나 더 있는데 이 버튼은 허리를 보호해 주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버튼을 누르면 시트 하단 부분이 튀어 나오면서 허리를 받쳐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앞쪽을 누르면 튀어 나오고 뒷쪽을 누르면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수동식 같은 경우에는 세밀하게는 안 되지만 이렇게 생긴 레버를 움직이면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기능으로 리모콘의 스피커처럼 경보음 오양이 있는 것이 제작사별로 모양이 다르긴 하지만 백화점이나 차량이 많은 곳에서 내차를 찾을 때 이 버튼을 누르면 경보음을 내며 내차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을 다시 3초간 누르면 해제가 된다고 하구요 이번에는 자동장금장치의 숨겨진 기능을 알려주시는데 보통 20km/h 이상으로 주행하면 문이 잠기는데 만약 운전 할 때 뒷자석에 어린아이들이 타는 경우가 있는데 20km/h 를 넘지 않는다고 해도 출발할 때 문이 열리면 어린아이들은 큰 상해를 입을 수 있는데 출발하자 마자 바로 잠그게 하는 기능도 숨어 있다고 합니다. 목차 => 설정 => 도어 => 자동 잠금 => R/N/D 단 이동 시 이렇게 설정하시면 R로 해도 잠기고 N으로 해도 잠기고 D로 해도 잠깁니다. 혹시 요기 네모 모양의 아지랭이가 피는 버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이것은 앞 유리, 뒷 유리도 아닌 사이드미러의 열선이라고 합니다. 요렇게 열선을 하고 안하고 차이는 알 수 있겠지요 ^^ 서리가 많이 끼거나 수증기가 맺힐 때 빨리 말릴 수 있겠지요 이번에는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 때 크래시 패드라고 하는데 여기서 나는 냄새를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내부 순환 버튼을 누르시고 온도를 가장 높게 맞추시면 됩니다. 송풍구는 전부 막는다. 그리고 바람세기를 최대로 올린다. 이렇게 하면 뜨거운 열을 이용해서 찌는 것과 같은 원리로 소독을 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10~15분 정도 두시면 되는데 냄새가 많이 나는 차량이라면 한 20분 정도 시동을 켜두고 너무 덥다면 나가 계셔도 됩니다. 여름철 에어컨 관리법 에어컨 끄기 전에 10~15분 정도 송풍으로 바꿔 건조를 시켜 습기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로 문이 찌그러지거나 못 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머리 받침대를 분리합니다. 다 빼면 끝 부분이 뾰족한데 이 부분을 유리의 모서리 부분을 쳐서 세게 내리치시면 유리가 깨집니다. 이상으로 생활의 달인에서 자동차 메뉴얼을 누구보다 많이 보고 공부하신 자동차 사용 설명서 달인에게서 자동차의 유용한 기능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