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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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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인사 오봉산 교통편
여곡 추천 0 조회 52 12.11.21 11:0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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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1 11:12

    첫댓글 네, 알겠읍니다.
    옥수역에서 승차하겠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토욜에 뵙겠읍니다.

  • 12.11.26 09:16

    제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시에 두분 만나서 춘천역으로 10시20분에 오면 총 9명이니까 제차에 5명, 택시에 4명 타고 가는건 어떨지요?

  • 12.11.22 03:05

    모처럼 소양호 구경하고 닭갈비 먹나 했더니...김장날짜 잡아놨다니 꼼짝말란 뜻이겠죠.

    이십수년의 시간이 흘러도 춘천이 여전히 고풍스럽게 기억속에 남아있는건...도청주변의 가로수 연륜과 변화없는 풍경 때문이 아닐까...도청에서 중앙로터리쪽으로 중간쯤 내려오다보면 오른편에 아침식사를 제공하던 청수장이라는...당시엔 꽤 럭셔리했던 숙박업소(호텔과 여관 중간급)가 있었는데...그 집 된장국이 참 일품이었어요.
    동아일보 뒤편의 선지해장국집, 시청앞 장어집, 닭갈비도 유독 한 집만 붐볐는데 골목초입에 자리한 명동1번지던가??...

    모쪼록 무심히 회원님들....볼거 많고 맛난거 많은 춘천에서 즐거운 여정 보내시길...

  • 12.11.22 09:21

    춘천 시내를 훤히 꿰뚫고 계시네요. 명동일번지 닭갈비 집은 지금도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해요. 요즘은 아침마다 물안개가 장관이지요.

  • 12.11.23 16:20

    전 평내호평역으로 가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12.11.23 18:34

    죄송합니다. 대전으로 인사발령(11.22일)이 나서 이번주에는 대전에 짐정리 등을 해야하므로 부득이 참석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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