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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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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도솔암 가는길..
산죽 추천 0 조회 289 07.09.18 09:4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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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8 10:36

    첫댓글 빗물 머금은 꽃무릇이 참말로 이쁘네요,,, 빠알간 양탄자를 깔아 놓으듯,, 비내리는 창문밖을 보며 애절한 색스폰소리에,, 아~~~!!!! 옛님이 생각나네유,,, 어제는 눈부신 북한산과 청명한 하늘이 가을타는 한남자의 가슴을 적시더니 오늘은 방장님이 아주 확인사살까징 하시네유,, 미뭐유,,, 이제 일도 하기 싫어지네유,,, 너무너무 이쁜 무릇꽃길 손잡구 걸을 사람만 있슴 짐 바리 달려가고 잡네유,,,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9.19 20:16

    섹스폰소리가 가슴에 닿게되면 노후년식인데..아즉은..ㅋㅋ

  • 07.09.18 10:41

    역시 사랑은 애절하고 서글퍼야 아름답나 봅니다 이룰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되어 화신의 불꽃으로 남을수 있을줄 진작 알았더라면 엄청나게 사랑했을텐데.. 문 밖에 비는 내리고 음악과 글이 심장을 쓸어 내리고 애절한 사랑의 화신이 눈 앞에서 살풀이 춤을 추고.. 오늘 또 방장님이 불혹의 심장에 살짝 불을 댕겨보는구려..ㅎㅎ 아름다운 글과 사진속에 푸욱 잠겼다 갑니다

  • 07.09.18 10:54

    선선님 잘지내시쥬,,, 요즘 너무 서울 너무 선선하네유,,,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유,,^^***^^

  • 07.09.18 11:11

    가람과뫼님 땡큐베리마치. 내가 한양쪽으로 너무 많이 바람을 보냈나벼~ 이제 울 나라는 거시기 하구 바다건너 아프리카쪽으로 보내야 될텐데 .. 요즘 기가 약해져 걱정이유~

  • 작성자 07.09.19 20:17

    두분 모자상봉 하는겁니까 사적인 말은 카페 밖에서 나누세요 ㅋㅋ

  • 07.09.18 13:03

    ㅎㅎㅎ 뫼님과 선선님의 대화내용이 넘 잼이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웃다가 갑니다...호호호

  • 작성자 07.09.19 20:17

    패--스

  • 07.09.18 13:04

    와..며칠사이에 활짝 피었네요. 단풍보러 다시한번 더 가야겠다는...

  • 작성자 07.09.19 20:19

    단풍은 강천산이 좋습니다 넘 먼가요 그렇다면 백양산 갓바위가 끝내줍니다 아기단풍이 아주 곱게 들거든요 이곳 단풍은 백양사나 내장산 단풍 다 지고난후에도 있습니다

  • 07.09.20 14:00

    강천산이요..음, 리스트에 올렸다..ㅎㅎ 백양산은 겨울설경이 최고라지요?

  • 07.09.18 13:16

    멋진 폭죽,불꽃놀이를 보는듯한 착각에 들게하네요~꽃무릇이요~답답한 가슴이 터질때의 희열이 저러할까요~님을 향한 외침일까요~넘 정열적이고 아름답습니다~~~감솨~~*^^*

  • 작성자 07.09.19 20:20

    사실 이런꽃은 불혹의 후반이나 지천명 나이에 보아야 화끈 달아오릅니다 역쉬 하늘님이시네요 ㅎㅎ 언제함 보러 오세요

  • 07.09.18 14:19

    역씨 프로입니다 맨처음 오케에서 마주친 산죽님의 글 사진을보았을때 한수위란걸 눈과느낌으로 와닿드니만 멋집니다 음악이면 음악 사진이면 사진 포샾이면 표샾 대단한 실력입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갑니다

  • 작성자 07.09.19 20:21

    자주 쓰고 자주 접하다 보니 미천한 흔적이 이제 쪼금 봐줄만 한 것 같습니다 과분한 칭찬 겸허히 받겠습니다

  • 07.09.18 15:36

    초록과 빨간색의 조화가 무척 아름 답습니다, 지금쯤 내변산 월명암에 노오란 꽃무릇도 한창일것 같읍니다 , 노란색은 월명암에서 본것같읍니다

  • 작성자 07.09.19 20:23

    노란색 꽃은 아마 상사화 일겁니다 꽃말도 비슷하고 꽃에 얽힌 전설도 비슷하죠 아마도 봄에 잎이 자라고 그 잎이 고사된 후에야 꽃대가 나와 꽃을 피워 그러한 사연이 전해 내려오는듯 합니다

  • 07.09.18 16:10

    이번주에 가면 절정 이겠네요....환상입니다..예술입니다....선홍빛이 더 이루지못한 사랑을 애절하게 합니다....전 저속에가면 혼절할것 같은데요....너무좋아 눈물이 날라캅니다...즐감하고 갑니다..근데 가슴 저 밑바닥이 아려 오는듯 합니다.....참~~좋습니다~~

  • 작성자 07.09.19 20:25

    아카바님이 오시어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거닐어야 되는데..넘 아쉽습니다 증말로 좋은 길입니다 이른아침 산기슭 잠든 해무를 헤치며 걷는길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언제 꼭 한번 와주이소 전주까지만 오셔도 제 흔차로 모실수 있습니다 ㅎㅎ 전주에서 한시간이면 가거든요

  • 07.09.18 20:46

    우와 참말로 대단하심니다.항상 잘 감상하고 한수 배워보려 합니다.보고 또 보고 실행해 보렴니다. 하늘님 표현 공감이 감니다.불꽃놀이 그리고 꽃 이름도 아름답네요. 고맙쉼다.

  • 작성자 07.09.19 20:26

    아주 조금만 시간 할애하시면 누구나 이정도의 그림은 나옵니다 특별한 기술 필요치 않습니다 꽃무릇은 직접 봐야 그 화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07.09.19 18:21

    ㅇ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찍고, 저렇게 자신의 마음따라 표현 할 수 있을까..?" 참으로 대단하신 솜씨입니다,.. 똑닥이로 막~찍는 우리네는 님의 올린 사진에서 한 수 배워봅니다,

  • 작성자 07.09.19 20:28

    마루금님도 쪼금만 시간투자 하시면 이정도 충분히 찍으실 수 있을겁니다 요즘 렌즈교환식 디카 36만원정도 가격에도 사실수 있거든요

  • 07.09.19 22:02

    똑딱이 우습게보지 마세요,,,똑딱이의 우수함 , 남 못지 않습니다.^^

  • 07.09.19 22:17

    꽃무릇을 직접 보아도 저렇게 환상적일까요?....^^* 산죽님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하시는겁니까?...ㅎㅎ 너무 아름다워요.....언제 정말 함께 산행을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7.09.20 21:51

    직접 보시면 환상 이상이십니다 꼭 한번 시간내시어 다녀오세요 절대루 후회하지 않습니다 산행코스도 아주 좋구요 그냥 산책만 하여도 좋은곳이지요 저야 이슬님께서 허락만 하신다면 언제든 함께할 준비되어 있습니다

  • 07.09.23 09:19

    전남 여수에 사는 복길이 입니다.. 서른 조금 지난 총각의 마음또한 꽃무릇 사진보며,멋진 섹스폰 소리와 어우러져 설레임 그 자체네요.... 혹 산죽님~~~ 글 쓰시는분 아니신가요? 어찌 내 마음속에 풍금을 울리시는지...ㅋㅋ

  • 07.09.27 17:26

    추석 다음날 기분전환하러 선운산에 들렸습니다 ~꽃무릇이 이제 사그러들기시작하던걸요 곱던색이바래가고 그래도 아직은 볼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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