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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한 마을에서 한 농부가 4m 길이의 구렁이와 함께 잠을 자고 있다. 이 농부는 1996년 구렁이를 구해준 이후로 구렁이와 함께 생활해왔다 15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한 마을에서 어린이들이 4m 길이의 구렁이를 들고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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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두번째는 주부 양미경씨, 오른쪽 두번째는 사병으로 입대해 장교로 전역한 조기진씨, 오른쪽 세번째는 외환은행 일선 영업점에서 기업 예금업무를 담당하면서 홍보모델로 활약하던 중 정규직으로 전환한 강민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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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경복궁 안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임금의 도장인 옥새를 살펴보고 있다. 문을 연 지 이틀째인 이 날 박물관은 역사 공부에 빠진 어린이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모두 4만여 점의 왕실 문화재를 갖추고 2007년 완전 개관하는 박물관은 1차로 어보ㆍ어책 등 700여 점의 조선 왕실 보물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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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뮤지컬 '라이언 킹'을 제작한 팝의 거장 앨튼 존과 작사가 팀라이스 콤비가 지난 2000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렸다. 초연되던 해 토니상 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조명디자인상, 여우주연상 등 4개 부문상과 그래미상 최우수 뮤지컬앨범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현대적인 팝문화가 흐르는 고대 이집트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를 사랑하는 이집트 공주 암네리스와 식민지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의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는 드물게 연극적이고 진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조명과 의상,세트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무대도 볼 거리다. 죽음과 비통함을 상징하는 붉은 색과 평화와 생명을 뜻하는 푸른 색이 대조를 이루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라이선스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브로드웨이에서 무대 세트를 공수해 왔다. 아이다 역에는 가수 옥주현과 문혜영이 더블 캐스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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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성들이 열광한 패션코드는 '그린'이다. 365일 잿빛 콘크리트 빌딩가에서 몸 부대끼는 데 익숙해진 이들도 잘 가꿔진 숲속에 들면 고향을 느낀다. 그렇듯 인간에겐 녹색으로 회귀하고픈 본능이 있다. 이젠 굳이 센트럴파크나 하이드파크를 부러워할 까닭이 없다. 서울에서도 조금만 발품을 팔면 짙푸른 생태 공간이 두 팔 벌려 도시인을 맞는다. 이 사진들은 현재 발매중인 시사월간지 신동아 8월호에 실린 것입니다 |
첫댓글 세상사는 이야기 참 재미있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