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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뜨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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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³о『四七의방』 속초 이남구를 만나 보았다.
尹畿柄 추천 0 조회 46 09.03.31 23: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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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31 23:21

    첫댓글 기병님 정말 좋은 일을 하셨내요. 4.7동창회서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1년에 1회라도 찾아 위문을 해야 하는데 여하튼 주흥님이 운전하느라 정말 그 나이에 녹초가 되었겠내요. 여하튼 남구님이 그만 하시다니 반갑구요. 먼 길 다녀오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4.01 02:50

    남구는 정말로 오래전에 헤여진체 그동안한번도 본기억이없네.몸이 불편하다니 안타깝군.옜날영월국미하교 정문옆 어딘가 산걸로 생각이드네...철용이 기병이 주흥이 돈영이랑 수고들만이했읍니다. 앞으로는 점점더 친구들 방문할일 만아질까 걱정

  • 09.04.01 19:03

    큰 일을 저질럿구먼,,,,흐믓한 소식입네다.시간이 있으면 영월에서 차라도 하면서 친구들을 보고 갔으면 좋은 것을...기병님 수필 잘 읽었습니다. 수고 몽땅혔습네다.

  • 09.04.01 09:09

    수고했어요 주흥이 철용 돈영 기병이 모두 고마운분들입니다 친구병문안 잘하셨읍니다 다녀와서 힘들어도 못본 우리에게 소상히 전해주어 고마워요 남구님 어서 건강되찾으세요...

  • 09.04.01 10:03

    어렵게 시간을 내어 와병중인 남구의 문병을 다녀 왔다니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특히 주흥이가 70 이 넘은 나이에 하루 종일 운전대를 잡고 너무 수고가 많았구먼! 남구가 그래도 조금 차도가 있다고 하니 반갑고... 못 가본 내가 할 말이 없네! 미안하고....

  • 09.04.01 11:50

    남구의 초췌한 모습을 본지가 꽤 되였는데 여전히 병고에 시달리고 있구먼..이것이 인생의 시련인가..그러나 생로병사의 비밀은 오직 하나님만이 쥐고 계신것이라서..유구 무언일세, 암튼 수고하셨고 여행겸해서 잘 다녀 오셨구랴..기병님의 여행기~~수필가 뺨치겠네 그려.. 잘 머물다 가오*^^*

  • 작성자 09.04.01 22:46

    함께 가진 못했어도 이렇게 답글로 참여해 준 여러 친구들의 우정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이틀동안 정말 주흥이의 수고가 컸습니다..동창회장으로서의 돈영의 역할이 컸고, 이번 짧은 여행이 나로서는 친구들과 여러 시간을 함께한 첫 경험이며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멀리 외롭게 떨어져 불편한 몸으로 생활하는 동창을 찾아 보았다는 대견스런 마음도 들고...

  • 09.04.02 09:36

    그 가족들이 대단하구마.. 집 안에 아픈사람 있으면 어두워지기 마련인데 벌써 몇년째인가 휘닉스 로비에서 휠체어 몰고 우리 방까지 와서 인사 건내고 부인이 참 좋던데 아무튼 아픈사람도 간병 해주는 사람을 잘 만나야 회복이 빨라요 우리 모두는 건강은 스스로 잘 챙겨서 망령들지 않도록,,,,철저히 자신을 지킵시다요. 할렐루야~~

  • 작성자 09.04.02 10:40

    아들과 손자,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데...벽에 걸린 커다란 가족사진을 보면서 속으로 부러워 했다네... 난 아들이 하나인데 가정 꾸리는데 관심없어 이혼하고 중국에 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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