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타러가는데 동네 젊은이가 이렇게 찍어줬어요.ㅎ
손도 위로 올리라고 시켜서....ㅎ
도곡에서 바꿔타고 대치역에서 내려 기업은행 지하를 찾아갑니다.
길자와 정숙이는 신분당선을 타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있네요.
영자가 먼저 도착해서 들어오고있습니다.
미영이와 경희도 같이 오고있네요.
10명중 말자가 못오고 9명 모두 도착했습니다.
한우 샤브 샤브로 준비가되어있어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고 디져트까지 다 먹었는데 커피를 마시려고 찾아갑니다.
스타벅스에 들어왔는데 자리가없어 내가 여기 저기서 의자를 가져와 앉을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영자한테 그 쪽에서 찍어달라고 했어요.ㅎ
오후 3시가 다 되어 모두들 나오고있습니다.
영심아! 오늘 수고 많았네! 그래 잘 가시게들....
모두들 전철 타러 가면서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전철이 도착해서 일단 모두 다 같이 탑니다.
분당팀은 대치역에서 내리고 이렇게 세사람은 양재까지 갑니다.
전철역안에서 분당선을 기다리면서....
뭘 달라고??? 아니! 지금 생각하니 입안에 넣으라고 한 알씩 나눠주고있네요.ㅎ
나와 길자가 수내역에서 내려 길자 가는걸 보면서 헤어지기전에.....
오늘 날씨도 좋고 기분좋은 만남으로 즐거웠습니다.
12월 21일 목요일 정숙이가 이곳에 예약을 했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만남을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