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못 순교성지
: 충남 보령시 오천면 바닷가에 위치해서 경관이 수려한 이 순교성지는 1866년 3월 30일 병인박해때 체포된 프랑스 선교사인 다블뤼 주교, 오메트로 신부, 위앵 신부 등 5명이 참수되고,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바다에 빠져 죽음을 당한 성지이다.
황영준 시몬 신부님의 감동적이고 훌륭한 강론과 성지역사 설명, 그리고 기타치면서 불러주신 노래에 모두 감동~~
오며가며 길이밀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맛난거 듬뿍 준비해준 임원진의 노력과 모두가 하나되는 여흥시간으로 하나도 지루하거나 짜증나지않고 즐거웠던 성지순례로 남을듯 하네요~^^
첫댓글 정말 10월의 멋진날~
너무 좋은곳에서 좋은말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Qui a J'esus a taut
예수님을 가진자가 모든것을 가진자다.
맘에~ 머리에~ 오래 남을 성지순례였습니다~^^
조용한 평일 방문하여 묵상시간 충분히 갖으며 머물다오고싶네요~
잠시 그날의 박장대소하고 행복해하던시간을 잊었는데 다시금 상기시켜줘서 넘 감사합니다
두 안젤로 기쁨조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그날의 신부님 강론말씀,정성이 들어간 식당밥,어슬펐던 카페,
잊을수 없는 추억의 한페이지로 제머리에 각인이 될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아나빔가족분들과 함께하게 된시간이 넘 행복했습니다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