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차선생과
이주동안 만들어왔던
아이들을 설치하러
아침일찍부터
강릉에서 달려온
차은주쌤과
붓 이야기 박물관으로
고고씽~~~~
붓 필장 박경수선생님과
만들어간 폼테리어간판을
직접 선생님과
박물관옆 작업실 벽에
대한명장 간판이 있는 자리
바로 위에 달았어요...^^*
달고 보니..
우와~~~~
또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치더라구요..
모든 작품은 그냥 보는거랑..
그 장소에 가서
직접 설치를 하고 보는거랑은
완죤..완전..
너무 너무 틀리더라구요..
완전 감동에 도가니..
그동안 고생한 차쌤과
둘이 좋아서..ㅎㅎ
인증아닌 인증샷도
찍고..
차쌤과 제가 만든 작품을
보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니..
그 동안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네요..^^*
박물관 개관식에
춘천시 국회의원님들도 오시고
각기관에 기관장님들, 박물관관장님등듬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역시 대한 명인 우겸 박경수선생님..
남달으신듯..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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