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픈산야찾아...개척답사길
영덕:-기사리~대둔산~명동재~가사리저수지
♣● 2023년 04월27일~28일 ●♣
이무덤 옆에도 보기힘던 할미꽃이 나를 반겨준다.
고개던 할미꽃을 요리조리 찍어 보았습니다.
민들래꽃 들도 피어있고...
금낭화꽃도 곱게 피어 있습니다.
기산분교 상류에있는 기산저수지, 상수원으로 매우 깨끗함
어여쁜 야생화꽃이 참 곱게도 피어있다.
바위틈 사이에 숨어있는 노루기꽃
기사리마을 쉼터
지품리 안학곡 골짜기 답사누트
◆ 답사누트:-지품리 학곡~안학곡~저수지(비박)~낙동정맥 능선~대둔산 가기전 안내판~기사리하산
학곡마을에 엄나무순
사과나무 꽃의 아름다움
이곳에는 숲속서 각종새소리 가 들리고, 듣지못한 새소리, 물총새소리, 소쩍새, 밤불새소리,
저수지 물이 있으니 밤새도록 여러종의 새소리가 들려서 넘 좋습니다.
그기다 밤새도록 이골짜기 저골짜기 뛰어다니며 짖어되는 들개들 소리...
오늘저녁 매뉴는 명태전+육전, 문어,돼지수육 이랍니다.
안학골 저수지
일출이 솟아 오릅니다.
일출이이 떠자 저수지서 안개꽃이 피며, 산야풍경이 물속에 그대로 잠겨 한폭의 그림 입니다.
나혼자 하루밤을 지낸곳 텐트가 물속에 비추고...
산야속에서 발견한 산더덕 줄기발견
오랜만에 만난 산더덕= 겨울내 콜라켄을 저장하다 피어날때 지금이 최고로 약이될때
엄청 오래된 더덕들을...쌍둥이 더덕도 케고...
비록 적다 싶어도 뇌간순을 세어보면, 작아도 오래된 더덕들 이였다.
자연산 두릅이 한송이 꽃같다.
오리지날 자연산 두릅= 시장통에 한뿌리에 1,000원씩 판매
자연속에서는 내가 주인인것을...ㅎㅎㅎ
내모안에 피는 두릅모습-나무에 침보면 독이 바싹 올라있음
둥 둘러가며 톱니바퀴 모양 된 "곰취나물"
강구장날 3일*8일날/ 장터에 들려서 회을 싸서, 누나집가서 중식겸 소주한잔 합니다.
어제밤에 잡혀온 동해바다 어장 오징어
즉시 잡아 회썰인 오징어! 씹으면 오돌오돌+쫀덕쫀떡
회썰기 이전에 싱싱한 오징어를 큼직큼직 하게 썰어 고추장 찍어멱어면 최고의맛!
싱싱한 자연산 오징어, 껍질을 벼겨도 살아있는 오징어,그 뚜깨가 상당히 뚜껍다.
영덕~강구~장사~칠포~포항운행= 일반2,600월/경로1,800원
포항역 프르트홈
포항역~울산/ 태화강역=일반5,300원/경로3,700원 ~ 동해선전철(경로무료)~부산
만물이 약동하는 봄날에 고향 영덕 가사리 대둔산 답사를 마쳐슴다.
꽃그림 열차가 싸고 좋아서, 고향쪽으로 자주 나들이 하며 산행 합니다.
이번여행도 여유있게 비박산행을 즐기면서 즐거운 주말의 시간을 보내습니다.
특히 강구누나집서 자형이 어장서 준비한 싱싱한 오징어회의 맛은 잊지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