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03 5000미터까지 이격은 적 대잠함이 있을 때 경우입니다. 쉬운표적에 너무 어려운 전술을 쓰고 있군요.</p><p>017 표적과 멀어졌으므로 표적 CPA가 가장 가까운 쪽으로 기동해야 합니다</p><p>021 앞의 표적이 변침했고, 뒤의 표적은 변침 전이군요. 지그재그 기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p><p>035 무장도 없는 먹이감이 나를 향해 온다는 것은 기회입니다. 내가 피할 이유가 없죠. 잠망경항해중 전속 후진을 하는 것은 함 심도유지에 매우 힘듭니다. 꼭 회피할려면 앞으로 전속으로 변침해서 이탈하여야 합니다.</p><p>041 근거리 이므로 표적 함수쪽으로 약간의 앞지름각만 주고 각 한발씩 쏘면 좋을 것 같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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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003. 아무래도 전에 연재하던 Silent Hunter 4때의 버릇이 이어졌습니다. 종전때는 일본 구축함들도 향상된 소나와 레이더를 갖추고 있었고, 거의 모든 상선들도 함포와 기관포들로 무장했었으니까요.
이전 말씀대로 그냥 '나는 어뢰정이다' 생각하고 교전했으면 쉬웠는데, 혼자 헛되이 애써서 뱅뱅돌아갔습니다.
#035. 역시 제가 스스로 일을 어렵게 만든감이 있습니다. 전속 후진때 심도유지가 힘든것은 처음알았습니다. 다음부턴 말씀대로 전속 전진하여 유턴해야겠네요.
#041. 다음 에피소드의 내용이긴 하지만 이번 공격시도에서는 제원을 획득하는 절차를 약간 수정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거리->함수각->속력의 순서로 획득해보니 거리와 함수각이 너무 오래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함수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