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곡 계곡 이산표석과 금년도 탐사인사 나누려 다녀왔다. 머리 도망간 표석 혹시나 하여 주변 샅샅이 뒤져 보았다.
계곡에 눕혀진 표석은 반듯하게 세웠다. 보병 제53사단사령부 철조망 옆 무덤 입구의 표석 혹시나하여 확인하여 둔다.
머리표석 갖다놓았나 하는 부질없는 기대하였지만 역시나 였다. 장지유수의 글 쓰기 위하여 다시 올 기회 있으렸다.
표석에게 merry christmas 하며 돌아서니 할아버지 건강하라고 손 흔들어주네요. 카페들리시는 분께 "이산표석 길"
책 발간 소식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알려드립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3년의 발걸음으로 썼습니다.
비매품이고요. 500부만 한정 발간했습니다. 해운대지역의 초등.중학교 도서관에 비치 하도록 보내겠습니다.
장산반딧불이 회원님 50분께도 보내드리려 합니다. 주소를 알려 주세요. 필요하신분은 해운대라이프(051-743-1137)로
연락 주십시요. 등산로에서 도움주신 많은 등산객님 저와 약속했던분께서는 저에게 전화 주십시요(010-2831-7933 메일 kuarong@hanmail.net 로 주소 주시면 우편으로 보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첫댓글
행복의 원칙은,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 임마누엘 칸트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력감은
무기력을 만들어 사랑의 감정도 만들지 못합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서는 희망도 희박해집니다.
내가 전념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희망으로 살아갈 동기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