读 而 考 读而考 독이고 읽고 그리고 생각하라! 人因地而倒者 因地而起 인인지이도자(人因地而倒者) 인지이기(因地而起)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나라 學者看書, 當熟讀之, 深思之, 期至於得意. 학자간서, 당숙독지, 심사지, 기지어득의. 배우는 사람은 책을 볼 때, 마땅히 되풀이해 읽고, 깊이 생각하여 글쓴이의 뜻을 얻으려고 해야한다
人因地而倒者 因地而起 인인지이도자(人因地而倒者) 인지이기(因地而起)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나라 學者看書, 當熟讀之, 深思之, 期至於得意. 학자간서, 당숙독지, 심사지, 기지어득의. 배우는 사람은 책을 볼 때, 마땅히 되풀이해 읽고, 깊이 생각하여 글쓴이의 뜻을 얻으려고 해야한다
어쩌면 殘忍하고 冷靜한 眞實이지만
(原來 眞實의 俗性)
苦痛에 直面하여
가장 빨리 그로부터 벗어나는 方法은
苦痛의 本質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다.
葛藤하고 彷徨했던 많은 時間은
正體性을 發見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비록 삶의 어떤 부분에 失敗했을지라도
그것이 삶의 全體를 敗北라고
말할 理由는 되지 못한다.
고려의 거승 보조국시 지눌의 법어
지눌(知訥, 1158년~ 1210년)
(因地而倒者 因地而起 인지이도자 인지이기)
"땅에 넘어진 자, 그땅을 짚고 일어나야 한다."
죽비竹篦처럼 뇌리를 스칩니다.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는 말이다.
생각과 감정으로 낭패를 본 자는 그 생각과 감정을 통해서
깨달음에 이르러야 한다.
비난받는 그 말속에서 일어나야 한다.
버림받은 그 자리를 살펴 일어나야 한다.
왜 넘어졌는지를 살피지 않고
다른 곳을 기웃거리면
끝내 일어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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