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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골산악회 제108차【창원-저도 비치로드] 산행 신청방 | |||||||||||||||||||||||||||||||||||||||||||||||||
▣ 산행일자 | 2017년 10월 28일(토요일)- 운암동문예후문출발 | ||||||||||||||||||||||||||||||||||||||||||||||||
▣ 산 행 지 | 창원 저도 비치로드 | ||||||||||||||||||||||||||||||||||||||||||||||||
▣ 산행코스 | 1.연육교-하포마을-제1,2전망대-1,2,3 바다구경길-용두산-콰이강의다리-연육교(3시간) 2.해양드라마셋트장 | ||||||||||||||||||||||||||||||||||||||||||||||||
▣ 차량 시간 및 탑승 장소 | 06:30용봉동하이마트 | ||||||||||||||||||||||||||||||||||||||||||||||||
▣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방풍자켓(우의), 기타 개인 등산장비, 상비약 일체 ※간단한 아침식사 제공 | ||||||||||||||||||||||||||||||||||||||||||||||||
▣ 산 행 비 | 회원:30,000원 농협302-0950-4595-91 예금주:변나경 입금후,문자요망 ※ 산행비 입금순으로 산행접수 합니다. ※ 산행일 5일전 취소 시 산행비는 다음달로 이월되며, 이후 취소 및 연락없이 불참하시면 이월또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
▣ 신청접수 | 신청문의:총무 이흥성 010-8712-2690 홈페이지 접수 다음카페 http://cafe.daum.net/yong-bong | ||||||||||||||||||||||||||||||||||||||||||||||||
▣ 산행지 소개 | [저도 비치로드] 남해의 비경을 품은 해안길, 창원 저도 비치로드 섬이 품은 길은 아늑하다. 그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바다를 바라고 편하게 걷는 길. 저도 비치로드는 그런 길이다. 여름 바다는 일찍 깨어난다. 섬이 품은 잠꾸러기 숲도 해를 마주하고서 눈을 뜬다. 바다와 숲이 깨어나면 섬마을 사람들은 분주해진다. 저도 비치로드는 하포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산뜻한 포장 도로 끝에 예쁜 숲길이 있다. 자박자박 곱게 밟히는 그 길은 이제 막 깨어난 바다처럼 고요하다. 저도 비치로드는 걷기 코스는 3개. 가장 짧은 1코스는 3.7km, 용두산 넘어 섬을 완주하는 3코스는 6.35km다. 해안 데크 로드가 완성되면서 새롭게 생긴 2코스는 4.65km다. 1코스가 끝나는 제2전망대까지는 예쁜 숲길이다. 탁 트인 바다 풍경 대신 잔잔한 파도 소리가 길동무가 되어준다. 2코스 해안 데크 로드는 저도 비치로드의 백미다. 제 2전망대와 제 4전망대를 잇는 길 위에 서면 황금빛 바다가 오롯이 내 것이 된다. 제3바다구경길은 2코스의 끝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다. '제3바다구경길~정상가는길' 구간은 저도 비치로드에서 유일한 오르막이다. 저도 비치로드는 1코스 끝에서 2코스가 시작되고, 2코스 끝에서 3코스가 시작된다. 같이 혹은 따로 섬을 훑는 세 갈래 길은 코스합류점에서 몸을 섞어 다시 하나가 된다. 정상가는길에서 길은 세 방향으로 갈린다. 출발점인 공영주차장은 3시 방향 '등산로 갈림길' 쪽이다. 9시 방향으로 300m만 가면 용두산 정상이다. 선택의 각자의 몫! 용두산 능선을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린 길은 예쁜 벽화가 인상적인 주차장 옆 하포마을에서 끝이난다. [원전벌바위둘레길] 천지개벽때 원전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에 벌 한 마리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든 마을리 물에 잠겨 마을을 보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빌바위”를 거쳐 “천둥산”과 농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둘레길로 정상부에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숲길을 통해 원전마을 주민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의 건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원전 벌바위 둘레길에 서면 탁 트인 바다가 내 것인 양 안겨온다. 날이 맑을 때는 천둥산 벌바위 정상에서 마칭대교 진해만과 거가대교, 고성 해안과 멀리 거제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가까이 생기면서 원전 앞바다에 낚시하는 사람,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여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콘도와 수협위판장등으로 그 즐거움이 충족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가 걷기에도 힘들지 않아 그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기도 하며, 해가 뜨거나 질 때의 풍광은 꼭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종목중 하나이다. | ||||||||||||||||||||||||||||||||||||||||||||||||
▣ 다음산행 (543차) | |||||||||||||||||||||||||||||||||||||||||||||||||
▶ 산행일 | 2017년 11월 추후공지 | ||||||||||||||||||||||||||||||||||||||||||||||||
▶ 산행지 | 추후공지 | ||||||||||||||||||||||||||||||||||||||||||||||||
▶ 산행코스 | |||||||||||||||||||||||||||||||||||||||||||||||||
▣ 참고사항 | 산행신청 후 취소발생시 임의로 삭제하지 마시고 별도의 댓글란에 작성해 주시거나 이흥성총무(010-8712-2690)에게 연락바랍니다. | ||||||||||||||||||||||||||||||||||||||||||||||||
▶ 집행부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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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차 10월 창원저도 비치로드 정기산행
운 전 석 |
(존칭생략)
| 안 내 석 | ||||||
창측 | 내측 | 내측 | 창측 | |||||
3 | 길정연 | 4 | 김해연 | 1 | 변나경 (총무이사) | 2 | 유성원 | |
7 | 문종천 | 8 | 유정화 | 5 | 이다연 | 6 | 고영숙 | |
11 | 양현영 | 12 | 김숙희 (홍보이사) | 9 | 김정희 | 10 | 정유근 | |
15 | 정춘영 (부회장) | 16 | 이은숙 | 13 | 최희옥 | 14 | 임정선 | |
19 | 김인권 | 20 | 김순심 | 17 | 홍경미 | 18 | 조양현 | |
23 | 박미숙 | 24 | 양정례 | 21 | 이진범 | 22 | 송광영 | |
27 | 박대은 | 28 | 박병식 | 25 | 이동일 | 26 | 강송원 | |
31 | 손 욱 | 32 | 이태식 | 29 | 유금숙 | 30 | 조성술 | |
35 | 김종환 | 36 | 임소연 | 33 | 문재현 | 34 | 조상훈 | |
39 | 정호영 | 40 | 손세복 | 37 | 김영수 | 38 | 이순희 | |
43 | 김득용 | 44 | 최수희 | 41 | 유영준 (산행대장) | 42 | 최희정 |
콰이강의 다리 개방은 10시부터입니다. 지금은 청소중입니다.그래서 갈때는 연육교로 가서 트리킹후 올때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기로 합니다
육지와 저도를 연결해주는 연육교에서 본 콰이강의 다리
콰이강의 다리를 건넌후 시계방향 용두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장승이 있는 고급주택
고기고 가기전 숲속 용두산으로 go
용두산 초입에서 보이는 전망
용봉골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 단체입니다
산행시 사고의 발생은 본인 책임이며 그 부주의에 대하여 본회에 이의 제기와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읍니다.산행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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