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새해에는 저희들이
이웃과 함께 앉고, 함께 손잡으며 이웃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되게 하소서. 주님, 새해에는 저희들이
부족하다 탓하지 않고 바보스럽다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통한 우리의 겸손이 드러나는 영적 맑음의 주님의 사람 되게 하소서. 주님, 새해에는 저희들이
비소하다하여 외면하지 않고 남루하다하여 멸시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 속에 자신의 존재를 알게 하소서. 주님, 새해에는 저희들이
주님 안에 낯선 사람이 없게 하소서. 주님 안에 시비에 엇갈리는 그릇된 생각에서 해방되어 착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새해에는 저희들이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알고 더불어 함께 하려는 주님의 사람으로 남게 하소서.
우리 토마스의 집 봉사자들과 카페봉사자들 카페가족들에게 성탄을 준비하기 위해 더욱 기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꾸미고 성령님의 특별한 이끄심이 드러나 한분 한분의 소중한 주님의 사람되어 늘 감사드리며 사는
은총의 장을 열게하소서 모든 봉사자들에게 성탄카드를 대신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들하시고 위로의 사랑과 하시는 일들 성탄의 힘으로 잘되게 하소서. 2012. 12.23. 토마스의 집 원장 thomas토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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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수님 저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그렇게 되게 해 주소서
마음에 거슬리는 싫은 사람 있어도 주님의 이웃으로 보게하여 주시고 이웃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는 긍정적인 배려를 잊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주님 저에게 힘을 주소서 ...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 스크랩해 예쁜 마음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올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사랑의기도를 배우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예수님의 밝고 환한 미소에 그리고 사랑의 손길에 여러분의 축복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