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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생활복지운동 코로나 상황 속 할 수 있는 일,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부침개 나눔 이야기
박세경 추천 0 조회 833 20.07.14 17: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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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6 15:09

    첫댓글 와~ 매월 후원들어오는 밀가루 보며 사회사업을 구상한 박세경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인 저는 낄 자리도, 할 일도 없습니다.' 말 속에서 주민 분들께서 당신의 일로 여기며 재미나게 펼쳐가셨을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그저 주선했을 뿐인데, 이렇게 고소하고 정겨운 이야기로 이어지다니! 감사하네요:)

    선생님의 글을 보며 사회사업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 속에서 이루어가는 것임을 확인합니다.
    소소한 일상 누리시도록 거들어주시고, 기록하여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7.16 23:38

    은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직접 만나 나누면 좋겠어요.

  • 작성자 20.07.21 00:50

    최은경 선생님~~
    그 풍경을 떠올리며,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답글로 사회사업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 속에서 이루어가는 것임을 다시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20.07.20 01:43

    글을 읽는 지금도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비오는 날에는 역시 부침개지요. ^^
    그래서인지 더 세경 선생님 이야기가 반가워요.

    맛있는 부침개도 먹고,
    우리 동네 이웃도 오랜만에 만나고,
    참말로 정겹고 고소~하네요!

    세경 선생님 이야기 듣기만해도
    마음이 훈훈해져요!
    감동 감사가 가득한 일 잘 이뤄주어 고맙습니다.

    계속될 이야기 기대합니다 :)

  • 작성자 20.07.21 00:53

    예림 선생님!!
    듣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진다니요~~
    고맙습니다^^

    위기가 아닌, 기회로! 선생님이 나눠줬던 말 늘 마음에 품고 기억합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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