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Surrentum)
이탈리아 남부 중심도시인 나폴리와 만(灣)을 사이에 두고 있는 소랜토(Sorrento)는 가곡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통해서 세계인들에게 잘 알려진 도시이다. 소렌토는 폼페이에 식민지를 건설했던 그리스인들이 처음 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정 로마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도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며, 해안절벽에 많은 호텔을 비롯한 휴양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포도주와 올리브의 산지이기도 하다.
나폴리와 소렌토 사이에는 사설철도가 운행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소렌토에 도착하면 전형적인 휴양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야자수 거리가 나타난다. 페리가 정박하는 소렌토 항은 규모가 작아 한적한 느낌을 주며 멀리 나폴리와 폼페이를 배경으로 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나폴리만(灣) 끝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는 소렌토 항구는 해안절벽 위에 부호들의 주거지가 형성되서유럽어 휴양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선들보다는 관광객들을 위한 작은 배들이 정박해 있다.
- 카사블랑카 촬영지라고 했던가?? (유명한 도로라 했는데???ㅎ)
- 나름 유명한 KTX 같은 기차(엄청 허접함/에어컨은 없으나 달리면 시원한)
- 오 돌아오라 소렌토 ♬~~(노래 만든사람) - 설명은 열심히 들었으나 누군지 모름 ㅎㅎ
- 레몬이 유명한 도시(기념품에 레몬그림이 많았음/레몬초코렛을 구입)
유명한 젤라또 아이스 크림도 사먹었음
- 소렌토 해변~~
(별로 깨끗해 보이지 않았음/그래도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긴다고~~)
나폴리(Napoli)
이탈리아 반도의 서해안에 있다. 거대 항구도시이자 지적 활동의 중심지, 남부지역의 금융중심지이다. 나폴리 왕국과 양시칠리아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의 하나를 끼고 있다.
전통산업으로는 자기제품·직물·강철 생산이 있으며, 신흥 산업으로는 전자공업·정유업·자동차조립공업이 있다. 관광업도 이 지방 경제에서 중요하다.
로마와 이탈리아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철도의 중요한 연결지점이다.
- 카스텔 누오보
- 나폴리~! 나폴리~! 하지만 마음의 미항으로 남아야 될듯
그리 깨끗하지는 않은 곳, 거리에 침대놓고 사는 집시가 많았다.
카프리섬
로마 황제들의 휴양지
박지성이도 신혼여행 다녀간곳이란다
푸른 동굴로 유명한 곳이만 패키지 여행상 시간제약으로 못봄
- 집 번지 모양이 넘 예뻐서 한컷( 타일로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