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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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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편_정연 씨_정한별
김세진 추천 0 조회 262 23.10.15 19:5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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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6 03:55

    첫댓글 사례관리를 하면서
    짧은 시간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걸 알면서도
    조급한 마음에 급하게 서두르게 되는데,
    상대방이 마음을 열 때 까지 기다리면서
    담당자와 당사자의 관계 이상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지속해 나간 이야기를 보면서
    내일 당사자를 만나러 가는 저의 마음가짐을 점검 해 봅니다.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만나고, 마음을 열어줄 때를 기다리고, 준비가 되었을 때 거들고..
    제 위주가 아니라 당사자 스스로가 결정하는 부분을 존중해줄 수 있는 자세를 생각 해 봅니다.

  • 23.10.16 08:15

    정연씨를 소개하는 첫 대목에서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정한별선생님이 어떤 눈으로 정연씨를 만나고 싶어 하는지요. 무엇에 관심이 있고, 요즘 무엇을 하며 시간 보내고,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지 알아가는 모습이 평범한 관계에서 서로 알아가는 모습과 닮았습니다. 그 마음 담아 실천해서 그런지 실천 역시 평범하게 관계 쌓아가는 모습같습니다.
    평범한 사람 관계에서는 일방적으로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없습니다. 서로 주고 받고 부담 없을 정도만 관여합니다. 이를 넘는 관계도 있겠지만 어느 때에 탈이 나기 마련인 것 같아요. 서로 부담되지 않을 방법, 편안한 장소에서 좋아하는 꺼리로 만나기. 정한별선생님과 정연씨 만남 과정은 특별한 기교랄 것이 없이 소박하지만 따뜻하고, 편안해요. 평범하고 동등한 관계, 사소한 선택 하나 하나가 쌓인 결과이겠죠.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 23.10.16 08:39

    다 읽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관계에게는 마음뿐만 아니라 시간도 필요합니다.'
    관계가 무르익기까지 기다리시고 때로는 침묵하셨던 모습, 그렇게 만들어진 정연씨와의 관계가 참 자연스럽습니다. 글로써 읽지만 어떤 모습으로 정연씨와 만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셨는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23.10.16 08:56

    다 읽었습니다.
    비자발적 참여자를 끌어내고자 했던 정한별 선생님의 고민이 여실히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23.10.16 09:20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 마음을 열지 않은 당사자와 대화를 할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라 난감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어쩌면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무시하고 일단 들이대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16 09:20

    감사히 읽었습니다. 글을 천천히 읽어가며..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관계가 무르익는 모습이 와닿았습니다.

  • 23.10.16 10:09

    잘 읽었습니다. 이제 막 첫 발을 내딛는 초보 사회사업가이지만, 정한별 선생님께서 당사자인 정연씨가 마음을 서서히 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신 흔적이 참 빛났던 글이었습니다. 비록 아직 경험이 많지 않기에 서툰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조급했던 순간들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사자를 위해 천천히 기다리며, 때로는 침묵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3.10.16 10:27

    ‘누군들 잘 살아보자 하는 마음이 없을까.’ 속도가 다를 뿐 당사자도 자신의 삶을 살고 있고, 사례관리자는 당사자를 믿고 응원하며 기다린다.
    당사자 한 분이 생각났습니다. 느린 속도이지만, 일상의 작은 부분을 함께했고 때론 당사자를 걱정하고 응원했습니다. 진심이 닿았는지 관계는 변해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의 느린 속도에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당사자가 더 힘내주길 바랬지만, 제 욕심이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기 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마음을 내려두니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어느덧 속도를 맞춰 나란히 걷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느리더라도 당사자를 믿고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23.10.16 12:48

    당사자가 지치지 않게 천천히 함께하는 실천을 배웁니다, 그 과정 속에서 당사자가 자신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가는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 함께 하신 정한별 선생님의 일기 같은 섬세한 표현이 좋았습니다. 목표를 정해 당사자와 함께 가는 방법도 있지만, 느리지만 본인이 깨닫고 주위에 동요 되어 행동하는 마음이 더욱 강해 보입니다. 이 후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헤쳐나갈 수 있는 정연 수연 님이 기대되고, 묵묵히 함께해주신 한별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저도 넘치지 않게 스며들듯 함께 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글이 었습니다.

  • 23.10.16 13:10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데 필요하다고, 좋다고 밀어붙일 수 없습니다.
    당사자가 좋은 선택을 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옆에서 들어주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한별 선생님의 글로 당사자의 때, 관계를 배웁니다.

  • 23.10.16 14:02

    다 읽었습니다.

  • 23.10.16 18:30

    모든 당사자와 “함께”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때론 “함께” 라는 단어가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 23.10.16 19:16

    늦었지만 오늘부터 처음으로 100편 읽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한별 선생님의 글을 읽고 당사자와 '함께' 하는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3.10.16 20:32

    다 읽었습니다.
    열렸다고 자부했던
    제 마음이 또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공감)

  • 23.10.16 21:04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3.10.16 21:52

    좋은 내용이라 늦었지만 퇴근 후 놓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 23.10.16 22:28

    잘 읽었습니다!

  • 23.10.16 22:28

    다 읽었습니다. 관계가 무르익기 위해서는 시간과 만남이 필요하다는 말. 당연하지만 실천을 미뤘던.. 자신을 반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며 이 말을 새깁니다. 귀중한 나눔 고맙습니다.

  • 23.10.16 23:02

    🔖 128p 정연씨는 ‘꼭 우리가 만나야 하나?’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목표를 세워 담당자와 당사자가 서로 지치지 않도록 해야 했습니다.

    🔖 128p 어쩌면 서로 관계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정연 씨에게 사례관리 계획을 물어본 것이 어려움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연 씨에게 천천히 다가가면서 관계가 끊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 143p 우리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뿐이었습니다. 누군들 잘 살아보자 하는 마음이 없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 145p 여느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사람살이를 꿈꿉니다. 그렇게 돕고 싶어 일 년간 정연 씨를 만났습니다.


    당사자가 사례관리를 원하지 않을 때, 종결단계인 사후관리 과정에서 서로 지치지 않게 작은 목표로 당사자를 조심스럽게 만나는 과정을 그려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저를 익숙하지 않은 길로 서두르며 안내한다면 참 무서울 것 같습니다.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당사자의 삶의 속도에 맞춰서 잘 도와야 합니다!

  • 23.10.16 23:19

    다 읽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억지스럽지 않는 자연스러운 관계 맺음, 당사자와 사회복지사가 아닌 언니 동생과 같은 동반자의 관계 맺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23.10.17 01:40

    밑줄 긋고 싶은 문장들이 많은 글이었습니다.
    "속도가 다를 뿐 정연씨도 자신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이렇게 옆에서 지지하고 응원하며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는데, 저는 왜 그러지 못할까요?

  • 23.10.17 11:30

    잘 읽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나씩 당사자의 삶에 들어가기 위한 선생님의 노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사례 관리는 당사자에게 부담스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어떻게든 쉽게 사례관리를 설명하고자 했던 기억이 나면서 이 글을 통해 당사자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방법을 배운것 같습니다.

  • 23.10.29 20:45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대상자란 누구인가?' 생각해보게 되었고, 저를 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17 14:08

    정한별 선생님 그립습니다.
    당사자의 곳에서, 당사자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일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신입사회복지사 시절 두 분과 만남이 힘이 되었겠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고 싶은 용기를 얻었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함께해 주신 정연씨와 수연씨 자매 고맙습니다.

  • 23.10.17 16:10

    '우리 관계는 사회복지사와 당사자의 관계이지만, 자연스러운 사람살이의 모습을 많이 닮아있습니다.'
    정한별 선생님 '정연씨'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와 당사자 사이의 관계가 무거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두루지 않고 묵묵히 믿어주고, 기다려준 선생님의 모습에 정연씨가 마음을 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관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17 16:27

    다읽었습니다

  • 23.10.17 20:33

    정연씨 잘 읽었습니다!

  • 23.10.17 20:53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여전히 어려운 당사자와의 관계형성입니다. 요즘에도 당사자와의 관계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괜시리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 23.10.19 00:20

    다 읽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당사자가 익숙한 환경에서부터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 23.10.19 15:40

    다읽었습니다.

  • 23.10.19 19:46

    다 읽었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당사자를 만날 때 기다림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 23.10.20 08:22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와 관계를 맺는 것이 우선인 것을 알면서도 문제해결에 더 집중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21 17:37

    ”정연 씨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방법은 지지 하기, 공감하기, 관계 주선하기밖에 없습니다.“

    당사자를 위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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