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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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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경석 서재 게시판 역사의 장엄한 발자취, 월남전
박경석 추천 0 조회 242 24.04.13 08: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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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3 15:21

    첫댓글 박 장군님께서
    언제나의 당시에 기록은 역시의
    정갈하신 페이지에 감동입니다
    軍의 작전 능력은 우리나라가
    참 많은 굴레에 촛점이 있음이죠
    월남 참전 前에는
    동부전선 백두산 부대에서
    복무의 추억이 새롭기도 하지요
    추운 겨울이 한장일 때에
    1.21 사태로 엄청난 군대 생활에도
    군 지휘관님들은 작전의 수행에
    만전을 기하는 거룩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입대하여 최전방의
    생활은 무척이나 춥고 배가 고파서
    고생의 나날이 많았음이죠
    歲月따라 일병 상병 병장의 順에
    만기전역의 병적증명이지요
    저는 회사 운영을 했던 시절에는
    아무리 명문 대학 나오고 똑똑했어도
    병역미필자는 입사를 안 시켰죠
    지금도 국회의원이나 공무원들
    병역의무 필하지 않은 사람은
    좋아하질 않음이라서 성격의 탓으로
    돌리고는 햐지요!
    이 저곳을 다닐 때에 장병들이나
    軍차량을 보면 마음의 뿌듯함을
    느끼며 격려의 손을 흔들곤 합니다
    봄날의 꽃향이 좋은 계절에
    박 장군님의 건안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4.14 06:16


    좋은 글입니다,
    동감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자유게시판에 연재를 제의합니다.
    요즈음은 내가 혼자 빈 칸을 메꾸고 있습니다.
    쓴 글을 모으면 한 권의 책이 됩니다,

  • 24.10.06 13:04


    진보진영 학자들에게
    양민학살 주장에 반론을
    제기한 일은 통쾌했습니다.
    오작교작전 때 20여 일간
    베트콩 커녕 민간인 구경도
    못했는데 양민 학살 이해 어렵고,
    닌호아 사태 때 양민 보호를
    위해 한국군이 많은 피해를
    본 사실은 기록이 없습니다.
    안캐 패스 작전 실패는
    지휘관들의 실책이라고
    지적하신 장군님의 지적을
    동의합니다.
    두코작전 참전 위해
    안캐 고개를 넘을 때는
    628고지에 진지를 구축
    했었습니다.
    수치스런 참패를 하고서도
    근래에 현역 사단장을 참석시켜
    추모 행사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기록이 참전병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군님의 끝없는 노력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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