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간부회 4부인사(2011.1)
현명하고 즐겁게 사제보은의 활동 힘차게 전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청년학회 구축이라는 모토 아래 스승과 함께 맞이한 ‘인재·약진의 해’의 첫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이른 새벽부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스승을 구도하며 달려와주신 여러분을 위해 이케다 SGI 회장이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1월 6일은 후계 의탁한 사제역사의 날
지난 6일부터 있었던 SGI연수에 저를 포함해 한국 멤버 6명이 다녀왔습니다. 연수 중에 제46회 본부간부회에 참석하고, 스승의 슬하에서 ‘인재·약진의 해’를 출발했습니다. 기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을 출발하는 날이 6일이었는데, 비행기에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정확히 60년전 1월 6일 젊은 시절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고경에 처한 스승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 준엄한 후계 의탁을 받았던 사제의 역사가 떠올랐습니다.
약간의 내용이 월간 ‘법련’에 게재되었지만, 1월 14일자 화광신문 소설 ‘신·인간혁명’ <엄호 14>에 실리니 철저히 연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립 100주년을 향해 본격적인 제자의 투쟁이 시작되는 지금, 스승이 바라시는 제자의 각오가 그 내용에 적확히 나와 있습니다.
정말로 감동과 전율이 밀려오는 사제의 드라마입니다. 한치의 주저도 없이 확고한 젊은 이케다 SGI 회장의 사제불이(師弟不二)의 마음이 도다 회장께 전해졌을 때 도다 회장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를 짐작해 보니 가슴이 미어지는 듯하고, 또 불이(不二)의 제자인 이케다 SGI 회장의 그 각오와 기백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당시와 비교하면 우리는 한겨울 온실 속 나무와 같은 상황이지만, 진정한 본문의 제자가 본격적인 투쟁을 개시하자고 외치는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근본의 마음자세가 바로 60년전 1월 6일 이케다 SGI 회장이 다짐하셨던 그 마음가짐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승의 마음을 지금 자신의 마음으로 하여 생애 사제보은의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화광신문 창간 20주년
연수 중 있었던 학회 간부와 간담에서 대왕자반 구축을 협의하고, 대왕자반 구축이야말로 스승께 보은하는 길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참석한 본부간부회에서는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로 다음과 같이 지도해 주셨습니다.
먼저 “광포를 위해 배우고, 대화하고, 기원하고, 투쟁하고, 움직이고, 과감하게 승부에 도전한다. 이 학회활동이 자신이 행복해 질뿐 아니라 부모, 가족, 친구도, 연을 맺은 사람들을 모두 명랑하게 행복으로 영원한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정의의 큰 길입니다”고 하시며 “일륜이 동방의 하늘에 뜨시면 남부의 하늘은 모두 밝으니 대광을 갖추신 때문이로다”(어서 883쪽)라는 성훈을 인용해, “묘법은 전 생명을 비추는 태양의 빛입니다. 시대의 어둠이 그 아무리 깊다 해도 한번 지용보살이 용출하여 제목을 불러 넓혀 간다면 우리 지역도 국토도 반드시 커다란 희망의 빛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창간 60주년을 맞이한 세이쿄 신문을 “격려라는 활자문화의 진수의 힘을 가일층 발휘하여 어떠한 시련도 극복해 가는 용기와 가치창조의 지혜를 사회에, 세계에 펼쳐 갔으면 합니다. 고귀한 무관의 벗, 통신원, 신문장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신세를 지고 있는 여러분 항상 정말로 감사합니다”고 격려하셨습니다.
올해 화광신문 창간 20주년입니다. 올 7월 경에, 오늘의 화광신문이 있기까지 그야말로 온 힘을 다해 화광신문을 지켜주신 칸나그룹, 통신원, 사자후그룹의 대표자 분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가지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 고귀한 노고자 분들이 없었다면 올해의 20주년도 맞이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시면 부디 이 고귀한 노고자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행복드림·대왕자반 구축 위한 우리 자세
올해 첫 지구좌담회를 참석해 보니, 그 어느 해보다 달리 모두가 뭔가를 이루겠다는 결의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2015행복드림, 대왕자반 구축을 발표하는 것을 보니, 올해는 뭔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7일 SGI연수 중에 학회간부들과 간담을 나누며 ‘모두가 마음 가볍게 그리고 즐겁게 투쟁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정립했습니다.
목표 달성은 개인 각자가 마음에서 결의하고 투쟁할 부분이기에 간부는 모두가 즐겁게 전진하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불법에서는 희사(喜捨)라고 말하지만 ‘즐겁게’ 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이 불계를 강하게 하고, 그 마음이 퍼내어도 끝이 없는 복덕의 샘, 공덕의 바다가 되어 갑니다”라고 지도해 주신 것처럼 즐겁고 신나게 전진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활동방향 발표 후, 저도 이케다 문하생의 한사람으로서 보은하고자 진지하게 기원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간부 모두가 1명을 포교해 솔선하는 모습으로 회원을 격려했으면 합니다.
행복추구·한반도·세계평화를 기원!
지난해에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두 가지 큰 슬픔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3월의 천안함 침몰사건과 11월의 연평도 포격사건입니다.
“이 세상에서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고 싶다”는 도다 제2대 회장의 외침이 그 어느해 보다 절실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그대 모름지기 일신의 안도를 생각한다면 사표의 정밀을 기도해야 하느니라”(어서 32쪽)라는 성훈을 인용하시어 “자신의 안온을 바란다면 먼저 사방의 평화를 기원해야 합니다. ‘인간의 행복’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행동하는 불법자의 위대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지도하시며, “도다 선생님의 불이의 제자로서 ‘사표의 정밀’을 기원하는 불법자(佛法者)로서 신념을 갖고 도전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2009년 2월 태안군 명예군민증 수여 답사에서 태안이라는 이름이 국태민안(國泰民安) 즉 ‘국가는 태평하고 민중은 평안하다’는 뜻에서 유래된 사실에 대해 찬탄하신 적이 있습니다.
광선유포의 활동은 나라와 민중이 평안하고 그 속에서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회원이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그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또 그런 사건을 당해 불행에 우는 사람을 위해 진지하게 기원하는 경애혁명 속에 우리 불법자의 자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성인의 입정안국과 삼대 회장의 세계평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한국SGI 전 회원이 자신의 마음으로 하여, 광포의 대천지인 한국의 땅에 비참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기원했으면 합니다.
사이좋게 전진·회원의 행복 위해 전진
올해는 대구에 드디어 중심문화회관을 착공합니다. 설계를 완료해 올해 착공해서 내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스승께서 계속 빛을 비춰주고 계시기 때문에 일체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런 속에서 우리는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그대로 사이좋게 전진하면 됩니다. 현명하고 즐겁게 회원의 행복을 위해 전진합시다.
창립 100주년을 향한 오늘의 새로운 출발을 개시하는 본부간부회에 이케다 SGI 회장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SGI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하면서”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 제자의 승리와 전 회원의 행복으로 보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활기차게’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반드시 스승께 보은하는 한해로 합시다.
“제자의 승리가 스승의 승리” 회원의 행복을 위해 진력!
김인수 한국SGI 조직국장 겸 장년부장
▶ 2015 행복드림과 관련한 대왕자반 구축에 대해서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1월 신년 좌담회는 뜨거운 열기로 전국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전회원이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을 하겠다는 결의와 기쁨에 넘친 환희가 바로 좌담회를 성공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 전회원이 도전하는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은 한국SGI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광선유포의 커다란 비전이자 미증유의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한국SGI는 평화와 교육 그리고 문화사업에도 눈부신 성장을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현재 본부에서 정성을 다해 대왕자반 증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대왕자반을 구축한 곳은 문화회관으로 증서를 보내드릴 테니 참석간부는 좌담회 때 전회원이 축하하는 속에 반4부에게 이 증서를 수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 사제기념관 운영에 대해서
한국에 스승의 혼을 영원히 남겨 후세에 사제불이의 정신을 계승코자 마련된 사제기념관을 소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코자 사제기념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운영위원 관장은 여상락 이사장이 맡고, 부관장은 본부 4부 대표로 구성했습니다. 참고로 본부 전시공간 명칭은 4층, 10층, 11층을 통틀어 사제기념관으로 이름 붙였고, 각 전시실 명칭으로 4층은 이케다평화전시홀, 10층은 개선홀, 11층은 은사기념실로 명명하였습니다.
사제기념관 전시운영은 연수 형태로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입회원 매뉴얼 배부와 사용에 대해서
올해부터는 신입회원을 육성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시행합니다.
대략적으로 소개하면, 신입회원이 입회하면 신입회원 육성을 담당한 간부가 3개월간 가정방문을 해 이번에 배부하리는 ‘신입회원 매뉴얼’을 함께 연찬하며 육성합니다. 첫째달 1단계에서는 근행·창제와 같은 신심의 기본사항을, 둘째달 2단계에서는 학회 역사와 기본활동을, 셋째달 3단계에서는 신입회원과 함께 가정방문 등 현장활동을 체험합니다.
육성을 담당하는 간부는 장년부와 청년부의 경우 지부간부 이상이 담당하며, 부인부는 지구 이상 간부도 가능합니다.
신입회원 매뉴얼은 1월말 현장에 발송할 예정이며, 신입회원 육성방안은 공문으로 재공지해 드리겠습니다.
▶ 장년부 활동방향에 대해서
장년부도 올해부터 4부의 중점 활동포인트인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에 전혼을 기울이겠습니다. 고무적인 일은 곳곳에서 간부 스스로 열악한 반을 맡아 올해안에 반드시 1명을 포교하고 반장을 육성하겠다는 보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도부에서 복귀한 반장들이 광포 초창의 마음으로 돌아가 자신이 맡은 반을 위해 남은 여생을 바쳐 포교와 광포에 이바지하겠다는 곳도 많아, 실로 올해는 장년부에게 광포의 대발전을 이룩하는 신기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황금기둥의 중핵이라 할 수 있는 왕성회, 사자후그룹, 의전부, 상승회의 활약을 크게 기대하는 올해입니다. 영장년부도 해가 갈수록 장년부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승께서 한국 장년부에게 주신 ‘한국 장년부 6지침’은 장년부의 영원한 방향이자 목표이기도 합니다. 장년부는 더한층 이체동심의 단결로 현장제일로 활동하는 광포의 현자로 거듭 태어나겠습니다.
광포의 태양 부인부가 승리하면 전회원이 승리합니다. 3월에 부인부의 가장 큰 행사인 부인부 승리총회가 있습니다. 3월 13일부터 시작하는 부인부 승리총회도 대성공할 수 있도록 장년부와 청년부에서 열심히 기원했으면 합니다.
지금 이케다기념강당에서는 각 권·방면별 기념근행회와 이케다 다이사쿠 특별사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의 기원으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고 대성공으로 장식할 수 있도록 4부 간부님들의 많은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창립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2011년은 매우 중요한 마디가 되는 해입니다”라고 스피치해 주었듯이, 한국SGI도 올해야말로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해입니다. 광선유포에서는 제자의 승리가 스승의 승리인 만큼, 우리 모두 사제정신을 더한층 생명에 물들여 스승께 보답하는 제자 그리고 회원을 위해 투쟁하는 간부가 될 것을 결의했으면 합니다.
사제불이! 아름다운 이체동심 부녀합금으로 대승리 역사를!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출발하는 뜻 깊은 올해 ‘인재·약진의 해’를 맞아 영광스러운 이케다기념강당에서 큰 희망을 안고 열리는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올 한해 강성하게 기원하고 행동하며 이체동심으로 단결해, 승리한 인간혁명의 체험담과 약진하는 광선유포의 역사를 단호히 새깁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을 가슴속에 새기고 더욱 사제불이의 실천으로 한사람도 빠짐없이 올 한해 최고의 활동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부인부는 올해 ‘스승과 함께 희망·행복·승리의 확대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부와 청년부 육성,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 악과의 투쟁에서 대승리를 다짐하면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청년학회와 대왕자반 구축이라는 반의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용맹전진과 스승께 보은의 마음으로 대약진의 출발을 개시하며 새로운 한국 광포의 역사를 새기려 하고 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창가학회가 크게 발전한 이유를 두가지로 언급하셨습니다. “하나는 일심불란하게 임했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철저히 한사람을 소중히 해왔기 때문이다”라고.
이케다 SGI 회장은 조직의 현장으로 들어가 철저히 개인지도와 격려에 임하셨고 간사이 투쟁에서는 6개월 동안 자전거를 3대나 갈아타며 고뇌에 빠진 8,000명의 회원을 만나 품에 안듯 격려하셨습니다.
제일선 조직에 광선유포를 향한 기세와 신심의 환희와 공덕이 넘치게 해야 그곳에 사람이 모이며 육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부인 우리 자신부터 솔선수범해 진지하고 성실하게 현장으로 들어가 한사람을 포교하고 격려해 대왕자반 구축에 도전하자고 부탁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우리 한국SGI여 훌륭한 이체동심의 단결로 세계광포의 왕자여라! 세계광포를 이끄는 선두 주자여라!”라고 하셨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분보다 보이지 않는 분들을 보살피며 한사람도 소외되거나 낙오되지 않고 모두를 소중히 하고 서로 격려합시다. 청년을 육성하고 아름다운 단결로 묘법의 실증을 만들어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1월에는 좌담회 제공자 지도회를 합니다. 불법에 깊은 확신을 갖고 서로 격려하며 노고에 노고를 거듭하면서 광포확대하는 제공자에게 이케다 SGI 회장은 “좌담회는 행복박사를 육성하는 학교입니다. 회합장소를 제공하는 큰 공덕이 자자손손까지 이어지는 것은 절대적인 생명의 인과율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제공자 분들을 최대한으로 격려해 더욱 사명을 자각하고 올바른 역할을 수행하는 장이 되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2월 28일에 전국부인부간부회를 개최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서원을 이루려고 꿋꿋이 사는 인생은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어떠한 고난의 열풍에도 지지 않고 성실하게 맹세를 완수하는 사람이 진정한 용자이고 승리자입니다”라고 하신 대로 세계광포의 서원을 정한 우리가 리더로서 사명을 더욱 자각하고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하며 제일선 조직으로 솔선해서 들어가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을 성공하도록 철저한 도전과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반단위 승리총회를 합니다.
“소단위 대화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착실하면서도 강력한 승리의 원류다”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가정과 사회 속에서 승리의 실증을 만들어 더욱 행복한 인생을 열고 올바른 불법의 평화철학을 크게 확대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강한 일념으로 끊임없이 대화하며 부인부 총회도 반드시 성공합시다.
사악의 뿌리를 뽑는 교선활동도 선두에 서서 강한 마음으로 대석사 참배저지와 탈강활동의 기세를 높이고 탈강된 창가가족을 끝까지 격려합시다.
말법의 광선유포는 부처와 마의 싸움이기에 승리의 역사 속에 언제나 마의 작용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또는 조직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나옵니다. 하지만 광선유포를 방해하는 마의 작용이 아무리 강해도 아름다운 이체동심의 단결만 있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우리는 스승께 배웠습니다. 더욱 마음을 다잡아 새롭게 광선유포에 전진합시다.
이케다 SGI 회장은 “광선유포와 입정안국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 승리한 행복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공덕은 황금처럼 불멸의 빛을 내뿜습니다. 올 한해도 모두 자신의 행복을 향한 투쟁을 승리 또 승리로 장식하고 소원 만족한 역사를 상쾌하게 남깁시다. 영원한 승리를 향해 약동하는 생명으로 투쟁합시다”라고 하셨습니다.
부인부 결성 60주년인 올해 부인부는 “사제가 마음이 일치하면 완벽한 승리가 열린다”는 스승의 가르침대로 더욱 사제전진하고, 스승께서 주신 한국 부인부 4모토와 부인부 5지침을 철저히 실천하면서 4부 이체동심과 부녀합금으로 대승리의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위대한 인간혁명으로 사제서원·사제보은의 인생을!
김동성 한국SGI 남자부장
이케다 SGI 회장은 “창립 100주년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2011년 ‘인재·약진의 해’는 학회에게 매우 중요한 마디가 되는 해입니다. 새로 태어난 듯한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합시다”고 스피치하셨습니다.
남자부는 이러한 스승의 스피치를 심간에 새기며,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 구제역 확산 등 현장활동을 펼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좌담회 3만 확대의 승리는 첫 싸움에서 승패가 갈린다는 각오로 단호하게 1월을 승리하자고 결의하며 활동했습니다.
그 결과 좌담회 승리와 함께 그룹장도 600여 명이 새롭게 탄생했으며 새해 첫날부터 창가가족대상자인 남자부를 포교해 파사현정의 싸움에도 승리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기세 넘치는 대승리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북두>의 장에서 “진정으로 학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면 나와 함께 충실한 좌담회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싸웁시다”라고 말씀해 주신대로 남자부는 1월의 대승리를 기반으로 ‘2015행복드림’의 주체로, ‘대왕자반 구축’ 선구의 투쟁으로 스승께 보은하겠습니다.
지난 2010년은 학회 창립 80주년이라는 커다란 마디가 있었기에 스승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11년은 광포 일체의 책임을 제자들에게 맡기신 스승께 제자의 승리로 보은할 수 있는가 없는가, 제자가 진정으로 힘을 갖추고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 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제자들이 단호하게 승리해 ‘스승께 부디 안심해 주십시오’라고 당당하게 보고드릴 수 있는 불멸의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남자부는 ‘인간혁명하자!’를 구호로 하여 일체의 싸움에 승리합시다.
남자부 역사상 전에 없었던 좌담회 3만 확대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진지한 인간혁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권 이상 간부부터 철저하게 자신을 변화시키고 혁신시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기원과 활동, 지금까지 생각과 방법으로는 지금의 결과가 한계입니다. 철저한 자기 혁신과 변혁으로 창가청년학회를 구축합시다.
“광포발전의 열쇠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리더의 자기혁신 즉 ‘인간혁명’에 달려 있습니다.
리더가 자신의 인간혁명에 진지하게 도전한다면 그 조직은 수 십 배 발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신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대로 인간혁명을 남자부 활동의 새로운 성장동력, 광포추진의 원동력으로 하고자 합니다.
니치렌대성인은 범부성불의 모습으로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는 만인성불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30살을 넘기지 못하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고뇌에 맞선 무명의 청년이었으나 위대한 스승을 만나 사제서원(師弟誓願)의 인생을 살아가며 인간으로서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인간혁명의 모습을 통해 세계광선유포의 확대와 청년에게 무한한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셨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스승의 인간혁명의 원동력은 사제서원이었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도다 선생님을 어떠한 때라도 잊지 않았습니다.
도다 선생님을 중심으로 나의 인생을 도다 선생님께 바쳐서 살아왔습니다.
그 복운입니다.
도다 선생님 덕분으로 불법을 알고, 올바른 신심을 알고 키워져 출발점 이상의 자신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보답으로 도다 선생님이 나타내신 광선유포의 구상을 생명을 걸고 실현하자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마음이 바로 나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승께 결의하고 결의드린대로 어떠한 장마가 닥쳐온다 하더라도 단호하게 승리의 역사를 보란 듯이 만들어 보이는 것이 스승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본문의 제자 ‘제2의 야마모토 신이치’입니다.
남자부는 제2의 야마모토 신이치로서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1월 사제서원 권부원회를 통하여 스승께 자신의 서원을 결의하며 ‘저는 이러한 서원의 실천을 통해 스승께 보은하겠습니다’ ‘저 자신의 위대한 인간혁명의 모습을 통해 이케다 문하생을 확대하며 창가청년학회를 단호히 만들어 보이겠습니다’라고 사제서원의 투쟁을 전개합시다.
인간혁명이라 해도 고차원적이거나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사제에 살아라>에서 어느 남자부에게 “남성은 신심을 통해 얻은 풍부한 생명력으로 열심히 일해서 장사나 일에 승리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인이 사고 싶은 것은 무엇이라도 사줄 수 있고, 자녀가 가고싶어 하는 학교는 어디라도 보낼 수 있도록 인간혁명하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하셨습니다.
남자부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일에서 신심을 근본으로 기원하고 도전하며 가족의 행복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 승리와 행복한 가정의 모습에 자신의 친구가, 직장 동료가, 미입회 가족이 ‘나도 저 사람처럼 행복해 지고 싶다’라고 감동하며 입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포교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다음주에 고3 졸업생을 대상으로 신입남자부 연수를 합니다.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의 주역인 후계의 인재들이 무사고로 건강하게 스승과 함께 연수받으며 성장하도록 깊이 기원하고 격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일체 책임을 짊어진 창가 인재로 성장!
김민경 한국SGI 여자부장
창립 100주년을 향한 그 첫걸음이 되는 ‘인재·약진의 해’를 상쾌하게 출발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년간 한국 여자부는 3부의 힘찬 응원 속에 새롭게 이케다화양회 3기생이 출범해 더욱 사제의 진열을 확고히 하며 새롭게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1년 ‘인재·약진의 해’ 한국 여자부는 4부 모두 초첨을 맞춰 도전하는 ‘2015행복드림’ ‘미래부와 청년부 육성’ ‘대왕자반 구축’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각종 부토의를 해 방향을 방향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의 승리를 향해 반드시 실천해야만 하는 각자의 사명으로 받아들이는 도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여자부 도전에 발빠르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지원군은 언제나 든든한 어머니, 부인부이셨습니다.
부녀합금협의회를 하며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을 나눈 곳에서 속속 새로운 이케다화양회 4기생이 탄생하기 시작했고, 또 대왕자반 구축을 위해 비활동멤버와 회우 명단을 공유하며 함께 기원하고 활동해 부인부와 여자부 모두 신심 촉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케다 SGI 회장은 “나는 창가의 인재가 춤추는 장대한 대승리의 춤을 즐겁게 지켜보며 영광이 빛나는 창립 100주년을 향해 무궁하고 무한한 광선유포 확대의 길을 단호히 함께 열고 싶습니다”고 하시며 청년학회 새로운 개막을 우리 제자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럼 우리들은 무엇으로 스승의 염원이신 창가인재가 춤추는 청년학회를 만들 것인가. 그것은 여자부 한사람 한사람이 일체 책임을 짊어진 인재로 성장해 이케다문하생의 진열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재는 현실속에서만 육성된다는 점입니다. 관념이나 이론으로 인재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실전밖에 없습니다.
이에 여자부는 그 실전의 무대가 2011년이라고 정하고 올해 펼쳐지는 모든 싸움을 바로 자신의 무대로 하여 진짜의 인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실전의 무대는 ‘3·16’까지 남여자부 함께 도전하는 5만 청년좌담회 확대입니다.
올해 대학부총회를 겸한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창가청년서원총회’는 학회 창립 80주년을 승리했고 창립 100주년 청년학회 구축을 향해 나아가는 첫 출진의 장으로 위대한 스승으로부터 이어져 온 광선유포의 장대한 흐름을 제자인 내가 계승하겠다는 강한 결의를 담아 폭발적인 이케다문하의 대확대에 도전하는 창가청년서원총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여자부는 대확대의 포문을 연다는 각오로 3월까지 사상 최대 2만 좌담회 확대에 도전하며 그 실천으로 행복대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많은 여자부들이 체험을 만들고 그 환희를 주위의 벗에게 전하는 대화 속에서 우호의 연대는 물론 좌담회도 확대되어 그 속에서 속속 인재들이 탄생하고 대왕자반 구축도 더욱 탄력을 받아 전진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월간 조선’ 인터뷰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라는 질문에 “어떠한 관점이나 신조를 지닌 사람이라도 ‘생로병사’라는 인생의 고뇌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근본 문제에 연(緣)이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생로병사를 공유하는 인간 동지로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과도 말이 통합니다”고 진정한 대화의 자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기만의 작은 세계를 깨고 용기를 내어 사람을 만나고 성의를 다해 사람과 대화하는 일이 포교와 확대로 향하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기에 우리 모두 희망을 말하고 행복을 전하는 대화의 흐름을 만들어 ‘2015 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의 선구로 달려갑시다.
그리고 벌써부터 굉장한 기세로 좌담회와 포교에 도전하며 여자부 흐름에 선구가 될 것을 결의하는 고3 영리더 연수가 21일부터 23일까지 2회에 걸쳐 진천에서 열립니다. 멤버 각자가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와 사명을 사색하며 도전하는 이 때, 올바른 사제관 확립으로 진정한 후계로 거듭나 2011년 광선유포 중핵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철저하게 격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6’까지 일체의 도전에서 리더 자신이 사명에 승리하기 위한 마음의 자세를 다음과 같이 당부드리며 함께 도전하고자 합니다.
첫째 동지를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리더 여러분, 특히 큰 책임을 맡은 사람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동지를 진심으로 소중히 해야 합니다. 회원을 멸시하는 오만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법을 위해 사람을 위해 투쟁한 동지만큼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투쟁한 사람을 가장 소중히 하는 곳에 수십 배의 힘이 나옵니다. 이것이 승리를 잡는 도다 선생님의 비전이었습니다. 동지를 위해 이 점에 철저한 사람은 모두 크게 성장했습니다”라는 말씀대로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끝까지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포교할 수 있을까’ ‘이 멤버들이 과연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전원이 인재라고 믿고 함께 투쟁하는 확신이 중요합니다.
기원밖에 없구나가 아니라 기원으로 반드시 길을 열겠다는 대우주를 뒤흔드는 창제가 중요합니다.
승리할 수 있다가 아니라 반드시 승리한다는 강한 일념의 확신이 중요합니다.
‘3·16’까지 어떠한 어려움이 나오더라도 이 두 가지를 확고히 실천합시다.
“귀감이 될 만한 사람이 한사람 있으면 그 존재가 모든 사람을 분기시키게 만든다. 누군가가 아니다. 각자가 그런 한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로 도전해야 비로소 학회는 사자의 모임이 된다”(소설 ‘신·인간혁명’ <엄호> 中)는 내용처럼 올 한해 더욱 타인의 귀감이 되고 동지를 분기시키는 도전으로, 단연코 승리의 1년으로 만들자고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