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첫날 아침식사는 닛코호텔에서 먹습니다.
캐비네스 바로 옆인데 호텔 1층에 일본전통 갑옷이 진열되어 있어서 거부감이 들지만 무시하고 2층으로 가면 두군데의 식당이 있습니다
부페식과 와식으로 다른데 메뉴를 자세히 보니 거의 같은 재료인것 같습니다. 두군데 모두 3천엔이고 10시까지 입장하면 됩니다.
맛은 괜찮은데 3천엔보다는 2천엔~2천5백엔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닛코호텔 조식의 장점은 비교적 늦은 10시까지 입장 가능하다는 것과 캐비네스 바로 옆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커피 테이크아웃 가능하네요.
내일은 다른 호텔 조식을 맛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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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750알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합니다^^
기온앞 도미인 호텔 조식도 괜찬습니다
네 도미인도 괜찮은 곳이죠~
하카타 근교에 호텔이 많아서 선택지가 넓네요^^
호텔조식 보통이 3천엔이상이죠...
저는 주로 2천엔대만 상대하다보니ㅋㅋ 그동안의 물가상승분 감안해야겠죠ㅎ
@하얀나비ll경남 특급호텔 멤버쉽 일정등급이상되면 룸 업글 무료조식 이게 꿀이죠
요즘은 왠만한 비지니스호텔들도 거의 3천엔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침을 안먹으니 이용 안하지만요
커피만 마시는데 돈쓰기는........
헐~~ 10년전쯤 클리오코트에서 조식권 천엔에 팔았는데....3천엔으로 올랐네요.. 역시 아침밥 그냥 주는 토요코인이 짱인듯요 ㅎ
코로나 이전에는 조식 천~천오백엔선이었는데 닛코 같은 브랜드호텔은 원래 쪼메 비쌌습니다~
도요코인은 저는 살짝 양이 모자랐습니다ㅎ
클리오 조식 6장중에 2장만 사용하고 체크아웃하니 2천엥 돌려주더군요..ㅋ
직접 보지 못했으니 그 가치가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보통 한 끼 1000엔이면 무난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디저트에 커피가격도 넣으면 2천엔까지는 이해합니다^^
첫 사진만 보고… ‘난 역시 겁나 많이 먹는 거였어. 푸드파이터 수준이었다…’이러면서 시무룩했는데 사진 한장 더 있는 거 보고… 맘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마음이 뼌해졌다니 다행입니다!
사진한장 덜 올렸음ㅋ
@하얀나비ll경남 한장 더 올리면 맘이 많이 편해질 듯 합니다.ㅎㅎ 좋은 여행 되세요~
호텔에비해 조식퀄리티가 그닥 좋진않네요
네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평이했습니다
가격만 조금 싸면 욕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조식이네요
재료는 신선했고 맛도 있었습니다^^
JR에서 운영하는 블라썸호텔 조식이 저는 갠적으로 좋았습니다. 투숙해서 무료조식권받아 따로 조식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도요코인 조식은 지점별로 약간상의하나 주로 인스턴트느낌이고 APA호텔은 정말이지 최악이였습니다.
블라썸호텔 기억해 두겠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요코인은 끼니를 때우는 정도였고 APA호텔은 여러모로 아픈것 같습니다ㅎ
블라썸조식 괜찮죠 코로나전 1500엔정도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안가본지 꽤 되어서 잘모르겠네요
전 홋케클럽 호텔 조식이 가장 좋았습니다.
옆의 스미요시 신사 산책은 덤이구요~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
홋케 가성비 뛰어난 훌륭한 호텔이죠~
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 대욕장도 넓직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좋았습니다
캐넬시티 비너스 가깝고 신사도 바로 옆이라 산짹도 하기 좋은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