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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과 소개의 말:
그리스도 중심 상담
그리스도 중심 상담을 위한 핸드북
성령치유(Spirituotherapy)의 역동성
찰스 R. 솔로몬, 교육학박사.
(영성과 영적치유의 저자)
번역 김 용 웅
Handbook for Christ-Centered Counseling
Copyright c1977, 1993, by Charles R. Solomon
All rights reserved. No portion of this book may be reproduced in any form or by any means except for brief quotation in reviews, without the written permission of the publisher.
All Scripture quotations are from the King James Version of the Bible.
Diagram #5 (Wheel) and Diagram #6 (Line) first appeared in Handbook to
Happiness by Charles R. Solomon, published by Tyndale House Publishers.
The persons described in this book are composites drawn from the practices and research of Charles R. Solomon and Grace Fellowship International. Names and situations in all case studies have been altered to protect the privacy of individuals involved.
Library of Congress Cataloging-in-Publication Data
Solomon, Charles R., 1930.
Handbook For Christ-Centered Counseling
p. cm.
Includes bibliographcal references,
ISBN 0-9668312-1-7
1. Pastoral Counseling 2 Counseling. 1. Title
BV4012.2.S64253.577-12227
Print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상담실에서 저자와 더불어 삶을 나누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나는 깊은 빚을 지고 있다. 나의 인생은 그들의 사랑, 친애, 그리고 영적 통찰로 헤아릴 수 없으리만큼 풍성해졌다. 우리가 함께 상처도 받고 함께 배움으로 그리고 그들의 체험들로 인한 이 산물이 “다른 사람들의 짐을 질 수 있도록”(갈6:2) 그리고“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1:4)이라는 말씀에서 더 한층 효과적으로 배워 그들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도구(道具)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간절한 바램이다.
서언
안내
상담자로서의 그리스도인
우리의 전통을 회복하기
그리스도인 상담하기
그리스도 중심 상담하기
2. 상담자 준비
영적으로 준비하기
실제적으로 준비하기
소명을 알기
3. 간소화된 인간의 모델
도표1 – 우리는 누구인가
사람의 구성을 이해하기
도표2-자연적또는 중생하지 않은 사람
도표 3 – 육신적인 사람 육신적인 사람을 인식하기
도표 4 – 영적인 사람
영적인 사람을 인식하기
신자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기
4. 진행하는 성령치유(Spirituotherapy)
문제 제시 보기
영적 성장을 결정하기
진보에 대한 방해를 평가하기
요약
5. 첫 번째 상담
개인에게 접근하기
개인의 내력을 얻기 위한 주요 질문들
도표 5 – 자기- 중심 또는 육신적생활
도표 6 – 영생 – 그리스도의 생명
6. 계속되는면담
자기– 이해 사용하기
거부를확인해 보기
공공연한 거부의 사례들
은밀한 거부의 사례{들} 요약
그리스도 안에서 지위 이해하기
도표 7- 거부 증후군 생명으로서
그리스도를 전유(appropriate)하기
7. (승리로)올라가는 자들과
(패배로)내려가는 자들
8. 성령치유 안에서 성경 말씀으로 사역하기
적을 다루기
명상을 위한 성서의 사용
성경 과제 내주기
9.문헌과 성령치유
좋은 문헌을 사용하기 문헌
과제 내주기
10. 마지막 할 일들
추적조사
우호적인 경고를 주기
결론
부록 A 실제 상담
부록 B 질문과 답
부록 C 추가적인 연구
삶이란 :수수께끼인가? 아니면 이성(理性)인가?
<찰스 솔로몬>
삶을 견디기에 어려운 너무나도 많은 짐을 지어서
-지치고 심히 괴로워하는가?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헛되이 구하지는 않았던가?
귀속되고 안식을 취할만한 곳을?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적이 있었든가? 무의미하고 괴로운 세상에서
운명이 불공평한 것처럼 보이는가? 삶이 던져 대는 것들에 대해
절망하려는 당신에게 쾌락을 위하여
세상이 미친 듯이 질주하는데!
무익한 추구의 어리석음을 보는가!
땅의 보물에 둔 행복을 위해서
위에 있는 질문에 ‘예’ 라고 대답 하면서도 당신은 세상이 제안하는 모든 것을 시도해 본,
계속 늘어나는 군중들과 합세 하네.
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네
만일 당신이 원한다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네
땅이 제공하는 것을 경멸하고
그것을 만드신 이를 대신 바라보도록 하자(히12:2)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바라보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요일5:11) 그리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히1:2)
우리는 주님의 메시지에만 유념할 따름이라
우리를 위한 승리는 주님이 이기신 것을(고후2:14)
우리의 죄는 갈보리에서 담당하셨고
복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기서 죽으셨도다. (벧전2:24)
주님 안에서 확고한 안식처 있으니
그 안에 우리로 숨으라 하시네 (골3:3)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풍성하게 보이셨으니(롬5:8)
예수에 그의 분노를 풀었으니
그가 새생명을 우리에게 확실히 보증하셨으니 산(Mount)으로부터 하늘로 가셨네(행1:9)
평생 동안의 죄가 사해졌네
우리가 하나님께 고백함으로(요일 1:9)
우리가 예수를 우리의 주님과 구세주로 믿을 때(롬10:9,)
영원한 생명으로 주님이 축복하시리로다.(롬 6:6)
죄만 갈보리에서 담당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옛 자신들을 또한 거기로 데려 가셨네 죽음에서 그와 더불어,
이전 것은 지나 갔도다. (고후 5:17)
모든 것들이 주님 안에서 새로워 졌도다 세상의 일을 위에서 볼 때 (엡 2:6)
태초부터 종말까지 보이니;
예수 안에서 우리는 거함을 배우니(요15:4, 5, 7)
우리의 삶 역시 고요하게 되네 출렁이는 물을
주님은 조용하라고 명하셨음이라 (마8:26)
그리고 푸른 초장에 우리로 누으라 하시네; (시23:2)
요란한 세상이 남아 있어도 (요 16:33)
주님의 평화와 대결할 수 없네. (요 14:27)
주님에게 오늘 나오라 (고후 5:20)
당신의 모든 죄로부터 자유를 얻으려;
갈보리에서 나의 죽음을 그가 죽으셨네 (고후 5:14)
당신이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게.
지체 말고 주님에게로 돌아와서
추구하던 안식을 찾으라; (마11:28-30)
요란함과 아픔이 지나감은 주님 안에서 당신이 축복을 받음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생명이 하나님 안에서 감추어졌나니(골3:3)
그리고 모든 영적 축복을 당신이 얻게 됨이라; (엡 1:3)
이 세상의 일들이란 그들이 당기는 것을 잃게 되고
오직 영원한 것만 남게 된다.
복된 소망을 함께 바라며- (딛 2:12, 13)
그리고 큰 소리를(주: loud cry: 휴거를 함)
간절히 기다리도다; (살전 4:16)
주님의 다시 오심은 가신 그대로 일 것이며, (행1:11)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공중에서 뵈올 것이다.(살전 4:17)
아멘, 그러므로 어서 오십시오, 주 예수님이시여.(계22:20)
Other Books and Materials by Dr. Solomon
Handbook to Happiness
(Revised October 1999) Tyndale House
The Ins and Out of Rejection
Solomon Publications
The Rejection Syndrome and the Way to Acceptance Solomon Publications
Handbook to Happiness in Verse
Solomon Publications
Gems and Jargon
Grace Fellowship International
Handbook to Happiness and you..
A Spiritual Clinic
Solomon Publications
The Invisible Wall
(Audio book)
The Wheel and Line
(Condensation of Chapter 2, Handbook to Happiness)
Audio and video tapes of weekend conference on exchanged life
Web Site; SolomoNet.org email :chuckgfi@aol.com
SP solomonPublications
p.o.box6115, Sevierville, Tennessee37864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자신들이 원하든지 그렇지 아니하든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상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발견한다. 많은 환경들이 우리로 하여금 맡은 직무를 부적절하게 느끼게 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필요에 따라 무엇인가를 하도록 강요 당하고 있다. 우리들은 설교나 학습으로부터 차라리 대답을 얻기를 바라고 있으나 그런 것이 모든 사람을 위한 일인 것 같지는 않다. 상담이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사역 안에서 그러한 두려운 일들 가운데 하나가 되거나 또는 다른 사람들이 절망 가운데서 여러분의 도움으로 안내를 받을 때, 삶에 앙양(昻揚)이 되는가?
종종 “상담이 정말로 사역의 한 부분입니까?” 또는 “저가 상담자로서 소명(召命)을 받았습니까?” 라는 질문들이 우리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만든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설교자로서 그리고 선생이 되기로 훈련을 받았다. 나의 마음은 내가 훈련을 받았던 것에 대하여 이와 같은 일에 내가 실제가 될 수 있는 내 자신의 교회와 강단을 가질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나의 사적인 시간을 요구하는 (다른 사람들이) 개인적인 필요를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는데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들의 설교자로서 선생으로서 내가 가진 지식을 그들과 나누거나 그들에게 충고하는 것에 대하여 기뻐했다. 그러나 질문이 점점 더 어려워지자, 나는 보다 더 좋은 대답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부를 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다. 나는 예수님만이 이와 같은 모든 인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라고 믿는다. 나는 주님의 능력이 그들의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연결되었는가? 를 다만 모를 뿐이다. 예수님이 설교가(說敎家) 이셨는가? 선생 이셨는가? 아니면 상담자이셨던가? 대답은 물론, 주님은 세 가지 모두 다 이며 그 이상이다. 주님은 자신(그분)의 설교와 교훈이 군중에게 모든 대답을 공급(제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셨다. 그러나 그들의 특별한 상황에 관하여 그들을 위하여 질문을 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신(그분)이 설교하신 진리 들의 개인적인 적용을 위하여 그들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셨다. 주님의 사역에 대한 나의 연구가 성경 설교와 가르침이 개인적인 대답을 필요로 하는 질문을 초래 할 것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곧, 나의 청중들과 더불어 개인적인 교제가 기대되었던 것이다.
세상은 교회 사역으로부터 상담을 가져다가 정신적 건강의 분야에서 특화된 전문성으로 만들었다. 다수에 의하여 감정적 그리고 개인적 상담이 그리스도의 인격(person)을 알지 못하고 인간의 문제들을 다루는 주님의 능력을 조사하는 점에 유의하지 않는 인본주의적인 치료사들에게로 이관 되었다.
우리들은 모든 신자가 성령에 의한 내주(內住)하심이 있고 다른 이들을 지도하며 돌보기 위하여 주님에 의하여 사용될 수 있음을 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상담이다. 심리학(心理學; psychology)적 훈련이 개인의 문제를 진단하는 것을 도와 줄 수는 있으나 그러나 올바른 해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다. 사람은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에게로 다른 사람을 인도하기 위하여 대학원에 가지 않고, 솔직히, 사람은 개인적인 문제에 대한 승리를 위하여 대학원 가지 않아도 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문제가 무엇이든지, 예수님이 해답이라는 것을 증거하는데 도전을 받는다.
찰스 솔로몬 박사는 신자들에게 행동적인 문제와 “끊임없이 괴롭히는 죄들”을 다루게 하는 성경적인 이들 원리를 제시한다. 그의 발견은 하나님의 해답을 찾기 위한 동기를 만들어낸 자신의 개인적 고통으로부터 나왔다. 여러 해를 통하여 사역자들을 위한 그 다음의 훈련과 더불어 그의 책과 부수적인 집회는 사람들을 돕기 원하는 신자들을 위한 해답이 되었음을 증명하였다. 마치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단순한 것처럼, 그와 똑같이 그리스도인 삶 안에서 주님의 승리의 계획도 그러하다. 로마서의 길의 단순함 때문에 다른 이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다. 솔로몬 박사는 성경에서 발견한 대로 십자가를 통하여 영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정서적으로 승리하도록 신자들을 인도하기 위한 단순한 계획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핸드북 안에서 한 단계씩 설명했다. 그것은 로마서의 길의 상담자의 번역(counselor’s version)이다.
이 책의 재발간에 대한 책의 내용을 개정하는 작업을 하는 가운데, 우리들의 비전은 우리들의 소요를 맞추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간결한 계획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을 희석하지 않고 실제적이며 효과적인 책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여러분은 신자들 편에 효과적인 봉사를 마비시켜 버리는 부적절한 행동이나 깊은 감정적 고통에 대하여 우리들의 그리스도인 모임 들에서 많은 이들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바울에게는 계시되었으나 다른 저자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바울의 서신서들 가운데 논의된 적어도 세 가지 비밀들이 있다. (1)교회의 비밀 (엡5:32), (2) 주님의 재림의 비밀(고전 15:51) 그리고 (3) 그리스도안에 내주 하시는 그리스도와 우리의 동일시(identification, 同一視; 일체화)(골 1:27) 의 비밀이다. 이 세 번째 비밀이 그것은 그리스도인 삶에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상담은 동일시의 진리를 반드시 취급하여야 만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 중심이 되야 만하며 그것이 효과적이 되려면 하나님의 권능을 수용하여야 만 한다. 바울의 서신은 그가 자신을 위한 해답을 찾았으므로 로마서 6, 7, 장 같이 그런 강력한 성구들을 우리에게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권능과의 동일시가 어떠한 사람도 해방시킬 것이다!
솔로몬 박사와 GFI에서 함께 일하는 동안 이 진리들이 상담 선교사들, 목회자, 교회 멤버(동료)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동안 나에게도 역사 하셨다. 이 진리들이 역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이 성령치유의 과정에서 (영적이나 감정적으로) 궁핍한 자들에 의하여 수용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인간의 문제들에 대한승리를 위하여 성경의 하나님에 의하여 주어진 계획을 믿기를 기꺼이하는 어느 누구에게도 역사한다. 그들은 여러분에게 역사할 것 이며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의 여정에서 만나는 자들에게 역사할 것이다.
빌리 햄, 철학박사, (Billy Hamm, Ph.D., D.D.)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이 책은 그레이스 페로우쉽 인터내셔날[Grace Fellowship International (GFI)] 의 상담 사역에 친숙하지 않는 사람과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을 위한 순서로 편집되었다. 만일 이 책으로부터 최대한의 유익을 끌어내려면, 독자가 죽음, 장사, 부활, 승천 그리고 하늘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음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그의 동일시를 체험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일시(一體化; identification)란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워치만 니 (Watchman Nee)의 “풍성한 삶”(abundant life), “승리하는 삶” (victorious life), “주님” (lordship) 으로 삼기”, “성령 충만한” 또는 “성령이 통제하는 삶” 또는 워치만 니의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Normal Christian life) 이란 동의어들을 선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반을 형성하는 영적 메시지는 주님과 신자의 연합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자원들을 믿음으로 이해하고 전유하는(appropriating)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요3:3) 태어난 모두가 주님과 연합(聯合) 되었고 그분이 … 이신(is) 모든 것에 대한 후사(롬8:16,17)가 되어 진다 하더라도, 그들 자신 자원의 종말에 이르게 되어 그리스도이신 그 생명으로 살거나 그분의 자원으로 부터 살기 시작하는 자는 비교적 적다. 이것이 사실이므로, 그들 자신의 노력의 막장에 온 대다수는 그들 자신의 외부의 공급으로 돌아서야만 한다. 우리 (사회)는 신용카드 경제가 되어서, 그들의 재정적 능력이 고갈된 자들은 타인의 자원에서 빌려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배우자 안에서 그들의 자원이 고갈된 듯이 보이는 자들은 감정적인 지원, 육신적 욕망, 명성, 영접 또는 도피를 위한 열망을 만족하기 위해 혼외 정사로 돌아 설 수도 있다.
그것은 관용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원을 넘어 지나치게 살라고 거의 세뇌하는 지점까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회로까지 왔다. 또한 감정적인 자원을 넘어서서 살려고 하는 시도에서는 세상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더 자연 스러운 것은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교제에서 그러한 필요가 충족되지 못할 때, 알코올, 안정제 그리고 그와 같은 약물 복용의“신용카드”는 감정적 또는 정신적인 자원을 넘어 살아가기 위하여 사용된다. 결국은 재정적인 부채와 같이 채권자에게 지불해야만 한다. 어떤 뜻밖의 횡재가 없는 한 재정적인 공급이 부진할 때도, 추가적인 이자의 부담과 더불어 다시 지불해야 하는 것이 통상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이 감정적으로 부도가 나고 약물들이 더 이상 충분하지 못할 지점에 올 때, 치료법이 전기충격 요법 같은 어떤 절차들이 비인간적인 것으로 보여질지라도,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인간의 매개체를 추진시키는 수단으로서 일반적으로 수용된다.
이런 궁지에 몰려있는 사람이 자신의 밖에 있는 해답에 가장 개방적이다. 왜냐하면 그가 아는 모든 것을 시도해 보았으나, 만족할 만한 해답을 찼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내주하시는 성령님이야 말로 흡입 하는 마약과 강요당하는 치료에 대하여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에는 안중에도 없고 세상적인 신용카드의 경로(길)로 가는 것이 기독교에 대한 서글픈 주석/ 해석(commentary)이다. 정신적 외상을 주는 체험들과 역경에 의해 받은 감정적 그리고 정신적 손상은 그 개인으로 사람들과 삶에 대해 부정적인 방식으로 반응하게 하는 조건을 설정한다. 그리고 차례로 그들도 그런 식으로 응답한다. 내적 아픔이 참을 수 없고 해답이 명백하지 않을 때, 대다수는 불가능한 상황으로부터의 유일한 탈출 (수단)으로서 죽음에 대해 일시적인 생각을 한다. 만일 실행 가능한 대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이들은 자살의 결행까지 이들 생각들을 추구한다. 이 과정은 GFI에서 발간한 죤 스티분스 (John Stevens)의 자살-불법적인 연인(Suicide-An Illicit Lover, GFI)이란 책 가운데 이 과정이 분명하게 그려져 있다. 그 책은, 성경에서와 같이 그의 책 에서도 유일무이한 해답이 주어진다-생명이 나오는 죽음의 한 형태, 그리스도 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저자의 첫 번째 책인 영성과 영적치유(Handbook to Happiness)에서 윤곽을 드러낸 “죽음에서 나오는 생명”의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두 번째 책인, 거부당함과 거부에서 나오는 길(The Ins and Out of Rejection)과 그 후의 책들에서 분명하게 설명하였다.
이 책의 내용에 정통한 것이 자격이 있는 상담자의 개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추론되면 안 된다. 그러나 성령님의 지도하심 아래서 독자는 그분의 축복을 즐기는 방법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직업적인 배경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상담자가 되려는 자들은 그들이 일하고자 하는 지역에 일치하는 훈련을 받도록 자신들을 유용하게 하여야만 한다.
성령치유(Spirituotherapy)란 용어는 그레이스 펠로우쉽 인터내셔날 (GFI)의 자료들을 확인하고 그들의 봉사를 홍보하기 위한 등록 상표이다. 이에 대한 이유는 GFI가 후원 아래 발행된 자료들 안에서 요약한 접근으로부터 다른 상담자가 이탈하지 않은 유사한 상담을 받은 자들을 보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바램을 가지고 훈련을 위하여 평신도나 전문적인 위치에 있는 자들은 GraceFellowship InternationalPOB 368Pigeon Forge, TN 3786을 찾으시길 바란다. 단기간 또는 장기간 훈련이 이 나라 안 여러 곳에서 가능하다. 직원들이 집회와 강의가 먼 지역에서도 가능하다. 오직 성령치유에 대하여 GFI에 의해 후원되는 훈련만이 계속되는 교육의 이수증명을 위한 상담자 자격증이 국제기구(NBCC)에 의하여 승인되었다.
주의: 쉬운 표현을 위하여 이 책 전반에 남성명사를 사용하였다고 하더라도
남성이 모든 문제를 책임지라는 의미는 아니며 더구나 모든 대답을 부여한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에 의하여 심리학과 정신병학의 학과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의 가장 깊은 곳의 필요를 만나기 위하여 불충분한 자원인 것에 대한 유구무언의 시인이다. 여기에서의 고발은 심리학자나 정신치료사의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세상 시스템의 개발에 맡긴 신학적 훈련 교육기관인 것이며 이에 열등감 콤플렉스를 가진 목회 세대로 밝혀졌다. 실로 “정신병”이라 명명된 한정할 수 없는 질병 으로 고난 당하는 자들을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하나님께서 해방시키시는 것을 보는 목회자는 드물다. 이것은 인간의 갈등을 이해함에 있어 심리학이 제공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아니라 심리학적 원리가 처방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알려진 한 신학자가 심리학자와 정신병 의사가 모든 자유 분방한 신학자들을 합한 것 보다 근본적인 그리스도교에 더 큰 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자유분방한 신학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침해하는데 그의 “공헌”으로 인정받아 왔으나, 심리치료 분야에서 인본주의적 발달은 사람의 필요에 대한 성경적인 해답들에 대한 그들의 침입이 훨씬 더 기묘하다. 인본주의적인 대답이 변죽을 울리거나 또는 성경인용위에 둘려 쌓일 때, 탐색하기가 더 한층 어렵게 된다. 또한 더 한발 나아가 치료사와 내담자 측이 인간 행동에 성경적 원리의 부지런한 적용도 아직까지 육신의 에너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수 있다. 보통 그리스도인은 육신(flesh)이나 자기(self)가 통제하고 있음으로, 만일 불가능하지 않았다면, 그가 인간 행동을 위하여 성경적 원리가 육신에 의하여 적용되어도 육신으로 남아 있다는 것을 분변하기란 어렵다. 실로 고린도전서 2 장 10-16절은 그러한 일들이 영적으로 분변되어야 한다는 것을 충분하도록 분명하게 한다. 자연적인마음이 그러한 일을 분변할 수 없는 것같이 그리스도인 의 새롭게 되지 못한 마음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롬12:2).
수년간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더불어 상담과 일함이 보통 목회자들이 그의 생명으로서 그리스도를 전유(역자 주: 자기의 것으로)하지 못했다는 점을 드러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육신을 따라 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이 주장이 통계(학)적인 자료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것이야 말로 그분의 죽음과 부활의 생명과 함께한 그의 연합의 귀중한 진리를 그가 이해하면서, 한 목회자 이후 다른 목회자에 의하여 줄줄이 확인 되었다. 적은 퍼센트의 치료사들이 복음 사역을 위하여 훈련 받은 자들 보다 그러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것이 사례이므로, 심리학이나 정신병학을 업(業)으로 삼는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그가 세속적인 환경 안에서 공부 했었던 인본주의적 과학에 소중하게 기대어야 만 했다. 거듭난 신자로서, 자기의 내담자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할 수 있고 배우고 행동에 성경적 원리들을 사용할 수 있으나, 육신적 도구가 감정적이고 정신적 필요들-그 자신의 그리고 그의 내담자들의 것에- 속하는 성령의 더 깊은 치료를 빼앗으며 대체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이상이 그들이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 고뇌에 있는 자들을 상담하는데 요구되는 숙련도를 가지게 될 목회를 지향하는 신학생들을 훈련하는 것에 직면할 때 그리스도인 교육자들이 과거의 수년간 그리스도인 심리학자들과 정신병 의사들을 선호함으로 태만하였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경고하는 구실을 할 것이다. 확실히 하자면 자신들을 살필 수 없는 자들이 있거나, 자신들에게 위험하거나 또는 반드시 보호받아야 하는 자들과 유기적인 근거의 문제에 대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자들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해답 이라고 할지라도 전형적인 목회자나 그리스도인 상담자는 영적 상담을 제공 하는 동안 이들 필요를 돌볼 시설을 제공 할 수가 없다. 그러한 시설들을 이용하지 않는 한 그리고 할 때까지는 병원에 입원시키도록 그 사람을 보낼 수 밖에 없다. 생리학적 역기능의 징조가 있는 모든 경우에 대하여서 상담자는 동감하는 의사와 더불어 가깝게 일해야만 한다. 여기서 역시 정신적 감정적 증상들에 대하여 인본적인 접근법에 연합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의사를 발견하기란 어렵다.
1970년 이래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상담의 접근법이 소생되어 왔다. 그것은 세상의 상황이 계속적으로 어두워지며 치료법에 대한 여러 가지 접근법들에서 그들의 껍질이 강제적으로 벗겨질 때, 진리에 대한 토대/기반의 부족을 드러내므로, 이것이 증대된 사례이다. 이 세상적 시스템을 초월할 수 있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들 만이 설 수 있는 상황이므로, 치료사의 최상은 그들의 기초가 무너짐으로 와해 되었다.
성경과 성경적 원리들의 통합에 의하여 수정된 세상 시스템의 제공을 간단하게 평가해 보았으므로, 대강 그리스도인 상담의 장면으로 돌아가 보기로 하자.
그리스도인 상담은 주로 육신의 손에 심하게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져야 할 결과에 대한 평판을 결코 즐길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상담”은 어떤 것을 뜻할 수도 있고 또는 아닐 수 도 있다. 전문 용어를 사용하고 그들 자신을 심리치료를 수행하기 위한 자격증 요구를 피하기 위한 실제로서 자신들을 광고하는 자들이 있다. 곧, 그들 자신들의 주장과 그들의 서비스가 불명예스러움과 더불어 상담에서 비효과적인 자들이다. 다른 극단으로, 증세의 기원과 성질에 대한 적절한 심리학적 이해가 개인에게 제공되지 않을 정도로 성경을인용하는 자들이 있다. 이 중간에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손상시키는 하나님의 말씀과 심리치료를 희석하는 그룹이 있다. 실로,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고 그 자녀를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허락하는 동안, 의문의행동에 대한 심리역학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배타적으로 심리학을 채용하는 개인은 드물다(롬 8:29 보라).
육신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던 까닭에,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만일 사람이 산만한 개인에게 도움을 주는데 효과적이 되려면, 모든 것을 제외하고 폭넓은 대학원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만을 포용하였다. 세상의 시스템에 의하여 (이 짓을) 저질렀으므로, 이런 기만은 목회 신학도 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에 결정을 맡기는(defer) 것이 적절할 때 (다른 전문인으로) “보내라”(refer)라고 가르치는 신학적 교육학교에 의하여 양육 되어왔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남에게 보내야만 하는 극단적인 경우들이 있으나 이들은 극소수이다. 사역자들이 대량 기준으로 세상 시스템에다 결정을 맡기거나 남에게 보내라고 교육을 받았을 때, 그것이 보통 평신도들이 산만한 사람들을 돕는데 전적으로 부적절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은 거의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목회자 자신이나 자기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그것이 감정적/정신병으로 믿어 대안으로서 교회 밖으로 보내지거나 스스로 (정신병의사를) 찾아가(self-referred)는 것은 속임을 당하는 것이다.
이 논점의 한 사례로, 한 목회자의 사모가 신경쇠약에 걸린 것 같아 그녀의 주치의가 정신병의사의 도움을 즉각적으로 받으라고 권고 하였다. 그녀는 휴식, 수면 그리고 그와 같은 내적인 불안감(의학적: 진전)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그동안 그녀의 남편은 그녀의 것만큼이나 깊은 우울증을 감추는데 다소 성공적이었다. 사적으로 그가 체면을 구할 수 있는 목회 사역을 떠날 구실이 있었다면 그것을 환영하였을 것이다. 그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사회적인 불명예와 전문직의 유능함에 대한 위협 때문에 도움 받기를 꺼려하였다. 그는 그녀가 완전히 바닥까지 내려갈까 두려워하여 이것을 그의 아내에게 폭로할 수도 없었다. 아내를 위해 상담 예약을 위해 전화하였을 때, 그는 그녀의 문제에 영적 접근법에 대단히 회의적이었다. 상담 개시에서, 그는 아내 만큼이나 심하게 그도 역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솔직히 시인했다. 그렇지만 어린 시절에로 소급되는 그러한 증상들의 기원이 영적 상담에 반응한다는 것을 근본적으로 신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했다. 오후의 상담 끝에 목회자와 아내는 증상과 해답 두 가지 모두에 그들이 성령께서 주신 통찰에 의한 생명으로서 그리스도를 전유하였다(appropriated Christ as life). 다음 날 아침, 두 시간 후에, 그들은 교회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령이 역사하심을 그의 교인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것이 놀라운가? 그런데, 그 근본적인 교회에 있는 평신도들은 그들 자신의 삶 안에서 유사한 필요에 대한 해답에 접근하는 길이 없었다. 한 단계 더 멀리 나가, 교회 안에서 어떻게 개인의 내적 문제들이 대인 관계로 확산되어 한 사람이나 집단이 교회에서 갈라져 나오는 것은 늘 생기는 일임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사역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가 혼란에 빠진 개인들을 도와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사병(평신도를 뜻함: rank-and-file)인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할 수 있어야만 한다. 상담사란 단어 그 자체는 어려움에 직면한 자들을 위한 해답을 가진 사람들로서 자신들을 가까이 가지 못하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을 단념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늘날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그가 상담자라는 것을 단호히 부인하며 아마도 그로 하여금 상담자로 만들려고 하는 모든 시도를 좌절 시킬 것이다. 왜 그런지에 대하여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그러나 용어의 의미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증언에 대한 훈련 또는 이해의 부족이 그들의 대부분을 포함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담자를 어려운 상황의 광범위한 범위의 조언을 주는 문제 해결사와 심리학과 상담 기술의 광범위한 정기 교육(훈련)을 받은 자로서 생각한다. 이것은 현재 상담 분야에 있는 이들 대부분의 사람들에 대한 적절한 묘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용도에 따라, 심리학과 사람에게 관계 하는 방법들의 이해는 “사람을 돕는” 개인에게 자산이나 책임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려 자원을 어떻게 공급하시는지를 그리스도 를 아는 자들에게 교통의 결렬이 있어왔기에, 그들은 타인에게 그것을 교통 하도록 구비가 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 질 수 있는 도움 이나 위로(고후1:3,4)가 효과적으로 차단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역할을 전문가 들이 담당하여 왔다. 너무나도 빈번하게, 이런 분야의 전문가는 목회자가 아닌 교회의 경계 밖에 있는 어떤 사람이다. 심리학자들, 정신병리학자들과 전문적인 상담사들이 과거에는 교회의 영역이었던 개인의 내면적 그리고 타인과의 문제 들을 다루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일 세기 교회는 의심할 것도 없이, 그 당시에 존재했었던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 어려움들에 대처하는데 그런 전문가들에 대하여 알고 있었던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긴박한 필요가 있었던 자들을 위하여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도록 성령에 의하여 준비되었던 역사를 통하여 내려온 그리스도인 들이 있었다. 이 방법으로 17세기에 하나님에 의하여 실제적으로 쓰여졌던 귀용 부인(Madame Guyon)과 페네롱(Fenelon)에 대해서는 읽기만 하면 된다. 주로 기독교는 너무나 피상적이어서 우리가 그러한 사람들을 “신비”적이라 말하고 그래서 오늘 그리스도의 몸 안에 그러한 기능을 행하는 것으로부터 우리 자신들을 변명한다.
그리스도인 상담이 아닌 것에 대하여 여러 모로 논했으나, 그리스도인 상담이 무엇인가로 진행해 보자. 간단하게 말해서, 그것은 여기서 그리고 이후 두 가지 모두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그가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전유하는 데로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다. “이방인 가운데 이 신비의 영광의 풍요 함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신 하나님에게,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영광의 소망이신, 모든 사람을 경고하시며 모든 사람을 모든 지혜로서 가르치시며(상담),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나타나 도록”(골 1:27,28) 앞의 구절에서의 상담의 목적과 가르침은 우리가 취급하는 자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함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한 상담의 노력은 먼저, 한 사람을 구세주와 주님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인도하는 것이며 영적 성장에서 그를 제자로 삼는 것이다. 이 책의 후반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지만, 한 사람(개인)은 그가 있는 곳에서 만나게 되며 그리고 심리적이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이해하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초점은 신자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생존 가능한 현실로 만드는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마음을 새롭게 함(롬12:2)으로 변화될 수 있는 삶에 대한 방법에 있다.
지나치게 단순화(상담에 대한 이 접근법을 비하하는 식으로 묘사하는데 종종 쓰이는 용어)된 그리스도 중심의 상담은 증거하는 것으로서 정의될 수 있다. 상담사 또는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자기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고 그 사람이 어떻게 동일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를 다만 설명하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하다. 왜냐하면 복음이 단순하기 때문이다. 곧, 만일 그것이 매우 복잡해서 그것을 이해하기 위하여 석사 학위가 요구 되었더라면 하나님은 대다수의 사람을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하여 증거하는데, “이방인”, “교회 안의 위선자” 등 들의 참고와 같은 증상들을 다루는 점에서는 기다란 기간을 피하 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에 증거하는데도 동일한 것이 사실이다; 정신적, 감정적 증상들과 생활고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상담사나 증인은 문제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목표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증거 안에서 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 증거하는 목표는 그들을 십자가로 인도하는 것이다. 증거의 이 두 가지 형태 사이에서 많은 평행선을 그릴 수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상담사가 되도록 부름을 받지는 않았으나, 그러나 모두가 증인이 되라는 명령을 받았다(행1:8). 우리들은 우리들의 죽을 영혼을 구원하신 그분의 능력만이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 예수로 영광 안에서 풍성 함을 따라 너희의 필요를 공급하시리라”(빌4:19)고 하신 그분의 은혜와 능력에서도 증인이 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우리로 하여금 해변 의 가장자리에서 놀고 있는데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만이 홀로 우리를 지탱해 주실 수 있는 더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시기를 바란다. 그 귀중한 교훈을 배운 후 당신은 그리스도로 먹고(feed on Him) 성령을 좇아 행하도록(갈 5:16) 그들을 가르치므로 당신은 타인에게 영양분과 안내의 원천이 될 것임에는 의심할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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