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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로부터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007.3.17
하와이 킹 가든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고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한 핏줄로 뭉치면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계문제를 해결해야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 원리 때문입니다.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UN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뺏기, 사람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왔던 것입니다.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육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Rev. Moon이 전해준 새로운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UN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한반도는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하와이를 들려 정성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리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쯔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하나님이 바라는 신문명권의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이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줄 환태평양문명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젓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人類の未来は環太平洋圏の未来から
「神様のみ旨から見た環太平洋時代の史観」
平和訓経 P.244
平和を愛する環太平洋圏の指導者の皆様!
この地球星に現存する六十五億の人類の中で、五十億に近い人たちが、皆様の隣人であり、親戚である環太平洋圏の兄弟姉妹です。言い換えれば、私たち全員が根を同じくする蒙古斑同族圏の同族です。神様の平和理想を中心として、私たちが祝福を受けて一つの血統で団結すれば、できないことがどこにあるでしょうか。人類の未来は、今、私たちの手にかかっているのです。
天の摂理は今、アメリカ大陸を経てイギリスと同じ立場である日本列島において島嶼文明の花を咲かせ、人類の救世主であり、再臨のメシヤとして顕現された真の父母の祖国、韓半島で結実すべき宿命的瞬間を迎えています。
韓半島は、イエス様当時のローマと同じ立場に立ち、全世界の問題を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超宗教圏と超政治圏の紛争地域とみなされています。地政学的な次元から見ても、韓半島は今、世界平和を定着させるにおいて、最も先鋭な対立地域として浮き彫りになっています。
人類文化が、韓半島を中心とする太平洋圏において、結実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は、神様の蕩減復帰原理のためです。朝鮮戦争の時には、有り難くも、アメリカを中心とするUN軍が動員されましたが、神様が願われる祖国と故郷を取り戻さなければならないみ旨を成し遂げることができず、途中下車することによって、物質の略奪、人の略奪、神様の解明など、世界的次元の葛藤と紛争は、冷戦という名で継続してきました。
これも蕩減復帰するために、その目的が不明確なので、今では私が創設した天宙平和連合の名で、より平和を愛し、奉仕し、犠牲になる祝福を受けた天の女性たちを中心として、「平和軍」と「平和警察」を組織編成し、教育させ、先頭に立てました。これらは、神様を中心とする世界平和を具現する平和前衛隊として、神様の願いである平和理想世界を創建す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皆様は、よく知らないと思いますが、韓半島の核問題解決のために、現在進行している六カ国協議の背後を舵取りし、民主主義諸国と共産主義諸国を和解させ、その解決策を提示しているのも、レバレンド・ムーンが伝えた新しい天父主義の平和・和合の原則だという驚くべき事実を明らかにしたいと思います。
この切迫した時点において、アメリカとUNの役割は、果たして何でしょうか。環太平洋圏の中心に位置しているアメリカのノーフォークとハワイは、大西洋と太平洋はもちろん、五大洋を代表しています。そのハワイとノーフォークは、東洋と西洋を結ぶ架け橋であり、南と北を連結する輪です。韓半島は、アメリカ大陸を背負い、太平洋圏のすべての島嶼国を糾合し、環太平洋圏を保護し、守るべき祖国になるのです。重ねて申し上げますが、それは正に、人類の未来が、韓国と日本、そしてアメリカを中心とする環太平洋圏の保全にかかっているからです。
このような天のみ旨をよく知っていた私は、去る七〇年代から三十三年間、生涯の黄金期を、このアメリカを中心として世界平和のために精誠を尽くしました。そして、去る一九九一年には、冷戦時代に終止符を打つために、北朝鮮の金日成主席(当時)と談判するために向かう深刻な瞬間にも、まずハワイに寄って精誠を捧げました。
その勝利的土台の上に、私は、再び韓国に戻り、神様の祖国と故郷を定着させる摂理を完成させつつあります。特に今年は、摂理的禧年を迎え、再びアメリカに訪れることになり、その最初の経由地としてハワイに行くことになりました。
皆様、昨今の世界情勢を冷徹に分析してみてください。共産主義の仮面を脱いだといいますが、今も中国やロシアのような周辺の好戦的な強大国は、虎視眈々と力のない小さな島嶼国をねらっています。どの国家でも、小さな島嶼国としては、単独でこの強大国の政治、経済、軍事的攻勢にはかなわないでしょう。彼らがその気になれば、一日でも無血占領を敢行できる力をもっているのです。
皆様、環太平洋圏に安定と平和が定着するとき、人類の平和も保障されるでしょう。怒涛のごとく押し寄せてくる周辺の強大国の途方もない津波を、単独では阻止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環太平洋圏のすべての島嶼国が一つに団結し、神様が願う神文明圏の祖国を創建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が来ました。
赤道を中心におき、南北に散在している太平洋圏の小さな島嶼国はもちろん、日本、台湾、フィリピン、インドネシア、ソロモン群島、オーストラリア、ニュージーランドなど、すべての国家が、一つの国のように協約を結んで連合圏を広げ、人類の平和と安定を保障してくれる環太平洋文明圏を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日ごとに激しくなっていく環境破壊と戦争から、人類の未来の命綱であり生命線である海洋圏を保護して生かし、未来の平和のために本然の資源を守るべき責任が皆様にあるという意味です。
The Future of Humankind Is Rooted in the Future of the Pacific Rim Region
A Providential View of the Pacific Rim Era in Light of God's Will
The United States and the Future Direction of the United Nations and the World
Rev. Dr. Sun Myung Moon
March 17 in the Seventh Year of Cheon Il Guk (2007)
Hawaii King Garden
Peace-loving leaders from the Pacific Rim region! Among the 6.5 billion people on the earth today, almost five billion are our neighbors, relatives, and brothers and sisters belonging to the Pacific Rim region. In other words, many of us share the same root as the sphere of the Mongolian peoples. There is nothing we cannot do if we receive the Marriage Blessing and pull together centering on God’s ideal for peace! The future of humanity is in our hands.
God’s providence has now spread from the North American continent and has blossomed as an island civilization, the Japanese archipelago, which is in a position similar to that previously held by the United Kingdom. It is now about to fulfill its destiny by coming to fruition on the Korean peninsula, the homeland of the True Parents who have emerged on the earth as the Savior of humanity and the returning Messiah. The Korean peninsula, which stands in a similar position to that of Rome in Jesus’ time, is regarded as an area of conflict between the sphere of the religions and the sphere of politics, which have the mission of resolving the world’s problems. From a geo-political point of view, the Korean peninsula is emerging as the arena of most intense confrontation despite the ongoing work to secure world peace.
The principles of restoration through indemnity dictate that civilization must bear fruit in the Pacific Rim region, centered on the Korean peninsula. Fortunately, during the Korean War, the UN forces, centering on the United States, were mobilized to the peninsula. Yet, they did not recover the homeland and hometown of God’s desire as they should have according to God’s will, and they left the job half done. As a result, global conflict and strife emerged, taking the name “the Cold War,” during which time people were deprived of their possessions and displaced, leading them to search for God.
In order to make up for this through indemnity, I established the Universal Peace Federation (UPF) and then organized the “peace kingdom corps” and the “peace kingdom police force,” comprising women on Heaven’s side who have received the Marriage Blessing, who love peace, and who are willing to serve and sacrifice for the work of UPF. I have taken the lead in educating those involved with these organizations. As the peace organizations that stand in the forefront of actualizing a world of peace with God at its center, they will create the peaceful, ideal world that God desires.
You may not be aware of this, but I have been assisting the Six Party Talks now being held for the sake of resolving the nuclear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reconciling the democratic nations with the communist nations. I am presenting a solution based on the principles of peace and harmony rooted in the new ideology with the Heavenly Father at its center.
At such intense times, what exactly should be the role of America and the United Nations? Hawaii in the Pacific and Norfolk on the Atlantic bridge East and West, link North and South, and represent the Atlantic and Pacific Oceans, and all the great oceans of the world. With the support and protection of the American continent, the Korean Peninsula should protect and defend the Pacific Rim region by bringing together all the island nations of the Pacific. I say this because the future of humankind lies in the preservation of the Pacific Rim region centering on Kore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As I was well aware of Heaven’s plans for this area, I invested thirty-three of the prime years of my life in the United States beginning in the early 1970s, for the sake of world peace. I first visited Hawaii and prayed at a critical moment when I was on my way to meet Kim Il Sung of North Korea in 1991 with the purpose of bringing an end to the Cold War era. On that victorious foundation, I have now returned to Korea and I am working to complete the providence of establishing God’s homeland and hometown. This year, in particular, a jubilee year in the providence, I visited Hawaii as the first stop on a trip to America.
Ladies and gentlemen, I ask that you closely analyze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in the world. Although the days of communism are gone, even now powerful nations such as China and Russia are constantly on the lookout for opportunities to aggressively pursue their own interests with the powerless and small island nations. Regardless of what nation it may be, no small island nation by itself can deal with these powerful surrounding nations and their economic, political or even military ambitions. Those nations are so powerful that, if they wanted to, they could dominate any of the smaller nations in a single day, without shedding blood.
Only when peace and security are settled in the Pacific Rim can peace for all humankind be guaranteed. As I have mentioned, the small island nations by themselves will not be able to stop the incredible tsunami of powerful nations moving into the region. The time has come, therefore, for all these small island nations in the Pacific Rim sphere to unite as one and build the homeland of the new civilization. The small island nations dispersed in both the northern and southern regions of the Pacific, on either side of the equator, as well as Japan, Taiwan, the Philippines, Indonesia, the Solomon Islands, Australia, New Zealand and other countries, should become as one country and form one union to sustain peace throughout the Pacific Rim civilization. This will secure peace and stability for all people.
What I am saying to you is that you have the responsibility to protect and save the oceanic realm, which is a lifeline on which humanity’s future depends, from the environmental destruction and conflicts that are worsening by the day, and to shield the natural resources for the sake of peac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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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 원리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