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왕권, 하늘나라의 왕국에 있어서 하나님이 원하고 참부모가 원하는 조국과 고향의 가정입니다.
축복받아 가지고 첫날밤에 남자 여자의 참사랑과 참생명이 일체가 되고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부터 소망의 조국과 고향 땅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그것이 없으면 절대로 나타날 수 없습니다. (483-274~275,…2005.1.19)
평화의 왕국이 원하는 조국과 고향은 어디서부터 시작돼야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갈라지기 시작한 모든 전부가 어디에서 갈라지기 시작했느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벽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벽이 생겼는데, 그 벽을 만든 것이 누구냐 하면 사탄입니다. 그 사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姦夫)다 이겁니다.
핏줄이 다른 경계선이 여러분의 몸 마음을 갈라놓고 있고, 역사적인 모든 대환란과 전쟁을 통해 가지고 수많은 벽을 쌓아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이 청산하느냐 하면 조국을 중심 삼고 찬양할 수 있고, 조국의 고향을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가정입니다.
이제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이 환경을 새롭게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483-267~268,…2005.1.19)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을 갈라놓은 남자와 여자가 축복을 받아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 삼고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의 핏줄을 타 가지고 부모와 자식이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통일적인 혈족의 기원을 다시 마련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가정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와 조국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483-281,…2005.1.19)
원수가 어디에 뿌리를 박고 있느냐 할 때 하늘 공중이 아닙니다. 일본 나라의 왕궁이 아닙니다. 일본 백성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그 자리가 조국을 파괴시킨 곳이요, 고향을 파괴시키는 기지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그 전쟁을 주관 못하는 자는 하늘나라의 국민이 될 수 없고, 그 나라 가운데 가정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483-280,…2005.1.19)
타락이 없었으면 하나님의 조국이 시작됐을 것인데, 그 조국에 필요한 존재가 타락함으로 뒤집어져서 사탄의 것이 됐습니다. 사탄적인 사랑의 계대를 이었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 핏줄이라는 것은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무력한 하나님이었고, 하나님이 죽었다는 자리까지도 인간이 몰아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면 일본의 조상이 한국의 조상과 핏줄이 다릅니다.
하나의 핏줄에서 내려와야 할 것이었는데 동서남북 사방으로 엇갈리고 엇갈려서 자기 주장에 자기 주장을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 삼고 커지니까 국가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국가가 됐으니 대응적인 상대권을 이루기 위해서 조그만 나라라도 이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437-161,…2004.2.11)
하나님의 나라를 찾으려면 각본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안 따라갈 수 없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늘나라를 모르고, 지상세계를 몰라 가지고 될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천년을 가도 모릅니다. 공부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한테 배워야 됩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조국광복의 정착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348-22,…2001.7.6)
내 나라가 지금 없습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지만, 시작했지만 나라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절절히 통고했습니다. 사탄의 핏줄을 싹쓸이하는 것입니다.
낮과 밤이 한 자리에 누울 수 없습니다. 낮은 위로 올라가고, 밤은 아래로 내려가야 됩니다. 축복을 안 받은 형님과 동생이 한자리에 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 책정해야 될 여러분의 책임이 있습니다. (440-150,…2004.2.27)
여러분이 가진 모든 전부는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자기 나라가 아닙니다. 그건 다 부정해야 됩니다. 이제 지구성 자체를 찾아 가지고 하나의 나라, 하나의 조국, 하나의 고향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고향과 나라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왕 될 수 있는 통일된 나라를 내 나라로 삼고, 그 땅에서 고향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이 사는 고향이 여러분의 고향이냐 이겁니다. 악마의 주관을 받아서 언제 사라질지 모를 고향, 언제 망할지 모르는 나라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조국이 될 수 없습니다. 완전히 청산해야 됩니다. (506-213,…2005.9.3)
지금까지 민족과 국가가 많았고 종교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조국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살고 대통령도 한때 해먹지만, 하나님 나라의 땅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살 데가 어디 있습니까? (502-218,…2005.7.29)
이제 땅을 찾아야 됩니다. 우리 뜻을 중심 삼고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받고 살지만, 그렇게 축복받고 사는 사람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조국을 대신할 수 있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 안 했으면, 그 자체는 그냥 그대로의 것으로서 영원한 자기 소유권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부자관계에서 핏줄이 뻗어 나올 수 있도록 하나됐더라면 어머니를 닮고 아버지를 닮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갖고 있는 집과 소유가 자동적으로 아들딸 앞에 상속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설 땅이 없습니다.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나가는데, 사탄세계는 나라를 수습할 수 없게끔 돼 가지고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가정이상의 판을 모델을 중심 삼고 만들려고 했는데, 사탄세계가 가정을 중심 삼고 점령했기 때문에 모델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원수시하면서 갈라질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503-145~146,…2005.8.3)
나라도 하나요, 고향도 하나가 돼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 현재 타락한 결과의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일본 사람은 일본을 조국이라고 하고, 고향도 일본의 수많은 현(縣)을 중심 삼고 촌촌이 갈라진 고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13도(道)면 13도가 있어 가지고 모든 부락과 마을들이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왕권에 속하는 조국을 중심 삼고 생각할 때 아무런 인연도 없습니다. 그렇게 딴 나라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딴 나라가 어떤 나라냐? 핏줄이 달라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핏줄로 연결된, 하나의 혈통이 연결된 조국과 고향이 됐어야 할 텐데 산산조각으로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 세울 수 있는 중심지가 어디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조국의 땅을 찾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을 만큼 황폐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가운데 서 있는 나입니다. (483-266,…2005.1.19)
수많은 인류가 번성해 가지고 수많은 나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이니까 앞으로 평화의 왕국이 된 새로운 하나님의 유엔이 되게 될 때는 수백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나라로서 시작이요, 끝이 될 것입니다.
하나의 문화요, 하나의 혈족, 하나의 핏줄로 연결된 하나의 나라 이외의 모든 다른 나라들은 사라집니다. 평화의 왕국인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인류의 조국이요, 행복의 고향 땅이 된다는 것입니다. (483-266,…2005.1.19)
최후에는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통반격파입니다. 뿌리를 뽑는 것이 마지막입니다. 통반격파 외에는 하나님의 조국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통반격파를 못 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조국이 없습니다. 통반격파를 못 하는 데는 평화의 천국시대가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441-200,…20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