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옌타이로 출발~이번여행은 여자8명이 가족애로 똘똘뭉처 여행을 시작하다. 우리의 인솔자 잼마님외엔 모두 배여행 자체가 처음인 초보자들이다. 연태도착 호텔에 배낭을 던져놓고 연태기차역으로 칭다오 표를예매성공
첫댓글 여권번호랑 준애란 이름이 보입니다.중국 기차표에서는 C6554란 차 번호가 참 중요합니다.ㅎ
아주 뿌듯했어요~ 왜냐면요 제가 중국말이 안돼잖아요. 그야말로 도전이였죠.
@김포이준애 요새 매표원들은 눈치가 있어 그래도 좀 낫습니다.ㅎ
여러명이 다녀 오셨군요한분이라도 중국어를 할줄 아시는분 계셨죠 ?
ㅋㅋ없었어요 단어몇게아는 저만믿고 다녔어요~제가 제일잘하는 거예요 ㅎㅎㅎ그래서 더많이 웃었네요
중국 댕긴지가 한참 됐구요...횟수도 꽤 된답니다...하지만 저역시 중국어는 깡통.....그래도 세월이...횟수가 있다보니...단어 하나씩이라도 알게 되지요.....되돌아보면....지금보다 못했을 옛날?이 더 즐거운거같애요....여담으로....중국어 할 줄 모른다는 젊은이....같이 상점을 가게 되었는데~~~~아~~이친구.....머라머라 했쌌또만....."알쓰우?~~~~" 라는겁니다....어? 이녀석보게?...중국어 몬 한단 너미...."알쓰우?"........"알쓰우" 가 머지?.......라고 한참을 고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ㅎ
네~이조은님 다니시면서 후기글 올려주시니 의지하면서 다니게 됬네요. 조금조금 다니다 보니 이젠 기차표도 누구도움 없이 예매해 놓구 다닐수 있게됬어요. 다니면다닐수록 더 가고싶어요. 유창한 중국어 되시는분 따라다니는 것도 좋지만 하나하나 부딧치며 알아가는 재미가 괘크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제 집사람이 함께해서 행복하고즐거웠다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제 집사람이 이곳 회원으로 등록을하지 않아 제가 대신 고마움을 표현하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정미님 고이 모시고 다녀오느라 고생했네요 ㅎㅎㅎ남편들 없이 떠난여행 정말 재미났어요~ 여행중에도 남편걱정뿐이네요 허리아프신거 빨리나으세요. 건강이 쵝오
고맙습니다.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까지 반가운 만남이었다고 좋아합니다.집사람 건강도 챙겨 주시고저의 건강도 염려해 주시고감사합니다.저는 다음주 화요일 수술 날짜받았습니다.
꼭~빠른완쾌를 기도드릴께요.
참, 그리고 수술 경과 좋으면4월 태항산 계획을 진행할까 하는데아직 이른지 4월 25일 이외의 모집 소식이 없네요.25일은 산악회 단체 여행 인 듯? ^^
그렇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전 걷는거 싫어해서 산에는 안가요. 기회되면 샹하이 갈때 동행 하시지요~ 현재는 계획이없고요. 여자4명정도 가볼려구요. 그때 정미님 맡겨주시면 잘~돌볼께요 ㅎ 하지만 제가 언니같은 동생 입니다
네 그러면야 저희야고맙지요.^^늘 건강하소서()^^
여행기 읽으면서 함께한 회원분들이 얼마나 즐거웠을까 생각되네요..용감하게 도전하는 준애씨 응원 합니다..
언니 청도 기차여행은 신의한수 였어요. 잘아는사람이 없으니 더 잼났어요. 상해갈때 꼭 동행하시기를 바라요
첫댓글 여권번호랑 준애란 이름이 보입니다.
중국 기차표에서는 C6554란 차 번호가 참 중요합니다.ㅎ
아주 뿌듯했어요~ 왜냐면요 제가 중국말이 안돼잖아요. 그야말로 도전이였죠.
@김포이준애 요새 매표원들은 눈치가 있어 그래도 좀 낫습니다.ㅎ
여러명이 다녀 오셨군요
한분이라도 중국어를 할줄 아시는분 계셨죠 ?
ㅋㅋ없었어요 단어몇게아는 저만믿고 다녔어요~
제가 제일잘하는 거예요 ㅎㅎㅎ그래서 더많이 웃었네요
중국 댕긴지가 한참 됐구요...
횟수도 꽤 된답니다...
하지만 저역시 중국어는 깡통.....
그래도 세월이...횟수가 있다보니...단어 하나씩이라도 알게 되지요.....
되돌아보면....
지금보다 못했을 옛날?이 더 즐거운거같애요....
여담으로....
중국어 할 줄 모른다는 젊은이....같이 상점을 가게 되었는데~~~~
아~~이친구.....머라머라 했쌌또만.....
"알쓰우?~~~~" 라는겁니다....
어? 이녀석보게?...중국어 몬 한단 너미...."알쓰우?"........
"알쓰우" 가 머지?.......라고 한참을 고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ㅎ
네~이조은님 다니시면서 후기글 올려주시니 의지하면서 다니게 됬네요. 조금조금 다니다 보니 이젠 기차표도 누구도움 없이 예매해 놓구 다닐수 있게됬어요. 다니면다닐수록 더 가고싶어요. 유창한 중국어 되시는분 따라다니는 것도 좋지만 하나하나 부딧치며 알아가는 재미가 괘크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집사람이 함께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제 집사람이 이곳 회원으로 등록을
하지 않아 제가 대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정미님 고이 모시고 다녀오느라 고생했네요 ㅎㅎㅎ남편들 없이 떠난여행 정말 재미났어요~ 여행중에도 남편걱정뿐이네요 허리아프신거 빨리나으세요. 건강이 쵝오
고맙습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까지
반가운 만남이었다고 좋아합니다.
집사람 건강도 챙겨 주시고
저의 건강도 염려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 화요일 수술 날짜
받았습니다.
꼭~빠른완쾌를 기도드릴께요.
참, 그리고 수술 경과 좋으면
4월 태항산 계획을 진행할까 하는데
아직 이른지 4월 25일 이외의 모집 소식이
없네요.
25일은 산악회 단체 여행 인 듯? ^^
그렇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전 걷는거 싫어해서 산에는 안가요. 기회되면 샹하이 갈때 동행 하시지요~ 현재는 계획이없고요. 여자4명정도 가볼려구요. 그때 정미님 맡겨주시면 잘~돌볼께요 ㅎ 하지만 제가 언니같은 동생 입니다
네 그러면야 저희야
고맙지요.^^
늘 건강하소서()^^
여행기 읽으면서 함께한 회원분들이 얼마나 즐거웠을까 생각되네요..
용감하게 도전하는 준애씨 응원 합니다..
언니 청도 기차여행은 신의한수 였어요. 잘아는사람이 없으니 더 잼났어요. 상해갈때 꼭 동행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