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회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지난 2013. 7. 13. (토요일) 저의 딸 현경이의 결혼식에 장마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축하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경황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카페를 방문하고 인사올림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안에 큰 일을 치르면서 다시한번 박씨 가문의 어르신분과 형제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하게 되었고, 우리 박영글회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겸손하고, 박영글회와 박씨 가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뻑 ^_^ 박경태 올림
첫댓글 나이가 들어갈수록 잘 나가던 여러 모임들이 말없이 사라진다는 70대 지인분이
가르쳐 줍니다. 끝까지 남는것은 친인척과 동네 동아리활동,
그것도 노년의 소득과 비례해서 만나게 된다는군요.
잘 새겨 봐야할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