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점검ㅡ 대통령경호처는 괜챦은가
25.3월 마지막주ㅡ 자유우파는 윤대통령이 곧 복귀할 거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지만 현재 탄핵세력이 육군지휘계통 최고지휘관들과 국방장관까지 구속하여 묶어두고 있는 현실을 주목해야 한다. 내부기강이 많이 혼란해 진 것으로 유추되는 대통령경호처의 역량을 점검하기 바란다. 지금은 언제, 어떤 테러나 암살이 돌발할지 모르는 상황인 전쟁이다.
지금 윤의전쟁에 국가의 사활이 걸려있다. 이 전쟁은 탄핵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그 도화선은 자칫 미,중이 한판붙을지 모를 세계대전의 서막이 될 가능성까지 있는 것이다. 이 전쟁에서 승패의 촛점이 딱 하나로 모인다면 무엇인가ㅡ 외람되게도 윤대통령의 목숨이다. 제목은 탄핵이지만 코어목표는 윤대통령의 존부存否이다. 옛부터 전쟁은 최고권력인 왕의 제거나 항복에서 끝난다. 이 전쟁도 윤대통령의 존재를 두고 벌어진 전쟁이다 기나긴 체제전쟁보다 막바지에 이른 지금에 가장쉬운 마지막수단, 그것은 저격,암살,테러이다
경찰은 왜 3회나 기각먹은 김성훈경호차장과 이광우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을 또 청구했을까 ? 저렇게 경호충신들 구속에 집착하는 것은 대통령의 갑옷을 벗기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놈들이 경호처내부의 판도와 분위기를 다 읽으면서 심지어 프락치조종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보장도 없다. 군대없는 무력은 경찰이 전부인데 반역세력에 장악된 의심으로 유령같은 경찰에게 대통령경호를 맡길 수는 더욱 없다. 비상계엄수사 때부터 경찰을 장악하고 있는 실세는 병력지휘계통이 아닌 수사사법파트인 국수본인 것으로 의심받고 있고 지금도 그렇다. 이들을 총괄조종하는 그 위의 딥스(딥스테이트=검은세력)는 과연 누구인가?
우리는 묻는다. 순식간에 특수본을 구성하고 검,경,공수처를 장악하여 국무위원과 군장성들을 조사했고 3,500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대통령을 잡아간 그 딥스의 정체를 밝혀라. 우리는 군과 대통령을 무력화시킨 이 딥스가 경찰을 장악하여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대통령관저와 집회현장에 수두룩 깔려 한국말도 못하면서 자유우파시민에게 불친절했고 중공인으로 의심되는 어두운 경찰조직을 믿을 수없다
배운데로 정직하게 살아온 군장성들을 겁박하여 받은 허위의 진술조서를 토대로 4개월여 간 구속상태에 두고있는 저 딥스가 최종목표가 무엇을 노리고 있는가? 그 암시는 무엇인가ㅡ?
어둡고 무서운 것은 테러와 암살이고 오늘의 저격수단은 그 정밀함과 파괴력을 다 말하기도 쉽지 않을 만큼 발달됐다. 옛부터 열명이 지켜도 도둑하나 잡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좌익투쟁의 길고 집요한 이력을 볼 때 좌빨들이 법과 이치를 따지는 재판결과에 승복하여 착한 시민이 될 것이라 믿는 바보도 없을 것이다. 빨갱이들이 대구폭동, 제주4.3사건, 여순반란사건때의 참살, 6.25전쟁때 최후의 도망직전에 저지른 무더기학살 생매장의 만행을 연상하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다.
우리는 매의 눈을 계속떠야 한다. 최후의 전쟁은 의자에 앉아 법리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빨갱이와의 전쟁에서 빠지지않는 것이 저격,암살, 폭동,테러, 거짓선동임을 명심해야 된다.
素羞ㅡ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