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전유나
2) 학교 (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경북대학교
3) 학과 : 사회복지학과
4) 학번 (입학년도) : 2011년
5) 학년 : 2014년 현재 학년 4학년1학기 재학중
6) 휴대폰 : 010-7513-5670
7) 전자우편 : yoona94230@naver.com
8) 성 : 여자
9) 생년월일 : 1992년 3월 17일 (23세)
11) 사진 : 얼굴을 알 수 있는 사진과 알리고 싶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주세요.
저는 음악을 매우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합창단 활동을 통해서 음악과 늘 함께 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고등학교2학년까지 대구CBS 소년소녀합창단에서 활동 했습니다.
2013년 20차 시골사회사업 합동연수때 복지예술단 활동 했습니다. 율동도 하고 멜로디언도 연주 했었지요.^^
2013년 7월 15일-8월 15일까지 거창 새벽백성2기로 전효민선생님, 정기오빠, 성만오빠, 진영언니, 민주와
거창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묻고 부탁하고 의논하고 감사하며 활동 했습니다.
농활 20일차 남원에서 곡성까지 20KM 트레킹 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9월 28일-29일 곡성에서 복지예술단 모임 가졌습니다. MC용 선생님과 함께 녹음 했었지요.
봉조리 가는 길 섬진강 물줄기 따라....사진 한 컷!
2013년 3월-8월까지 나눔문화 '대학생 나눔문화' 활동 하며
가로림만 수력발전댐 건설로 인해서 함께 활동하는 친구들과 가로림만 방문했습니다.
이 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못자리를 했습니다. 내가 먹는 쌀 한톨이 농부님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지요.
앉은뱅이 토종 우리 밀 지키기 운동으로 땅에 밀을 심고 잡초도 뽑고 물도 주고 ~
그리하여 장마가 시작하기전에 수확했습니다. 도시에서 자라 탈곡은 어찌해야 하는지...
토종 종자 지키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서 1인시위를 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나로부터...시작됨을' 경험 했던 하루였지요.
2013년 10월 31일-11월 1일 제2회 대학생 독서잔치
10월에 어느 멋진 날... 김세진 선생님, 곽수진 선생님, 22명의 대학생 풍성하게 누리고 나누는 시간이었지요.
12) 지원사
3학년1학기 '지역사회복지론'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월평빌라 이야기> 책 읽는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책을 읽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월평빌라' 를 알게 되었지요. 이름 만 들었을 때는
중증장애인 시설일 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월평빌라 사회사업 핵심가치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 무슨 뜻일까? 궁금해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 했습니다. 책에 담긴 이야기는 제가 생각했던 중증 장애인 시설을 이야기 아니였습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때 받은 감동과 눈물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이 후에 교회 책 나눔시간에 <월평빌라 이야기> 책을 조원들에게 소개 했었지요.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꿈과 열정으로 뜻있게 사회사업 하고 싶은 전유나 입니다.
지난 여름 새벽백성2기로 거창에서 활동하면서 박시현 선생님 초대로 월평빌라에 갔습니다. 책으로 읽었던 <월평빌라 이야기>
월평빌라는 어떤 곳에 있는지,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했습니다. 입주자 몇 분과 인사도 나누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유수상 목사님께 월평빌라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겨울 시골사회사업 월평빌라팀 모집 글을 보며 어떤 친구들이 지원할까? 월평빌라에서는 어떤 과업을 하는지 궁금해 지원은 못 했지만 동료들이 올리는 기록도 읽고 했었지요.
겨울에 활동한 희정이에게 활동에 대해서 묻기도 하며 마음속에 월평빌라 활동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정보원 카페에서 한덕연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 사회사업 실습에 대한 불편함? 이렇게 보면 어떨까요? 읽고
김동찬 선생님께서 월평빌라 실습생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실습생은 월평빌라 입주자가 주인으로서 도움을 청한 또는 맞이한 손님이다.' 이렇게 볼까요? 하셨습니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월평빌라에 지원하는지 그저 입주자분들을 대상으로 실습하러 가는 것인가.. 고민했습니다.
입주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도록 돕고 사회사업 실천 방법으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활동하고 싶습니다.
저는 과업 2 신청합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저녁시간에 친구들과 배드민턴 치며 놀고 반 대표로 배드민턴 대회에 나갔는데 경기도 못하고 돌아왔던 기억도 나고, 커피를 좋아해서 대학생때 아르바이트도 카페에서 했지요. 원두냄새 맡는 것도 좋아하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커피 맛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제가 한 경험으로 어떻게 잘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신청합니다.
구직 과정을 함께 하는 일, 일 하는 것을 돕는 일. 입주자 정00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살려 돕고 싶습니다.
첫댓글 환영한다. 유나와 함께하면 신나지 ^^
감사합니다. ^^
의식 있고, 열정 있고, 바르게 사회사업 하려는 유나. 잘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유나 가까이에서 봤습니다. 잘할겁니다.
독서잔치때 선생님 지지와 격려에 힘입어 지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진 선생님 지지글 고맙습니다.
여기에 지원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을거라 짐작이 된다. 유나가 지원해서 기쁘고 든든해.
선생님 특강듣고 지원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나~ 응원합니다. 잘 할거에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슴 벅찬 경험 유나도 하게 되길!
월평팀 활동 때 생각하면, 아저씨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벅차고 떨려^^
희정아! 너가 들려준 활동이야기 덕분에 월평팀 기대하면서 지원했지^^
가슴 벅찬 경험.. 정말 기대된다. 고마워!
유나! 독서잔치에서 처음 만나 좋은 느낌을 주었는데 이렇게 월평팀을 지원했다니 정말 반갑네요~!
독서잔치에서 보여주었던 열정에 감탄했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 감동도 했지요.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독서잔치에서 곡성팀 이야기 할 때 신나서 이야기 했던 오빠 모습이 생각나네요.
열심히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오빠가 있어서 저도 신나서 열심히 얘기 할 수 있었죠.
잘 들어주고 이렇게 기억까지 해줘서 고마워요.
유나야 반가워.
안녕하세요~
23차 시골사회사업팀 월평빌라팀으로 지원한 정지은입니다.
면접을 보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전유나 학생. 반가워요.유나 학생과 함께 하는 겨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꿈과 열정으로 뜻있게 사회사업 하고 싶다는 전유나 학생, 반갑습니다.
유나 학생의 경험과 따뜻한 마음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