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6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사람이 시험에 드는 이유를 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다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강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시험에 드는 이유는
믿음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강하면 모든 것을 이깁니다.
내 영혼이 강하면
죄가 나를 뚫지 못합니다.
짝퉁 믿음은 언제나 빈틈을 보입니다.
마귀가 이것을 알고 늘 공격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로 무장되어 있어야
영적으로 승리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푹 빠져 살면
세상에 빠질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께 매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볼 여유가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는
은퇴나 포기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도 사랑도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합니다.
과거에 잘한 것을 자랑하면 교만이 됩니다.
지금의 내 믿음이 진짜 믿음입니다.
믿음은 현재의 삶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미래에 잘 믿겠다고 하는 것은
전부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과거에 건강했어도
지금 병 들었으면 병마와 싸워야 하는
그것이 지금 나의 현실입니다.
지금 강건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강건한 믿음이 내 삶을 새롭게 만듭니다.
약하면 넘어지고 시험에 들 수밖에 없습니다.
강건하면 다시 일어서거니와 약하면
넘어지는 것이 삶의 이치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독수리처럼
날마다 위로 올라가거니와
죽은 믿음은 현실을 보지 못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시련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문제 앞에
절대로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강건하게 하는 고난의 훈련을
절대로 피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인생은
어떤 시련이 와도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
시험 때문에 좌절하는 것은
내가 훈련되지 못하고 약하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욕심 때문에
안 해도 될 고난과 시험 중에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늘 하늘의 소리를 듣고
죄와 맞서서 싸워서 이길 때
시련을 통해 하늘의 보고가 열리고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오늘의 묵상>
<야고보서>1장 12절-15절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절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이(耳)목(目)구(口)비(鼻)로 보는 건강
1) 눈이 충혈 되는 것은
간과 심장에 열이 있기 때문이다.
주요 증상은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다.
또 입안이 헐고 머리에 비듬이 많이 생긴다.
특히 이명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정기가 부족해도 눈이 출혈될 수 있다.
지나치게 과로하거나 과도한
성관계가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낮에 색스를 하거나,
밥을 먹은 뒤 바로 하거나, 불을 켜놓고 하거나,
한여름에 색스를 하면 눈이 충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간과 심장의 열을 꺼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화를 내지 말 것이며 욕심 또한 버려야 한다.
눈의 충혈이 잘 되는 사람은 평소
결명자 차나 부추를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소금물을 끓여 눈을 씻으면 아주 좋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금 끓인 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눈을 씻으면 눈이 밝아지고 치아가 튼튼해지기도 한다.
2) 눈 밑이 거무스름할 때는
인체 내 비 생리적인 노폐물인 담음의 형태로,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비장과 위장에 노폐물이 쌓여서
진액이 진액 화 되지 못해도 생길 수 있다.
후천적으로 신장의 원기가 손상되면
눈 밑에 검은 띠가 생기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찬 것, 날 것, 생것을 먹지 말고 절도 있는
성생활을 해서 신장의 원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보해주는 부추나 파를 먹으면 좋고
또 신맛이 나는 식품도 도움이 된다.
3) 눈이 파래지면
소아에게 많은 바이러스 장염에 걸려
설사를 많이 하게 되어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 양과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파래지며 음푹 들어간다.
혀를 만져보면 물기가 없고 깔깔하며,
하루 종일 잠만 자고 늘어진다.
몸에 진액이 부족하면 의식을 잃는 수도 있다.
아이가 바이러스 장염에 걸려 설사를 하게 되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가 되게 된다.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을 먹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진액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전해질을 먹이는데
시중에 파는 음료 중 전해질이 들어 있는 이온음료를 먹인다.
쥬스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4) 코가 휘어지는 원인은?
몸이 냉하기 때문이다. 배꼽 이하의 생식기 쪽이 차서
그 위로 올라가는 등뼈가 휘는 것이고 이에 따라
코도 차츰 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우선 코가 휜 사람은 등뼈가 휘었기 때문에
허리와 등과 어깨가 아프고 뒷목이 늘 뻣뻣하다.
또 눈이 맑지 못하고 침침하며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평소 몸을 따뜻하게 보해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찬 것은 모두 멀리 해야 한다.
5) 코가 붉은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면 코가 붉어진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코가 붉은 사람은 풍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풍이란 중풍과 고혈압 등을 의미하는데 이외에도
풍에 의한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허리 디스크, 안면마비,
알레르기 증상 등이 모두 풍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장이 열을 받아서 코가 붉어지는 경우에는
신장의 기능이 원활해지도록 신수의 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6) 입술이 트면서 힘이 없으면 비장이 약하다.
그러므로 비장이 약하면 여러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장은 소화기능을 맡고 있기 때문에
비장이 약하면 소화기능의 장애를 겪는다.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고 설사를 자주 한다.
또 많이 먹지 않아도 헛배가 부르고 트림이 잘 나온다.
또한 비장은 팔다리와 근육을 주관하고 있어서
사지를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관절 마디마디가
아플 때도 있다.
특히 당뇨병이 오기 쉬우므로
신경 써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7) 입술이 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져 있으면?
인체를 구성하는 근본 골격이 좋지 않다.
특히 이런 사람은 뱃속에 물이 고여
배가 팽창되는 증상인 창만 증에 걸리기 쉽다.
입술은 비장뿐만 아니라 생식기와도 밀접히 관련돼 있다.
여성의 경우 입이 잘생겨야 피가 제대로 돌아 여성의 고유 기능인
임신과 출산이 순조롭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입술이 비뚤어져 있다면 여성의 경우
근본 바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임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8) 입술이 두툼한 사람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며 음식을 먹을 때는
허겁지겁 빨리 먹어치우는 영향이 있다.
음식을 먹고 나서는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그대로 자리에 누워 있으려고만 한다.
그래서 자꾸만 살이 찌고 몸이 무거워진다.
또 비만으로 인해 당뇨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고 팔다리의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9) 입술이 마르고 트면서 껍질이 일어나고 벗겨지는 사람
입술은 생식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
입술에 각종 트러블이 생기면 생식기 쪽으로도 이상이 온다.
입술이 건조하면서 트고 벗겨지는 여성은
거의 틀림없이 냉 대하로 고생한다.
따라서 입술에 혈색이 돌지 않고 자꾸만 마르거나 트는 여성들은
화장으로 이를 감추려 하지 말고 생식기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부터 해보아야 한다.
비장에 이상이 있어도 입술이 트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는 비장의 기능을 좋게 하면 말끔하게 낫는다.
10) 입술이 탈색된 듯 허옇게 될 때는?
피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특히 생리의 양이 많거나
생리 기간이 너무 길어졌을 때 입술색이 탈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서둘러서 치료를 한다.
11) 입술이 푸른 경우는 몸이 차기 때문이다.
몸이 차면 소화도 잘 안 되고 장이 나빠서 설사를 잘 한다.
특히 여성에게는 몸이 찬 것이 좋지 않다.
불임의 원인이 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한방으로 몸이 찬 여성이 한방약을 복용하고
아이를 갖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심장판막증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 부위 불쾌감, 답답함, 병이 악화되면
입술과 손발 끝이 파래지며, 숨이 가쁘고,
손과 발, 전신이 붓는다.
12) 입술이 붉은 경우는?
위장에 열이 많은 때문이다.
배가 고프면 잘 참지를 못하고 음식을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특히 손바닥에 열이 있으면
위장이 나쁘다는 증거이다.
기관지 천식일 때는 얼굴이 붓고, 입술이 보라색이 된다.
고등어, 청어, 연어 같은 기름이 많은 생선을 자주 먹으면
천식 증세가 나타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 입술이 자색일 경우는?
심장병이 있을 때는 입술과 손톱이 자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5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심장병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
음료수 과다 섭취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가능성이
여성은 2배, 남성은 46% 정도 높다.
과일, 야채 속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진다.
성인 당뇨병 여성은 건강한 여성보다 심장마비 4.5배,
뇌졸 증은 2배가량 높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안개 낀 흐린 날
옥외 운동을 피하는 것이 이롭다.
심장의 기능 쇠약에서 오는 증상으로 기혈이 부족해서 생긴 병증.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프며 숨결이 빠르고 건망증이 심하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잘 때 불안해하고 잘 놀라며 식은땀이 나고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관절염과 심장병 사이의 연관성은 심장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과도한 혈중지방이 연골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에 골관절염이 있는 남성이 심장병으로 숨질 가능성은
40%이상이라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14) 건강한 혀는 담홍색을 띠며
촉촉한 느낌의 엷은 백색의 설태를 지닌다.
엷은 흰색 :
만성질환이 있거나 몸이 허약한 상태.
붉은 색 :
급격하게 진행 중인 병이 있는 사람.
검푸른 색 :
몸에 어혈이 있거나 병이 위중한 경우에 나타난다.
혀에 낀 백태 :
병이 초기이거나 중하지 않은 상태.
황태 :
백태에 비해 병이 심한 경우로
급성 열병이나 염증성 질환.
회색이나 흑색의 설태 :
병이 오래되거나 중한 환자에게서 저항력이
극도로 저하됐음을 나타내는 신호.
병이 깊을 수 록 설 태가 두껍다.
혀는 기본적으로 심장, 비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밖에도 여러 장기와 관련이 있다.
혀끝은 심장과 폐, 중앙 부위는 비장과 위장에 연결되며,
양쪽 가장자리는 간장과 담, 안쪽 끝 부위는 신장에 해당된다.
따라서 이들 장기에 이상이 있으면 혀의 해당 부위에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혀 안쪽 끝이 빨갛다면 심장과 폐의 열이 의심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예민한 상태이거나
감기를 앓고 있다는 증거다.
신장과 비장의 기능저하로 수분대사에 문제가 있으면
양쪽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이빨자국이 보인다.
혀를 내밀었을 때 한쪽으로 치우치면 중풍이 의심된다.
알코올 중독자나 정신 질환자는 혀끝이 바르르 떨리는
증세를 보인다.
내 건강 내가 지켜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