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은 왜 모의평가후에 성적이 떨어진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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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1.2017,2018학년도의 수능 영역별 원점수대비 등급컷 점수입니다.(원점수)
2.2018년도 4월의 모의고사 원점수 등급컷 입니다.
3.영역은 기본적인 국영수가/나 영어이고 사탐/과탐2개는 수능과 모의고사에서의 최대 응시인원의 과목을 선택하였습니다.
4.원점수의 변화 대비 차이 점수입니다. 4월모의고사는 전년 전전년도의 점수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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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은 3월 4월 두 번의 교육청 모의고사를 보았다 다가오는 6월 7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이 시험의 결과에 실망과 낙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일까? 먼저 이 논리는 맞지 않는다. 성적표상의 착시 현상이다 들어오니까 떨어진다, 시험의 범위가 늘었다, 난니도가 높아진다, 출제기관과 출제자가 딸라졌기 때문에 점수가 떨어졌다고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이런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그럼 한 가지 의문이 있다. 현재 자신의 3월 4월 모의고사의 성적표상에 있는 숫자로서의 성적인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의 성적지표 중에 자신의 실력을 표현하고 자기의 점수는 유일하게 원점수이다. 다른 지표 3개는 다 그달의 집단의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성적이니 자신의 실력이 아니다. 만약 누군가의 모의고사 국어 원점수가 94점이었다면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 후 받을 성적표에는 당연히 1등급이 색인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4월 모의고사에서 원점수 국어 80점에 2등급을 받았다면 아마 6월 모의평가에서도 원점수 80점을 받으면 3등급이나 4등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 정말 점수가 떨어진 것일까? 물론 아니다 4월에도 자신의 실력은 80점의 능력이었고 6월에도 자신의 실력을 받은 것 뿐이다. 단지 2등급이 3~4등급으로 찍힌 것 뿐이다. 따라서 성적표상의 착시라고 표현한 것이다. 점수가 6월에 떨어졌다면 원점수가 78점을 받았다면 원점수 2점이 떨어졌기에 성적이 하락한 것은 맞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모평시험사에서 2등급을 받겠다. 백분위 91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우지 말고 원점수를 몇 점으로 잡아서 국어 45문항 중에 4개를 맞추지 못하는 89점을 자신의 목표로 잡아보는 슬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영역별로 자신의 강약 점을 자세히 분석하여 최대 최소의 문항을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은 명확히 알고 있다. 따라서 이런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론을 적용하여 학습해야 할 것이다.
고등학교1.2학년의 성적을 실수능의 점수와 상호비교하면 위의 자료보다 더 많은 점수 편차가 나옵니다.고1.2학년부터라도 자신의 성적분석을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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