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목)
인류의 대표
A representative of
the humankind
나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필리 4.19)
나이가 들어가며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자신의 영역에서
사회로 세상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회의 모든 문제들이
걱정스레 느껴지고
돌아가는 세상의 일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느 사람이나 자신의
위치에서 보면 자신이
중심입니다.
자신의 삶을
어찌사느냐에 따라
주변 환경도 달라집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접고
하느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를 할 때
나 자신이 하느님이
정해주신 인류의 대표가
될 수가 있습니다.
주변 일에 당황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남의 눈치
보지 말고, 겸허하게
주님 말씀 경청하고
행동하면 내가 인류의
대표가 됩니다
♡ 인류의 대표 ♡
성체 조배 할 때
자신이 인류의 대표로서
감실 앞에 나와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마음에 모든 사람을 품고
그들의 필요를
하느님께 보여드리고,
그들이 나약할 때
힘을 주시고
어둠에 빠졌을 때
빛을 주시도록 청하십시오.
놀라웁게
대표로 맞아
주십니다
정세현(울바노)
첫댓글 오늘도 저를 거두어 가시고 당신으로 채워주심에 저의 하루가 의미로와지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