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일요일인 오늘 수락산역에 모인 10명의 친구들은 노원골에서 도봉산역 방향 서울 둘레길을 왕복하였다. 오후1시 즐겨찾는 회정식집에 도착하여 소주와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회와 매운탕으로 즐겁게 식사를 하였다. 오랫만에 매화산행에 참석한 분수회 이승운회장에게 감사드린다.
<2017년 2월 19일 정기산행>
1. 산 행 지 : 서울둘레길 (수락산 노원골 - 도봉산역 구간)
2. 집 결 지 : 수락산역 (지하철 7호선)
3. 점심메뉴 : 회정식
5. 참 석 자 : 회 장 조 실 제
노 정 규, 박 호 기, 사공정수, 심 창 규, 이 승 운, 이 영 배, 정 남 석, 정 연 흘, 조 춘 구.
(이상 10명)
노원골에 있는 시인 천상병의 상
간식을 먹으며 쉬는 모습
분수회 이승운 회장
오늘의 출석부
빛나는바다 횟집에서
첫댓글 (산친구)모든기 아름답다 !
내앞의 모든것이 아름답고
내뒤의 모든것이 아름답다
내아래 모든것이 아름답고
내둘레 모든것이 아름답다
(나바호족) 인디언의 노래 ♪
벌써 산헹일지를 카페에 올렸네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산행 인원이 적어서 10명이라 그래도 평소 인원보다 좀 많은것 같습니다.
산을 오를 내릴때는 숨이 좀 찬것같아도 약 2시간반가량 걷고 나니까, 몸 컨디션의 깨운하고
상쾌한기분이 하루의 일과를 만족하게 느껴지는 마음입니다.
이승운 분수회 회장의 오랫만의 산행에 참석하여 반가웠고요 몇분이 일요일의 일과를 제쳐 두고
산행에 참석해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늘은 산행하기에 너무좋은 날씨였다
서울둘레길 수락산구간을 산행하는 친구들 건강한모습들 잘보았습니다 이런모습 오래 오래 유지합시다.
오늘도 박호기친구 조실제회장 수고하셨습니다
입춘이 지나 벌써남쪽에는 봄소식이 전해오고 수락산또한 봄의길목에 있는듯 날씨가포근하여 봄의 느낌이듬니다 화창한날씨속에 들구들과 산행하기엔 더없이 좋았다 오늘따라 멀리 용인에서 산행에 동참한 이 승훈친구 감사함니다 앞으로도 자주 참여키 바람니다 오늘도 수고한 조실제회장 박호기친구 고맙고 항상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분수회이승운회장이 먼길인데도 참석하여 함께 산행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참석하시어 건강도 다지고 친목도 다지시기 바랍니다, 조실제회장,박호기대감 오늘도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