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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 백두대간39차(05/18/08) : 중산리-법계사- 천왕봉(1915m)-제석봉-장터목산장-연하봉-촛대봉-세석산장-거림=10
yoonfull 추천 0 조회 73 08.05.20 14: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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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2 13:10

    첫댓글 엊그저께 웅이가 마침내 외손자를 보아 "할아버지"가 되어 산행내내 기분이 좋아보였다.그래서 도착첫밤 자기전에 축하주 한잔했고, 위에서도 기분좋게 한잔 자시고 있다.대간 온다고 외손자 얼굴도 미쳐 못보고 참석해준 웅이에게, 우리모두 감사의 박수를 보냅시다!쪼아

  • 08.05.22 16:38

    2005.6.초 옥교수와 함께 연화봉에 올랐을 때의 기억이 새롭다.<소쇄한 바람은 천상의 음악되어 흐르고,환한 꽃들은 선녀의 미소되어 반긴다.백무는 신선의 입김되어 피어오르고,짙푸른 산천은 손잡고 춤춘다>며 그때를 노래하였는데 이번에 그 황홀경을 같이 느끼지 못해 아쉽다. 잉칠님 글이 둥굴둥굴한 지리산 방구같이 정감이 있다.

  • 08.05.24 05:03

    야~우에 <연화선경> 시(詩) 너무 너무 멋지고 맘에 듭니다.지리산을 그린 동양화 한폭 오른쪽 여백에 위의 시도 그려놓고, 음송하며 바라본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신선이 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아!누군가 이작업을 한다면 불후의 명작이 될것을-----아쉽구나!!! <소쇄한 바람은 천상의 음악되어 흐르고,환한 꽃들은 선녀의 미소되어 반긴다. 백무는 신선의 입김되어 피어오르고,짙푸른 산천은 손잡고 춤춘다> 아!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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