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턱에 갔었던 것 같아요
단풍이 있기를 기대했었는데
좀 일렀습니다.
역 전입니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역은
관광지로 꾸며져있었습니다.
매표를 하고
철길을 걷습니다.
대충 이런 곳이구나 하고
봐 주세요.
곡성이란 곳이
지리산에 묻힌 산 골짜기니
관광사업을
발전시킨 것 같았어요.
핑크뮬리는 전국적으로 유행을해요.
벼에 속하는 식물로
알곡도 많고
다년생이라 죽지도 않고
번식력이 무척 좋습니다.
생태교란 식물로 알고 있는데
조경으로 이쁘긴해요.
밭으로 번지면 난리가 날 겁니다.
아이들과 함께오신다면
권할 만한 곳인데
코로나19가 비상이니
랜선여행으로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구쪽의 카페는 가 보실만 합니다.
아래는
기차마을 입구의 카페예요
기차마을 보다
카페가 마음에 들더군요.
전라남도 이웃마을에는
이런 곳이 있구나 라는 정도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고흥은 좋은 여행지가 될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한 곳을 개발하기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고흥은 고흥대로의
개발 방법을 진행중일 겁니다.
아름다운 고흥을 항상 기대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화 감상 잘 했어유.^^.
가을은 어느곳을 가나 다 이쁜것 같아요.
포두로 나가는 길가의 플라타너스도 이뻐보여요. ㅎㅎ
핑크뮬리 넘 아름다워요~^^
핑크뮬리 이뻐요.
가을에 묘한색을 가지고 있어요
좋은하루 ^^
매주 주말 이면 2번씩 스치는 곡성역의 곡성기치마을 속을 덕분에 들여다 봄니다~!!^^*
곡성이 참 매력있는 동네같아요.
시내와 주변 풍경이 확연히 다른 동네네요.
전 곡성 처음 가봤습니다.
바이크로 길 좋아요. ㅎㅎ
멋지네요... 내년봄에 애들이랑 가봐야겠어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가세요.
아직은 조심할때 입니다. ㅎㅎ
남편없이 혼자애기3이랑
이추운날가는건 무리겠지요
가지마.
아직 안되요.
날 따듯해지고 코로나 잠잠해지지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