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5 마 2:1~12 다시 그의 별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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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별 볼일이 없는 시대 인데 아래 두 부류의 집단을 생각해 보라
- 헤롯왕 시대 사람들은 유대인의 왕이 온다는 것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었으나 기다리고 찾고자 하지 않았음
- 동방박사들 또한 기득권 세력이지만 소망없는 세상보다 진정한 진리와 영원한 행복을 존재를 기다린 사람들
* 별을 보고 반응을 한 사람과 목전의 이익과 세력유지에만 신경쓴 사람들
계22:16 새벽에 빛나는 광명의 새벽별 - 예수를 소망하라.
황금(변치 않음)과 몰약(헌신)과 유향(우리의 기도)
**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별은 무엇인가?
말씀구절
(눅 2: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눅 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눅 2: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눅 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미5:2, 마1:16, 눅1:27
(눅 2: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눅 2: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눅 2: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목자들이 예수 탄생 소식을 듣다
(눅 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눅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눅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눅 2: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눅 2: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눅 2: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눅 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눅 2: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찬양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참 반가운 신도여 /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기도
주님 어김없이 다가온 성탄절이지만 여전히 전쟁과 기근과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이 있음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도 서로에게 원인이라고 하면서 회복을 위한 노력은 더디기만 합니다. 이런 가운데 고통과 고난과 질병과 필요를 위하여 믿음의 싸움으로 인내와 절제로 주님안에서 견디고 있는 분들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죄를 짓는 우리의 습성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하여 오신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주인 우리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체험의 열매가 교회 및 믿는자들에게 역사하게 하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이미 믿음의 과정을 확인하고 있는 "제자들교회"안의 기도모임과 목장의 성장을 위한 섬김과 현실가운데 교정하도록 하는 말씀과 타인을 위한 사랑의 과정들을 감사드립니다. 이럼에도 각자에게 해결해 주셔야 할 진로인도와 육신의 회복과 내적인 자아발견으로 진정한 회복이 되어야 하는 삶의 숙제가 있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자아를 발견하고 주님과 씨름하는 욥처럼 하나님을 만나자마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참 회개의 길을 걷습니다. 성경속의 욥은 마지막에도 자신의 고통에 대한 해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맡기는 본래의 의로운 모습으로 회복합니다. 이런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되돌려 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인 나의 앞에 내 뜻대로 인도함 받지 않아도 결국은 살아가면서 감사하고 은혜로 간증하게 되는 죄인이고 부족하지만 주님의 자녀인 "나"와 "우리"를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배워가게 하소서 주님 각자에게 절절한 정도로 믿음의 분량만큼 열매를 허락하여 주셔서 이를 기회로 인생을 주앞에서 다시금 시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세요.
주님을 알고 믿고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 들려주시고 자기의 인생과 엮어지게 하셔서 하나의 열매를 맺는 결과를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