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당근하러 다녀왔다.
양주 컵이 어제 깨져서 아무래도 4개 다 같은 디자인으로
다시 구해야할 것 같아서 10시 반에 주례로 갔다.
당근 다녀오고는 하단역에서 합판 들고오는 무대팀과 합류해서
같이 학교로 올라왔다.
그리고 무대 만들기
진도가 팍팍 나갔으면 좋겠는데
!!!
해야할 일은 많고 진도는 안나갈때 예민해진다
예민해지지말기
6시 반에 만덕에서 소파 당근이 있어서
연습 마치고 혜림 창희랑 바로 두번째 당근하러 갔다.
해 지는 하늘과 그림자가 너무 이뻤다.
소파 주인분이 우리의 관계를 의심(?)할까봐
삼남매인척 하기로 함
소파받고 혜림아 엄마한테 전화해~
ㅋㅋ
창희선배는 야간알바도 있어서 용달로 보내고
혜림이랑 만덕한바퀴돌고 소파 옮기고 조명회의하러 하단가기
혜림이가 초딩때 놀던 공원에서 너무 잘 놀아서 귀여웠다
근데 혜림아
발치웡 ㅎ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발 귀엽당 ㅎㅎ
뜨뜻~하더라
발냄새
섬유유연제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