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시황
- 물가가 안정경로에 들어섰다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금리인하 가능성 증가
- 금리인하는 9월이 유력하다고 판단 (11월은 대선으로 부담, 12월은 의미 없음)
- 9월의 금리인하를 시행하면 재료 소멸로 빅테크 기업들 조정 나올 가능성 염두
- 또한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두달 전에 미국 펀드매니저 현금확보 자극 시킬 것
- 9월 전후로 미국 증시 조정 및 주도주 변경될 가능성 염두
(과거에도 대선 한두달 전에 조정장 나타나)
* 요약 : 9월까지는 빅테크 내에서 순환매. 금리 인하한다면 시장 색깔 바뀔수도
2. 국내증시
- 한국증시는 고금리에 최약체국가로서 미국 빅테크 조정을 따라 조정을 주진 않을듯
- 만약 9월에 세계채권지수에 한국이 편입된다면 금리인하 효과와 더불어
유동성랠리 기대
- 국내 변수의 핵심은 금투세 도입. 이미 개인투자자의 상당 자금이 미국시장으로
이탈 했으나 금투세 도입은 여전히 하방 자극요인
- 최근 기재부장관 상속세 개편 최우선 과제로 진행하겠다 언급.
- 상속세 개편(과표 높이고, 세율 낮추는)이 일어난다면 지주사들이 저평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요인으로 주주환원 정책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지리라 판단
- 다만, 금투세 도입은 끝까지 지켜봐야할 요인
* 요약 : 시총상위 대형주 및 밸류업 관련주들 하반기도 유효. (지주사, 금융, 고배당주)
* 금리인하 이후가 되어야 중소형주로 확산 기대
3. 업종 및 종목
1) 삼성전자 : 삼성전자의 HBM3E 엔비디아 퀄 테스트는 올해 통과할 듯
- 삼성전자의 매력포인트 3가지
A 호황으로 진입하는 초기의 메모리 업황
B HBM3E 퀄 통과 및 엔비디아 수주 기대감 (수혜주 : 이오테크닉스, 티에프이)
C 파운드리 3나노 경쟁에서 TSMC 추격 기대감 (수혜주 :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 삼성전자 탑픽,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퀄 통과시 단기 조정파 나올 듯
2) 삼성전기 : 지독하게 못오른 대형주
- 애플과 삼성전자 향후 스마트폰은 온디바이스 싸움
- 온디바이스 포함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확산으로 MLCC 업황 돌아설 듯
- 가장 큰 매력은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는 것
3) 현대오토에버
- 현대차 그룹에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으로 그룹주 일제히 준동
- 자율주행 포함 차량용 소프트웨어 담당
- 정의선 회장 지분 높고 현대차 그룹내에서 성장 밸류를 부여할 수 있는 종목
4) 조선주 -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 트럼프가 되든, 바이든이 되든 선거이후에는 유가가 오를것으로 판단
- 트럼프 : 노골적으로 석유에너지 사업 공약. (신재생은 피해)
- 바이든 : 신재생에너지 공약, 신재생 사업에 명분이 있으려면 유가가 높아야 유리
- 최근 비축유를 적극적으로 풀어내면서 인플레를 막기위해 유가를 억지로 잡는 모습
- 단기 상승폭이 있어 조정시 매수관점 유효